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29일 영천 조교 파크골프장 공인인증 현장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공인 인증은 파크골프 전문 경기인과 시설 분야 전문가 등 파크골프 전문가로 이루어진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위원들이 파크골프장의 시설 기준과 설치물 기준 관련 조사 기준표에 의해 40여 개 항목을 점검한다.(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파크골프장이 되면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및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영천 조교 파크골프장은 55,326㎡ 부지에 4코스 36홀이며, 파크골프장 내에 매표소, 막구조, 화장실, 티박스, 안전망, 안내 표지판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변 경관도 수려하여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찾는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인인증 심의를 통해 전국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시설 유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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