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나의 직업은?풍천풍서초등학교는 지난 21일 6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나의 직업은?’이란 주제로 전환기 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이번 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향 파악과 미래 사회변화 등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캠프는 4차산업 이해와 미래 직업 탐색 및 흥미유형검사를 통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미래 직업군을 알아보고 ‘내 머릿속 중학교’를 주제로 진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래 유망 직업군인 태양광 엔지니어, 전기자동차연구원, 인공지능로봇전문가, 야경디자이너와 관련한 체험을 통해 미래 유망직업을 탐색했다. 또한 나도 메이커 불루투스 스피커 만들기와 쇼콜라티에 만들기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심상영 풍천풍서초 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상한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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