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의성마늘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재배방식을 주산지 중심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영농 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완료한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2020~22년)에 이어 의성마늘(채소분야)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될 의성마늘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45억원(국비 167, 지방비 78)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의성 사곡면 일대 82ha의 생산단지에 자동 관수시설, 무인농기계,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노지작물 스마트화를 위해 필요한 농기계, 시설장비, 재배기술을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직접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또 시범단지의 영농 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해 데이터기반 영농을 실현하게 하는 통합플랫폼도 설치할 예정이다. 의성은 전국 최대 한지형 마늘 주산지로서 생산량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최근 농업인의 고령화, 재배면적 감소 등 큰 위기를 맞아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성마늘은 위기극복과 정밀농업․디지털 농업대전환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확보하게 됐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이제 시설원예뿐만 아니라, 노지작물에서도 국내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며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새롭게 혁신시키기 위해 스마트 농업 확산 체계구축, 기초기반 조성, 청년 인재육성 등 관련 시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4~16일주말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3일 도청에서 대설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북동산지는 10~30cm, 북부내륙에는 2~7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햇다. 이에 도는 안전한 차량이동을 위해 고갯길, 응달구간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이번 강설은 많은 습기를 머금은 습설로써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구조물(울진 산불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등)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또 농·축산분야 시설물(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점검 및 정비토록 하고, 고립 우려지역은 담당자 지정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신속한 제설로 도민 안전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피해 최소화을 위해서는 재난에 과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며 “습설로 인한 취약구조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농협은행 국회지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가입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고향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에 담아 제도 활성화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으며,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글과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콜린 마슨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 총괄이사 및 업무 담당자 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경북교육청 SW-AI교육 사업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의 업그레이드된 교육 플랫폼인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지원 및 활용 방안, SW-AI교육 교원 연수 지원, 학습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방안,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 구축을 위한 교원 해외 연수 시 구글 본사 개방 등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10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학생 SW-AI교육 기회 확대, SW-AI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구글과의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디지털 인재양성 및 SW-AI교육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 경북 SW-AI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을 학교업무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업무의 간소화, 자동화를 통해 학교가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을 수립하면서 4대 정책 방향 중 하나로‘혁신하는 교육지원’을 설정하고‘교육활동 중심의 행정혁신’을 첫 번째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클라우드 기반 업무시스템 구축’과‘3S(Speed, Save, Service) 업무경감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실행에 옮겨 학교업무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교육계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다각적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학교업무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아이디어 공모전, 모바일 기반 상시 정책 제안 플랫폼(VoS 파트너), 연구 동아리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와 제안을 목록화하고 학사 일정에 맞춰 관련 시스템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 일하는 방식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사업인‘온무실’은 기존의 업무 중심의 교무실을‘클라우드 기반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학생교육을 중심에 두는 온라인 교무실’로 재개념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일방향 업무 전달에서 다방향 소통이 일어나고,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경로 의존형 업무에서 즉시적 피드백이 가능하며, 개인의 노하우를 집단이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온무실 프로젝트는 단순히 업무 경감을 넘어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조직문화의 혁신이자 학교가 업무가 중심이 아닌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중심에 두려는 데 목적이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오전 12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2023년 경북 유아교육 계획 및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설명회를 가졌다.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이란 지표 아래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4가지 주요시책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영양군청에서 영양군과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설치하는 공공·문화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초등학교에 설치되는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운동장 지하에 설치되는 공영(지하)주차장으로 학교는 지상에 차량이 없는 운동장과 시설 환경을 학생에게 제공하고, 영양군은 지역주민과 지역 축제 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9월 영양군에서 제안해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의 종류 및 위치와 규모 △사업비 부담 주체 △부지 제공 및 사업 시행 주체 △소유권 및 사용 등에 필요한 사항이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삼영유치원을 2022년 하반기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인증패와 기념배지를 부여해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촉진시키는 제도다. 5인 이상 근무하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일정비율 이상의 종사자가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 이수증을 받은 경우 선정될 수 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삼영유치원은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서 평가를 통과해 2022년 하반기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6일 오전 10시 50분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열리는 ‘설맞이 주민합동 대청소’ 에 참석한다.
의성군이 민족의 최대 설명절을 앞두고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설명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장날은 특별이벤트기간 동안 66개 입점업체가 참여해 명품 의성마늘, 사과 등 전 품목 10% 할인 판매, 무료배송 및 신규 가입 시 5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관내 농·특산물을 통해 풍성한 설 보내고 의성장날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장날은 경북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내 시군 쇼핑몰 회원 수 확보 등 대형쇼핑몰과 연계한 농가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오는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과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각 동별 취약지・이면도로・원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합동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대청소에는 주민과 각급기관, 협의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구의 명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시설물 정비와 주변 이면도로, 취약지 및 공한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한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신규 임용했다.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4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명을 선발해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지난 11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 구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영태 의장은 “외부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정책지원관의 충원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2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방문, 이성열교장과 병역진로설계 업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임종배 청장은 지난 2년간 포항제철공업고 재학생의 병역진로설계 참여에 감사를 전하였으며, 이성열 교장은 학생들이 군 복무 기간을 보다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병역진로설계란 입영 전 개인의 적성·전공을 고려하여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경력이 전역 후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명절을 맞아 호국영웅과 유가족 등에 보내는 선물에 의성군에서 생산된 의성진(眞)쌀'로 만든 떡국 떡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군에따르면 지난 12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빌어서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날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계층 등 총 1만5천여 명에게 명절선물을 보냈다는것. 그런데 대통령실이 올해 설명절 선물로 보내는 떡국 떡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의성진 쌀은 의성 다인 농협이 20kg 들이 700포(3600만원)를 납품했다는 것이다. 선믈용 떡국 떡의 원재료인 의성진쌀은 풍부한 유기물과 비옥한 토양으로 안계평야 일대의 1모작 지대에서 재배한 일품벼 품종으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의성진쌀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면서 적기 수확 및 수매 가공 등 브랜드쌀 생산 매뉴얼에 따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의지는 브랜드 명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 의성진 쌀은 바른고을에서 생산된 참된 농산물을 고객께 신뢰와 믿음으로 전달하겠다는 군민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처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의성진 쌀이 올해 대통령 설 선물에 포함되면서, 미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진쌀의 명품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고품질의 쌀이 소비자에게 공급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 설 선물은 의성진쌀로 만든 떡국 떡,,△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표고채(충남 청양)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이다.
대구경북혈액원은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과 함께 지난 14일 국민체육공단 이곡체육공원에서 ‘홍석준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실천운동,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51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홍석준 의원은 2021년 코로나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지자 대구·경북을 대표해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12월에 첫 단체헌혈을 시작했다. 헌혈 캠페인은 100명에 가까운 달서구 지역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성황을 이뤘다. 홍석준 의원은 “매년 동절기인 1, 2월에 혈액수급이 항상 어렵다”며 “대구지역의 혈액수급 문제는 대구에서 해결해야하는 만큼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대구시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계묘년 새해 첫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형식을 파괴한 새로운 형식 도입으로 임직원과의 적극적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3일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이번 임원회의는 임원 및 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존 각 본부별 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 현안을 보고하는 형식이 아닌 황병우 은행장이 임원회의를 직접 주재해 열린 토론이 펼쳐지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취임 당시부터 ‘권위주의를 탈피한 젊은 은행장, 소통하는 은행장’을 강조한 황병우 은행장은 취임식 생략, 취임 첫 날 전 직급 직원과의 식사, 영업점 및 본부 기자실 깜짝 방문을 통한 다양한 외부 고객 접촉 등의 행보를 이어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신체활동·음주폐해예방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음주폐해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전국 10개소 기관이 선정됐고, 그중 4위의 성과를 거뒀다.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걷기챌린지 △생활터별 건강동아리 △생애주기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금주구역 지정 관련 조례 제정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등 여러 방법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대학생과 절주서포터즈 등과 협력해 절주 실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확산시켰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2월3일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청년을 모집한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자원봉사,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의 자발적 모임인 동아리 활동에 모임비, 교육·문화비, 진행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아리 당 5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북구 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북구 내 위치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총 10개 팀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2022년까지 총 29개 팀이 참여했으며, 플로깅, 차예 및 향도, 자기개발 90일 프로젝트, 독서토론, 비거니즘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 참여청년 및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6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구여성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