의성군이 지난 14일~2일간 경주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정책 담당자 워크숍서 경상권 60여 명을 대상, 외국인정책 우수사례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한 인구정책은 사각지대 없는 다문화가정·외국인 지원정책을 주제로 △동부권역 다문화가족센터확장이전△서부권역 다문화가족센터 신규 조성 등이다.
의성군이 최근 경북문화재단이 실시한 (예비)관광두레PD 모집에서 경상북도에서 영양군, 칠곡군과 함께 사회적기업인 별헤는 업체가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시새마을부녀회는 22일 새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 및 예비맘, 초보맘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하계방학기간 동안 청(소)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도서관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두드림 이동상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시는 22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제3기 진로진학 학부모지원단’ 27명을 위촉했다.
포항시는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설명회를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관으로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 흥해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교통수송분야 중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배출의 주요원인인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에는 5등급 차량 1,500대에 사업비 28억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총 8,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올해 도입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이 6개월째 접어들며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24일 추진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접종 전 상온에 노출됐던 백신이 폐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은 적절하게 보관되지 않으면 변질될 위험이 있어 생산·보관 과정에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빛에 노출되면 백신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어, 햇빛 노출에 의한 백신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주훈 씨 연구팀은 뉴질랜드 국립식물·식품연구소 지능형 패키징 팀의 최종현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물질의 빛 노출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어떤 빛에서든 작동할 뿐만 아니라 여러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만능 메타 홀로그램’을 이용해서다.
포항시 GreenWay 프로젝트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포항철길숲은 지역균형발전 성공사례는 물론 녹지행정의 모범사례로 전국적 기관, 단체들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브이에스팜텍의 해외 기술 이전을 위해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과기부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지원’ 과제를 4년간 12.2억을 받아 사업을 수행 중이다. 과제 지원 대상 기업인 브이에스팜텍은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 민감제 의약품 및 암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의 지원 사항으로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후 후속 물질 개발 지원, △수요 맞춤형 제3자 기술이전 지원,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지원, △기업 IR 자료 작성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북포항라이온스클럽이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민선8기 선진형 맞춤 서비스를 통한 어르신 복지선택권 강화 및 빈틈없는 노인복지 실현으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희망특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민선8기 발전전략 수립 및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토론회를 실시했다. 먼저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 일자리경제국,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핵심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을 했으며, 오후 2시부터는 이강덕 시장과 구윤철 전 국조실장 주재, 전체 국과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전 토론회에서 발제된 국별 주요 핵심사업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수출 물류센터 건립 등을, 일자리경제국은 △이차전지 인력양성 플랫폼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푸른도시사업단은 △그린오픈 스페이스 조성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형산강 수생태 복원 등을 설명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5433명으로 일요일 기준 14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일 만에 가장 많은 146명이 발생했다.
포항시 퇴직 공무원들이 시(市)산하 기관장에 자리를 독차지하면서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도 퇴직 공무원들이 버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비판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포항시는 오는 2025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농식품 자원 활용으로 농촌을 활성화시키기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단장 및 사무국장에 퇴직 공무원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추진단장에는 전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출신 A모씨가 맡고 있고,사무국장에는 전 농기센터 팀장 출신 B모씨가 채용됐다. 단장에 이어 사무국장까지 포항시 퇴직 공무원들이 독차지하자, 사업주관 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퇴직 공무원 채용은 문제가 있어 차후 배제하라”는 지적을 받았다. 더구나 사업이 준비단계에 있어 지급되는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에서는 7월 22일 진로·취업 동아리 우수 활동팀 시상을 진행하였다. 진로·취업 동아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준비와 진로역량강화, 취업준비와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나의 직업은? 풍천풍서초등학교는 지난 21일 6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나의 직업은?’이란 주제로 전환기 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22일 포항시립미술관을 방문해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주요 업무보고는 소관 부서별로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각종 현안 및 쟁점 사업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기존 주요 업무보고 방식에서 탈피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포항YMCA(이사장 이동섭)는 7월 21일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포항시청소년여자단기쉼터 개소식을 YMCA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포항시장, 신경철 포스코행정부소장, 포항YMCA증경이사장, 포항YMCA이사, 와이즈멘 각클럽장, 청소년유관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1부는 정기석 사무총장 사회, 이성호목사의 말씀과 축도로 감사예배를 진행했으며 담소 및 현판식 후, 2부는 이영옥 소장의 사회로 정기석 사무총장의 쉼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