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신천1.2동에 전달했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결성된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주민의 후원금으로 명절이웃돕기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윤형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신천1.2동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앞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한다. 위치는 대구 동구 신암동 아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노란색 횡단보도 3개가 설치됐다. 가장 큰 변화는 횡단보도의 색이 기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 것이다. 이로써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됐다. 시범지역인 아양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횡단보도 색을 변경해 해당 지역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더욱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구청은 보다 안전한 횡단을
대구 중구는 지난 29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코로나 극복과 더불어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부채, 상비약)을 나눠주고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했다. 또한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최근 확진자 수 증가로 사회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은 것으로 보인다.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을 통해 생활 속 미소친절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을 중구청에 전달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희 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31일 오후 4시 30분 구 범어3동 청사에서 열리는 ‘정호승 문학관 콘텐츠 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 구청장은 문학관 콘텐츠와 공간 연출 컨셉에 대한 계획 등을 보고 받고, 수성구 – 정호승 - 수성문화재단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근대 서양 경험론 철학의 비조라고 하는 프란시스 베이컨은 우상론을 설파하여 중세의 질곡이 잘못된 믿음이나 인식에서 비롯된 것임을 질타하였다. 동굴의 우상은 인간의 무지에서 비롯되는 편견과 독단을 이름하고 종족의 우상은 인간의 본질적 한계 때문에 갖게 되는 편견과 아집을 가리킨다. 근대 이후 이런 우상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상당 부분 불식되거나 완화된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인간의 역사는 우상을 점진적으로 무너뜨려가는 과정에 있다고 할 것이다.
고령군은 지난 29일 이남철 고령군수,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 등 3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연계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연계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지원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의 공동지원 △홍보 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사업 대외 홍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교류, 공동연구 및 인적 교류 △지역연계 투어버스‘달리고’사업 운영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인 지역연계 투어버스 ‘달리고’ 사업은 3개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월광수변공원,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등이 투어버스 코스에 포함됐다. 작년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9월 중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愚者 千慮에 必有一得’ 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을 생각하면 반드시 한 번은 맞힐 때가 있다는 말이다. 하버드대 출신 전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징계 6개월 정지당한 후에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대책위원장이 출범했지만 이 전 당대표의 가처분신청으로 권한정지 사례가 발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31일 오후 5시 ,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동해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매년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면서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격려와 감사를 받고있다.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을 제안했다. 여 의원은 “최근 안동의 강력범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도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안동시가 세계적으로 안전을 인정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은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사업이다.
군위군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9일 회원 50여 명이 군위읍 인재양성원에서 K마트 구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위읍 골목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500kg을 수거하고 불법폐기물 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손경근 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올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군위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농지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우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제13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 지난 29일 열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회의 2차 회의를 개최하면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은 한 몸이며,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최우선 공약으로 그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 속에 표류되고 있는 것을 비통하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지연됨에 따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9월 정기 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성명서를 내고 군위군의 대구편입 관련 법안이 9월 국회에서 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통합 신공항 사업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미 대구 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어 통합 신공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언제까지 사업이 불투명하다 핑계 댈 것이냐”며, “자신들의 밥그릇이 국민과 약속보다 중하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할 것인가?"라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신공항 착공 후(2025
강영석 상주시장은 31일 오전 10시30분 북문동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8기 출범 주민간담회에 참석한다.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경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우창하 위원장, 김창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광영, 권기탁, 김경도, 김순중, 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차량털이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상주시 모니터 요원은 지난 19일 새벽 시간 상주시 동수 A길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절도범이라 판단하고, 112로 즉시 신고했다. 또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며, 긴급 출동한 경찰관에게 제공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의 열정적인 업무수행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항상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30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