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15일(금)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를 통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 하였다. 추남순 회장은 “한 그릇의 삼계탕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4일 포항도원로타리클럽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추남순 회장은 “‘소통하는 도원!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여성로타리안으로써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여 회원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로타리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