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승수)은 초·중·고 재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여름방학 집중수업을 실시하였으며 다가오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로·전공체험 영재캠프를 포스텍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포항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해양경찰교육생 관서실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관서실습에 참여하는 제245기 신임 해양경찰교육생은 공채, 함정요원, 수사 등 총 30명(남26, 여4)이며, 현장 상황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경비함정, 파출소, 형사기동정 등 현장부서에 배치되어 8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주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업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접목시키며 현장 대응력 및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선배 경찰관과 1:1 멘토링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실습생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 지도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2022년 제6기 신규임용 후보자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제6기 신규 임용 후보자과정은 경북도내 새내기공무원 90여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1등)은 김송희 주무관(장량동)이, 장려상(3등)도 남다희 주무관(장량동)이 수상했다. 신규임용 후보자과정이란 경상북도에서 매년 새내기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주민들과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15일(금)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를 통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 하였다. 추남순 회장은 “한 그릇의 삼계탕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4일 포항도원로타리클럽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추남순 회장은 “‘소통하는 도원!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여성로타리안으로써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여 회원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로타리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폭염 대책 추진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여름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조처다. 앞서 지자체의 폭염 대응을 위해 올들어 총 120억원의 특교세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교세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과 폭염 예방물품 배부, 폭염저감시설 설치 확대 등에 쓰이게 된다.
영천시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29일 영천 조교 파크골프장 공인인증 현장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공인 인증은 파크골프 전문 경기인과 시설 분야 전문가 등 파크골프 전문가로 이루어진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위원들이 파크골프장의 시설 기준과 설치물 기준 관련 조사 기준표에 의해 40여 개 항목을 점검한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파크골프장이 되면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및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비용으로 총 3443억원을 각 정당과 후보자에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와 정당이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 금액 3870억원 중 511억원을 감액한 것으로 보전비용 3359억원, 부담비용 84억6000만원 등이다. 선거비용 보전은 헌법 제116조제2항에 규정된 선거공영제와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지방선거)의 부담으로 선거일 후 보전하는 제도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2013년부터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세명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 인력 구성 여부와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여부 등 모두 9개 항목을 통해 만점에 가까운 종합 점수 99점을 획득, 전체 평균 91.32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 뇌혈관 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중증 질환이라 골든타임(발생 3시간) 안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심평원은 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치료 효율성을 높여가는 한편 국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대구 수돗물에서 녹조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자 낙동강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환경부와 대구시를 규탄하고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포스코그룹의 기술나눔이 지역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에 본사를 둔 지역 대표 중소기업인 '클래드코리아(대표 이유철)'는 지난 2017년 포스코로부터 6건의 특허 기술을 이전 받았다. 클래드코리아가 이전받은 기술은 바로 '관형소재 용접용 정렬장치'다. 배관제조업체인 클래드코리아는 배관을 이어 붙이는 용접 과정에서 부재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정렬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그간 숙련된 작업자가 수동으로 배관을 정렬해 용접을 해왔지만,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렬 정도에 편차가 있었고,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생산성이 떨어지고 불량률도 높았다. 클래드코리아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용접기술을 자체 개발했지만, 용접 기술이 있어도 부재 정렬 과정에서 병목 구간이 발생해 자동화 효과가 떨어졌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북구 양덕동 2168번지 외 4필지에 2023학년도 3월 개원 예정인 공립단설유치원의 원명을 포항장량유치원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가칭)장량유치원 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포항장량유치원’으로 선정했으며, 8월 2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행정예고 후, 8월 말경 경상북도교육청의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원명 선정이 최종 확정된다.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실제 소요된 선거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전받기 위해 허위 회계보고를 한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선거운동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은 회계책임자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계책임자가 아닌 B씨가 정치자금 지출업무 전반을 처리하고, 선거사무관계자 7명에 대해 실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수당·실비 지급명세서를 허위로 작성해 872만원을 보전청구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후보자 A씨는 이를 암묵적으로 동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회계책임자에 의하지 않고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한 자와 선거비용과 관련해 영수증 그 밖의 증빙서류를 허위기재한 자는 각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공직선거법은 경제력에 의해 참정권을 제한받는 일이 없도록 헌법과 법률에 따른 선거공영제 일환으로 선거비용 보전 제도를 규정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악용해 허위로 보전청구하는 행위를 엄격히 차단하고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선거비용에 대해 철저히 심사·확인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등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 총 113억원을 보전했다. 헌법상 선거공영제의 원칙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일정 득표수 이상인 경우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하게 된다. 대구시선관위는 후보자(비례대표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말함. 이하 같음.)가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내역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적법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 13억원을 감액했다. 이번에 선거비용을 보전 받은 후보자는 총 190명(전체 후보자 255명의 74%)으로 이 중 당선됐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을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은 대상자는 172명, 유효투표총수의 10%이상 15%미만을 득표해 선거비용의 50%를 보전 받은 사람은 18명이다.
정부가 이르면 2025년부터 만 5세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고 밝힌 가운데 교육·보육계 단체가 거리로 나와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 개편을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등 43개 교육·학부모단체로 이뤄진 '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는 1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당초 집회에 신고된 인원은 450명이었지만, 5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려들어 경찰이 집회 참여 인원 제한에 나서기도 했다.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 지원확대를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버스커들이 참여해 우승자를 가리는 ‘열(린)광(장) 버스킹’ 을 개최한다. 버스킹 대회는 8~9월 두 달 간 2주 간격으로 예선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10월 결선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지역의 가수 및 연주자를 비롯해 일반인도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개인이나 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8월4일부터 9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2주 간격으로 4회 차가 진행된다. 예선 1회당 6팀씩 총 24팀이 예선전을 진행하고 회당 우승팀 1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진출자가 가려진 후 9월29일 패자부활전이 진행되는데, 각 예선 회차 2,3위 팀이 다시 겨룰 기회를 얻어 4팀을 선정, 총 8팀이 오는 10월4일 최종 결승 버스킹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서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물놀이장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청소기동처리반 운영을 추진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비롯해 감삼못공원·평리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수경시설로 새롭게 조성되어 인기가 높아 많은 이용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서구청은 쾌적한 시설제공과 자발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확산하고자 3개소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무원, 환경공무직, 인근 상중이동 주민 및 봉사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매일 2회씩 총 80회 운영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발생억제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내가 머문 자리 자율청소 △쓰레기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또한 신속한 쓰레기 처리하기 위해 청소기동처리반 3
<학장 임명> 의과대학장 권태환 교수 치과대학장 이재목 교수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사립학교(법인)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2022년도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자금 융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자금 융자사업은 사립대학(전문·원격 포함)과 사립 유·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교원 △기획실장 겸 혁신지원사업단장 윤우영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단장 김윤갑 △평생교육원장 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센터)단장 이은진 △기획부장 겸 IR센터장 겸 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이경은 △LINC 3.0 부단장 윤성덕 △LINC 3.0 맞춤형 인력양성센터장 겸 기업협업센터(ICC센터)장 김명균 △LINC 3.0 공용장비활용센터장 겸 지역협업센터(RCC센터)장 오현주 △학생성공‧상담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박은주 □ 직원 △입학팀장 백경우 △기획팀장 남흥식 △총무팀장 장동수 △산학협력팀장 홍성근 △학사운영팀장 홍진헌 △교원인사팀장 김민규 △대외홍보팀장 문정남 △학생지원팀장 김현영
경산시는 28만 경산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2022년 ‘경산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경산시민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뉘며 본상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부문으로 부문별 공적이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특별상은 출향인사, 기업인, 재외동포 등 관외 거주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