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서부소방서는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삼영유치원을 2022년 하반기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인증패와 기념배지를 부여해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촉진시키는 제도다. 5인 이상 근무하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일정비율 이상의 종사자가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 이수증을 받은 경우 선정될 수 있다.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삼영유치원은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서 평가를 통과해 2022년 하반기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됐다.박정원 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안전가게 지정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소방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를 적극육성하여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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