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무료한 엉터리 인생도 있고 교활하고 염치없는 치졸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의 수많은 인생길을 들여다 본다. 값싼 중국 물건들을 수입하여 부 아닌 부를 누리던 중 중국산 미꾸라지가 황해를 건너오면서 파 김치가 되어버린다. 산소를 넣어 추어탕 집에 배달되는 동안 스트레스로 죽어가는 것들이 엄청나서 비상이 걸렸다. 해서 관련 대학 석학들에게 문의한 결과 고심 끝에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
김천시의회는 1일 오후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9대 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로는 의장 이명기 의원, 부의장 오세길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이승우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박근혜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박대하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의장 선거에서는 이명기 의원이 15표로 의장에 선출되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오세길 의원이 16표로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이승우 의원이 16표로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고, 간사에는 김세호 의원, 위원에는 박복순, 배형태, 신세원, 윤영수, 정재정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9대 구미시의회가 7월 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9대 구미시의회 첫 의사일정인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하여 의장에는 안주찬(자 선거구-인동, 진미) 의원, 부의장에는 장세구(라선거구-지산, 신평1, 신평2, 비산, 공단, 광평) 의원을 선출하였다. 안주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이 찾아 오는 의회, 신뢰와 행복을 주는 의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잘사는 구미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구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부여된 소임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한·미·일 3자 정상회담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로부터 안보현안에 대한 입장을 청취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말들이 토해지고 있다 머리에 귀를 두 개씩이나 달고서도 들리지 않는 콘크리트 같은 거리에 선 지 오백 날 내 입에선 붉디붉은 말들이 흘러내리고 있다 질러대는 말들이 노을 속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일 "통합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구미가 배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구미가 공항 경제권 중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1만 시민의 힘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겠다. 대기업 유치를 통해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나려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 명품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과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미시설공단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보급 촉진 정책에 따라 1일부터 공영주차장 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중인 주차장 중 법정 기준 5%에 해당하는 180면이 대상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만 주차 가능하다.
김천시는 1일, 민선8기 시정철학과 가치를 담은 시정목표를 민선7기와 같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7기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중단 없는 김천발전으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은‘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두가’어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시민 모두를 바라보며 시민 한분, 한분까지 챙기겠다는 김충섭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시민 모두의 바람인 ‘행복’을 다함께 일구어가고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1일 오후 김천시 역점사업이자 공약사업인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사업지를 방문했다. 국비 262억원, 시비 164억원 총 426억원이 투입되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인 본 시험센터는 성능확인시험동, 광학시험동, 충격시험동이 우선 구축되고 추후 전기차시험동, 자율주행차시험동, 친환경시험동 등 다양한 연구 및 인증 인프라가 2029년까지 김천에 들어서게 된다. 김천시는 자동차 튜닝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뿐만 아니라 관련 인프라 유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이미 지난 2020년 9월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가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튜닝관련 제조시설뿐만 서비스 업종까지 들어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약 10만평) 사업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튜닝자동차 전용 시험주행로’를 구축하여 기업과 연구기관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계획이고 관련 기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가 건립 예정이다
높아져가는 기온에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방역기준 완화로 많은 사람들이 강, 바다, 계곡 등지에서 야외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물놀이 인구도 예년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초연관에서 청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경상북도교육청 안영주 청렴감사담당 서기관은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강연하였고, 특히 영덕 지역의 청렴만족도 및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공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직장교육를 겸해 제11대 강은희 교육감 취임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교육감은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교육감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영덕군보건소는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공간을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민선8기 김광열 영덕군수가 이달 1일 오전 10시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제51대 영덕군수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황재철 도의원, 김성철·배재현·김은희·김일규·김성호·손덕수·신정희 군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색소폰 연주와 무고 공연을 식전 행사로 시작해 김 군수가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서예계의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의 축사와
대구시의회는 4일 제9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7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앞으로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9대 의회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의회는 개원 첫날인 4일 의회사무처장의 최초집회 소집 경과보고에 이어 바로 의장, 부의장 선거에 들어간다. 의장단 후보는 지난 1일까지 등록을 마쳤다. 의장 후보로는 이재화(3선), 이만규(재선), 김대현(재선) 의원이 등록했고, 1부의장에는 박우근, 하병문 의원, 2부의장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구민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민선8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월례모임ㆍ취임식 전 참석 직원들에게 구화인 장미꽃을 전달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오전부터 달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응 전담병원인 보훈병원을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오전10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를 만나 안동 IAEC 세계총회 및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 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전보 및 직무대리> ◆ 5급 직무대리 ▷평생홍보과장 김혜숙 ▷대명10동장 남후자 <승진> ◆ 6급 ▷행정지원과 김도균 ▷복지지원과 최현정
달성군은 지난 1일, 최재훈 군수가 취임한 후 1호 결재로 ‘군수실 이전 시행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8층에 위치한 군수실을 아래층으로 이전해 끊임없이 군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섬김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당초 군청사 주 출입로인 2층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갤러리ㆍ카페 등 주민 문화쉼터의 중요성을 감안해 3층으로 이전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