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통계에 최근 3년간 따르면 647건의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발생하였다.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으로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웨어러블 캠의 보급, 폭언・폭행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과 같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철호 울진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을 폭행하는 것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실질적으로 응급처치와 이송이 필요한 이들에게 양질의 구급품질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대원들이 업무 활동에 지장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2022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고위직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25일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2022 을지연습 평가를 위한 자체 강평회를 열었다. 이번 2022 을지연습은 형식적으로 진행된 지난 5년간의 연습과 달리 공무원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사건을 가정해서 그에 따른 해결책을 강구하는 도상연습,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제훈련 등을 3박 4일간 실시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내실있는 연습으로 진행됐다.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8일부터 3일간 영양군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14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다.
문경시가족센터는교류소통공간 –상시프로그램-퀼트 및 라탄공예 힐링공방을 19일 총강했다 7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22회기로 운영된 힐링공방은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자기개발과 더불어 서로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과 지역민은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회기가 진행 될수록 “언니와 동생”이라고 부르며 서로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고 실력이 조금 부족한 참여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공예품을 완성 할 수 있었다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또 다른 지역민은 “관심 있는 분야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은 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지난 7월16일부터 오픈세트장내에서 다도 체험행사를 개최했으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황리에 운영 중인 전통다도체험은 관광객들이 일상생활 등으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통다도체험장은 문경의 전통 찻사발을 홍보하고 차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흥인다례원 김은주 원장과 회원들이 매주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문경시를 비롯해 강원 양구군 및 영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년여 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관련 민·관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서에 장기면민들과 국방부 등 갈등 당사자들이 합의했으나, 정작 포항시가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국민권익위는 '수성사격장 폐쇄·이전'을 요구하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민 2803명의 집단 고충민원에 대한 조정서를 마련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인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5주간 불법해루질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한 해루질 문화 정착을 위하여 힘썼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역 해루질 주요 활동지와 마을어장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해루질객들의 불법어구 사용 및 마을어장내 양식 수산물 채취 금지 등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단속 기간중 적발된 유형으로는 비어업인의 불법어구 이용 수산물 포획·채취 11건, 마을어장내 전복 포획 등 5건 등 총 17건이 적발 되었으며, 위반행위가 우려되는 124건에 대해서는 계도했다.
DGB대구은행은 25일 대구 달서구 소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 나눔’ 행사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실시했다. 장문석 부행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행사를 진행해 뜻 깊으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ESG경영을 적극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열리는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에 참석한다.
㈜화남미트(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는 지난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직수입 및 수입육(우육, 돈육)도·소매 유통전문 업체인 (주)화남미트 전인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번 적십자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24일 기부금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개인과 법인 모두 금전 외 자산기부 시 시장가격과 장부가액 중 높은 금액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年 기부액의 10만원까지 전액공제하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0%를 세액 공제하도록 했다. 현행법 세액공제 기준인 1000만원 이하 15%, 1000만원 초과 30%를 대폭 상향한 것이다. 해외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미국(소득 50% 한도 내 소득공제), 영국(기부금액의 20~45% 소득공제), 일본(소득 40% 한도 내 소득공제), 프랑스(기부액의 66% 세액공제) 등 우리나라 보다 월등히 높은 세제혜택을 적용하며 기부금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법인격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금전 외 자산기부액 평가방식에 대해 통일하는 내용도 마련됐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이 사명변경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자산운용은 25일 여의도역 일대와 DGB금융센터가 위치한 종로 일대에서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SNS를 통해 퀴즈 정답을 회신 시 음료 쿠폰을 선물하고, 협력 업체 임직원 대상으로는 특별히 제작한 파우치와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 기획세트를 제공한다. DGB금융그룹은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2개의 운용사(DGB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를 거느렸으며, 2019년 하이자산운용(현 브이아이자산운용)을 외국계 증권사에 매각했다. 이후 2021년 DGB자산운용의 사명을 하이자산운용으로 변경해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독립적인 브랜드를 구축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6일 오전 10시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독거노인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5일 ‘제42회 적십자 바자’를 개최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바자는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본사 부회장,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자문위원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대구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 개장식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바자 전용 블로그를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며, 바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3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로 최근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인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 1.5%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악기·음향기기 박람회인 ‘2022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가 지난 25일 엑스코 서관 5층 컨벤션홀 및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음악 인프라 및 역사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론칭되며 야마하, 코스모스악기 등 국내·외 참가업체 100개사 190부스에서 각종 악기, 음향기기, 액세서리 제품과 체험거리들을 선보인다. 합주 경연대회, 초청공연, 악기 체험관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개최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민선 8기의 힘찬 시작을 맞아 오는 9월19일까지 추석 기간 등을 제외한 11일간 민생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치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동 순회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동 순회방문에는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대표 등 지역주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사업과 생활주변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한다. 동방문 일정은 △26일 구암동, 동천동, 국우동을 시작으로 △8월29일 태전1동, 관문동 △8월30일 무태조야동, 관음동 △8월31일 검단동, 칠성동 △9월1일 침산1동, 침산3동 △9월2일 고성동, 노원동 △9월13일 대현동, 산격2동 △9월14일 산격4동, 복현1동 △9월15일 태전2동, 읍내동 △9월16일 산격3동, 산격1동 △9월19일 침산2동, 복현2동순으로 11일간 매회 약 1시간30분에 걸쳐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자세로 전 동 순회방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