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자율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성소방서와 501여단 3대대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소 지역 예비군 육성 지원 및 안보의식 고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군부대와 소방서에 격려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민·관·군 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안보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재덕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자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그림과 사진 작품을 황금책문화센터에서 전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성구자원봉사센터의 사진 취미공동체 ‘수에르떼’ 팀은 대구의 명소를 촬영한 사진 작품을, ‘공존-자원봉사의 모습’ 팀은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그림으로 담아 총 30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전은 ‘자원봉사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들의 취미와 재능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황금책문화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대구 수성구 성원교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잡곡미 10kg 500포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성원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백미‧잡곡미 500포를 기탁하고 있다. 또한, 신도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잡곡미를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원교회 신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주호영 국회의원, 한국전력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해 추석에
대구 수성구는 캐릭터 뚜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개설 9개월 만에 1만명을 넘겼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뚜비 인스타그램(@hi_ddubi)은 지난해 4월 개설된 이후 한 달 만에 팔로워 3천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었고, 꾸준한 상승세로 9개월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 뚜비는 캐릭터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수성못페스티벌 △일본 이즈미사노시 캐릭터엑스포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조회수 26만 회를 기록한 ‘탕후루 챌린지’ 영상을 비롯해 계절적 특징을 살린 달력 바탕화면, 사진과 그림 기반의 게시물 등 창의적인 게시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뚜비 인스타그램은 매달 이벤트를 개최하고, 게시물 댓글에 직접 답글을 남기는 등 소통을 강화하며 팔로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매력과 활약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인스타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팔로워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며, 뚜비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는 친구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군위군의 군부대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제안한 것에 대한 임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데 대해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 갈등이 빚어진 상황하에서 이장협의회 차원에서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이장들은 군 담당부서장과 함께 종합훈련장과 관련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사격장)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훈련장 제안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종합훈련장 문제는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 까지 대승적 차원에서 기다릴 것이며 더불어 향후 진행될 대구시 평가에 대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그 동안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협력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종합훈련장 설계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대구시, 국방부,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친환경적이며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훈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더불어 향후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고 난 후 종합훈련장 조성에 대해 이장협의회에서도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이장들은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다면서 지금이라도 군위군에서는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반드시 이행한다는 확약을 해 줄 것을 약속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의 핵심공약이자 수성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개설 사업이 지난 23일 기획재정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동 사업은 과거 대구시가 천문학적인 건설비용 탓에 계획을 수립해 놓고도 20년간 건설을 못해서 지난 2020년 7월 일몰될 예정이었지만, 주 부의장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토연구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 직접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최종 반영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후 2023년 5월 예타 대상에 선정되어 그간 예타가 진행되었고 마침내 통과된 것이다. 향후 총 사업비 1981억원이 투입돼 오는 2032년까지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에서부터 연호동 범안삼거리까지 왕복 6차로 도로(3.1km/터널 680m 포함)를 신설할 예정이다. 완공이 되면 기존 구간(황금고가교~두리봉터널~범안삼거리) 대비 차량의 이동 거리가 짧아져(5.6km → 3.1km, 2.5km 단축) 평균 통행시간이 10분에서 4분으로 6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 부의장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오는 과정들이 쉽지 않았지만 마침내 예타 통과까지 이루어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 단축 등 사업의 신속 추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5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은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 체결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마을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급식 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겨울철 김장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미숙 성내1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전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 군부대, 119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했다. 이 의장은 이날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 제8355부대, 울릉경비대, 경찰, 동해해경, 119에서 명절을 반납하고 근무에 들어 간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 기관들은 지역 안보와 치안, 해상 안전, 화재 예방, 독도경비 등 국토 최 일선의 하늘, 땅, 바다를 지키는 역군이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강대식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2025 설날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 나눔 행사는 강대식 시당위원장, 시당 핵심당직자 등이 갓바위노인치매센터(동구 진인동)와 선정노인복지센터(동구 율하동)에 전달했다. 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국이지만 국민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24일 제288회 임시회에 상정할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심사를 위해 의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 간담회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간담회 협의 사항은 이후 집행부 검토를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군위군의회는 다음달 10~14일까지 제288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설날을 맞아 군위 군립 어린이집인 ‘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원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이에 박인식 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밝은 미소 덕분에 새해가 더욱 빛난다고 했다. ‘하나 어린이집’은 다음달 15일 오리엔테이션(설명회)을 개최할 계획이며 수시로 원생을 모집한다. 앞으로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3~5일까지 2025년 문화강좌 강사 24명(중앙도서관 7명, 상모 정수 5명, 양포 4명, 산동 8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즐거운 은퇴설계 △인문고전 △데생&수채화 △자연물 그리기 △상식단단 역사이야기 △하브루타 부모교육 △어반스케치 △오일파스텔 △미드로 배우는 영어 △배드민턴 등 24개 강좌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자격증 또는 학위 소지자이면서 관련 강좌 경력이 1년 이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지원 희망자는 강사 지원 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 사무실(구미시 경은로 85)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강사는 상·하반기 나눠 총 24주간 프로그램을 맡아 강의하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하반기 리모델링으로 상반기 강좌만 운영하며, 올해 리모델링으로 휴관한 인동도서관은 강사를 모집하지 않는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유능하고 실력 있는 강사를 채용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4일 효령면 중구리 일대 및 효령면 새마을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효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 40명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마을에 흩어져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효령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매년 재활용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성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
군위(의성)꽃농원 윤선희 대표는 지난 2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윤선희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업한 군위(의성)꽃농원은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하고 있고다양한 꽃묘, 조경수, 묘목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 범박종친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박성환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팔공농협 대추공선 출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팔공농협 대추공선 출하회는 질 좋은 대추를 출하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 내 대추 농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추의 품위 및 수분관리, 농약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삼병 조합장은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을 대상으로 전달사항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무기간동안 산불감시원이 지켜야 할 근무규칙, 근무태도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큰 묘원, 묘지, 주요 등산로 등에 집중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진화 절차에 대한 교육을 했다. 부계면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최근 군위군 관내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을회관에 산불조심 깃발를 게양하고, 불법 소각행위 방지 순찰 및 산불 예방 가두 방송을 실시하는 등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군위읍 일대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화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3일 동산1리 주민 32명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정포 동산1리 이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늘 성금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기부에는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자신의 쌈짓돈을 모아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에 동참한 박모 씨는 “설 명절을 맞아 손자들에게 줄 새뱃돈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함께 준비했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