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7월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 6시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체험과 메타버스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상북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 일환으로 군에서 시행하는 디지털 신기술 교육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메타버스 이해하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peto) 활용하기 △아바타를 생성하여 프로필 만들기 △제페토 빌드잇으로 나만의 가상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군은 최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군민들을 위해 군청 정보화교육장에 디지털체험존을 운영하고 무인단말기(키오스크)와 태블릿PC, AI스피커, VR체험, IOT사물인터넷 스마트전구, 터치모니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디지털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신기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교육 수강을 희망하시는 이들은 예천군 또는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행정지원실정보통계팀(650-6074)으로 전화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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