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구민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민선8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월례모임ㆍ취임식 전 참석 직원들에게 구화인 장미꽃을 전달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오전부터 달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응 전담병원인 보훈병원을 방문해 의료인과 국가유공자를 위문, 격려했다. 또 6ㆍ25 전쟁에 참전해 을지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故 권화중님의 자녀 권경희님 상인동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게시하고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