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여성회관과 함께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2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테크(주), ㈜씨엠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물류센터 현장직, 매장관리, 직업상담사, 관리직,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0일 오전 11시 함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함지 행복채움 문화한마당 축제’에 참석한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지방체육회장선거 및 내년 3월8일에 있을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해 예방·단속 활동 등을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2명을 포함해 30명 정도이며 대구시선관위에서는 1명, 각 구·군선관위마다 1~8명 정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11월11일(대구시선관위의 경우 10월28일까지) 오후 6시까지 근무 희망 선관위에 등기우편(이메일 가능)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실기시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관위마다 응시 일정, 모집 인원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근무 희망 선관위 홈페이지의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선관위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규제와 청렴을 주제로 직원 화합의 장 ‘제4회 2022년 도전! 규제·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서구는 직원들의 규제혁신에 대한 이해향상과 역량강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도전! 규제·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구청은 △규제개혁 △공직자의이해충돌방지법
대구 서구청은 대구서구가족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2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 서구 북(Book)&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책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여 책 읽는 서(書)구를 만들고,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다.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하는 우리말 골든벨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18기 1주차 강의가 19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 세미나실에서 본지 천기화 회장과 이종근 부사장, 허경태 편집국장, 김율하 상생포럼 총동창회장, 원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천기화 회장은 800여 명의 동문을 가진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의 원우간 끈끈한 유대와 상호 협력을 소개하며, “상생 18기 진격하라”란 구호로 18기 원우들을 격려했다. 포럼 첫 강사로 나선 김지현 아나운서(포항MBC 토크쇼, ‘톡톡 동해안’ 진행자)는 “사람을 얻는 말하기”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으면서 상대와 관계도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19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서구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시스템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이번 도시락 나눔에는 송정훈 한화시스템 수석연구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손수 만든 밥과 국, 밑반찬을 포장해 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송정훈 수석연구원은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주위에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작은 관심과 지원들이 모여 이들에게 큰 힘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화시스템은 취약계층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최근 신대리 마을 진입 구간의 도시계획도로를 확장 개통했다. 신대리 마을 진입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신대리 e-편한세상 방면으로 좌·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의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출·퇴근 시 교통 혼잡이 극심하고, 인도가 없어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도로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일 오전 11시 현충공원 충혼탑에서 제19회 호국영령추모제 참석, 오후 2시30분 영남대 벤처창업관 청춘꿈지락에서 청년 대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4~16일까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주관했다. 정보센터는 ‘독도’를 주제로 독도 주변과 바다 속을 실사로 촬영한 VR체험과 독도 숨은 생물찾기 게임을 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독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현장에서 사진 촬영 및 인화 작업을 하여 방문객들이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소리로 만나는 독도 국악 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박람회장을 마련했다. 한편, 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는 23개 시·군의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심도 있는 심사와 협의를 거쳐 최우수에는 울진군청 1개관, 우수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의성군청 2개관, 장려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청도군청 2개관을 선정해 16일 폐막식 중 시상을 진행했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경북도민들이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진정의 의미의 평생학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0일 한샘청동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달서 선사(先史)음악회’에 참석한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9일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첫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임주희, 김영헌, 박칠용, 김은주 시의원등 4명의 의원들이 나서 송곳질의를 펼첬다. 먼저 임주희 의원은 항사댐 건설 이유와 냉천 범람에 따른 다른 대안 검토 여부, 항사댐 건설 관련 구체화된 사항과 추진전략 등 항사댐 건설에 관한 사항과 태풍 힌남노 재난시 물 공급 대응 적절 여부, 한전과의 협조 부족 등 태풍 힌남노 재난 시 대응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태풍에 따른 냉천 개선복구 계획으로 구간 하폭확장, 하도준설, 제방승고, 상류에 위치한 진전지, 오어지에 수위조절용 수문 설치 등을 병행해 진행 할 계획이며 냉천 개선 복구 만으로는 이상기후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하류지역의 하천 범람 피해를 막기 위한 항사댐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답했다. 건설재원은 국비90%, 지방비10%로 향후 환경부,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확정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15개 기관단체 등이 참가하는 합동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해 해상에서 예인선이 선체 파공으로 연료유가 유출, 해안에 기름이 난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감있게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해양오염조사팀(SCAT)운영, 물리적 수거, 고저압세척기, 인력 닦아내기 등 다양한 해안방제기술을 현장에 적용했다. 최시영 서장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적 해안오염사고에 대한 방제 대응능력을 강화해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의회는 19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12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김용석 소장을 초청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라는 주제로 열렸다. 교육내용은 △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 효과적인예산ㆍ결산 심사 방법 등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2년 행정사감사 및 2023년도 예산안 심의를 대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교육은 예산감사, 정책감사, 사업감사, 사무감사, 현장 확인과 증인 채택이라는 5대분야로 세분화해 달성군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내용을 구성했고,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토론도 병행했다.
10월 25일 독도의날을 앞두고 국회에서 독도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개최됐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포항남.울릉군)은 지난 18일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공동으로 의원회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의 유일한 식수원인 ‘물골’의 의의와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독도의용수비대 대원 및 유가족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류성걸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귀를 기울렸다
대구시는 올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재해위험요인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설ㆍ한파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중점 추진하고, 특히 자연재해의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소관시설과 업무에 대해 구군,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자재ㆍ장비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힌남노’ 강우와 시민들의 절수 운동 동참 등에 힘입어 21일 운문ㆍ가창댐 수계에서 낙동강수계로 전환됐던 동구 신암1, 2, 3, 4동 전역, 북구 대현동 일부 지역을 원래 수계로 전환해 수계환원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지난 3월 29일 ‘주의’ 단계, 5월 27일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성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을 5차례 수계조정을 해 낙동강수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지난달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의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20일부터 4차례에 걸쳐 낙동강수계에서 원래의 운문ㆍ가창댐 수계로 되돌리는 수계환원
경북경찰청이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사고과 관련, 경북도와 포항시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북경찰청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수사전담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도 및 포항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20여 명이 투입됐다.
대구시는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해 20일 대구시약사회관 2층에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마약 퇴치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포상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 증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가 심포지엄이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한다. 또 기념식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에
포스코가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지원과 함께 기업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취업아카데미 시행 이후 지난 4년간 총 3천3백여명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인 1천7백여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해 교육효과를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