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강당서 열리는 민선 제6.7대 이임식에 참석한다.
성주군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끝내고 내달 1일 본격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했으나, 내달 1일부터는 kg당 35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물기를 제거하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성주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철거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300대를 곳곳에 설치해 주민들이 종량기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조점현(55세·사진) 국립공원공단 총무회계부장이 오는 7월 1일 부임한다. 경남 산청 출신인 신임 조점현 소장은 1991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후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 공단 본사 총무회계부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신임 조점현 소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은 물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등의 문화자원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공감을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천면은 지난 22일 낙화담에서 쌍열비의 복사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상기 지천면장과 이병구 지천면지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이씨 문중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30일 오후 5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혁신 공감 토크』에 참석한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인재등용의 방법과 실태가 다르다. 최고권력자의 사고와 정치스타일에 따라 사람이 등용된다. 이명박 정부는 소위 고.소.영(고려대 출신, 소망교회, 영남사람),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성균관대 출신, 고시 출신, 경기고), 문재인 정부는 유.시.민(유명대 SKY. 시민단체. 민주화 운동권 출신)으로 각양각색의 특징이 있다.
성주군은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시·군 청렴 및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기관장의 높은 청렴관심도, △직원 1:1 면담, △청렴서약서 작성 △반부패·청렴교육 강화 등에 힘입어 부패방지 시책부분에서의 군부 전체 1위라는 돋보이는 평가와 함께, 예방적 자체감사활동과 취약기간의 특별감사 등 지속적인 자체 감사활동도 병행해 온 결과다. 앞서 성주군은 청렴에 대해 확고한 의지와
안동시 와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숙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권기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자주 찾아가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 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 공연이 다음달 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해 지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보급하고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는 민속신앙인 ‘굿’을 소재로 한 신명 나는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나는 음악과 리듬의 사물놀이와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가무가 결합한 독창적인 창작 뮤지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젊은이들이 거의 다 떠난 한적한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태화동 골목길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유휴공간을 이용한 가드닝(생활원예) 교육(6회)과 마을 문패 만들기 수업(3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동시립도서관(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22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중앙도서관과 웅부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독서교실이 올해는 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해 3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된다. 도서관 별로 다른 주제를 정해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의 신청대상은 초등 3 ~ 6학년이며 모집인원은 도서관별 12명이다.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 15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 30분에 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와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월영교 야경과 공연 감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안동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SNS에 체험후기 인증 시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를 쓰기 전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여자 시를 쓰기 전에 이불을 깔았다 개고 걸레질을 하는 여자 시를 쓰기 전에 밥을 안치는 여자 시를 쓰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 여자 상한 음식을 손으로 쓸어 담으면서 음식이 상하는 만큼 나날이 상해 간다고 느끼는 여자
포항 송도해수욕장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었다. 4∼50년 전만 하더라도 매년 수만 명의 인파가 여름이 되면 북적였다. 그러던 해수욕장이 포항제철이 들어서고부터 제 기능을 서서히 잃으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군의 협조를 받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학습을 통해 향토사랑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도 직접 느끼고 있다.
울릉읍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최동일, 최하규 공동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27일 지역 홀로 노인, 중증장애인 등 5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전달사업은 소외와 고립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신속 발굴과 돌보미 역활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작됐다. 위원들은 수시로 대상 가구를 찾아가 복지상담, 지원물품, 부식 전달 등을 통해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예천군청 소속 공무원들의 친절 관련 너무나 대조적인 태도에 당황한 군민들이 일부 불친절한 공무원들의 근무 자세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호명면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A씨는 지난해 겨울 추운 날씨에 동파한 계량기로 인해 곤란을 겪던 중 예천군홈페지에서 담당부서를 찿지 못하고 기획실로 전화 문의를 했다고 한다. 당시, 무보직 6급 기획실 차석으로 근무했던 김향숙 주무관(현, 호명면 건설팀장)은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도계량기 관리부서를 찿아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해 주는 친절한 모습으로 다른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2023년도 정부 예산의 기획재정부 2차 심사를 앞두고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총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8기 임기 시작에 앞서 6월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김완섭 예산실장과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 김태곤 예산총괄과장, 정희철 기후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김학동 예천군수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2년 상반기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한다.
예천군은 7월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 6시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체험과 메타버스 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