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창업자로 아이폰 발명자인 스티브 잡스는 병상에 누워 이렇게 말합니다. “타인이 본 내 인생은 성공, 허나 내가 본 내 인생은 실패다. 내가 가진 부와 명예를 버리고 나는 이제 알지 못하는 곳으로 가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오직 마지막 남은 생명줄을 이 순간 더욱더 힘껏 움켜쥐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그는 움켜쥔 주먹을 풀며 육신의 삶을 마감합니다. 허무하고 공허하며 무지한 인생의 재건(再建)이 종교(宗敎)입니다. 창조주가 있지만 인생은 생로병사(生老病死)! 늙고 병듦과 죽음이 왜 온 것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기만하면 되고 인생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그래서 열심히 잘 믿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라는 목적을 벗어난 종교관으로 오랫 동안 공허하고 혼돈의 삶을 살아왔던 것입니다. 인생이 그런 것이라면 우리는 종교가 필요 없는 것이 됩니다. 육신의 죽음으로 인생이 끝이라면 성경 또한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죽음 뒤에 있어지는 영적인 심판과 영벌(永罰)이 있음을 알고, 우리가 이런 죄와 벌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간절한 말씀을 듣고 믿어 말씀대로 바르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았기에 12제자들은 순교(殉敎)를 했던 것입니다.하나님을 버린 불효한 인생들의 업보로 천수(天壽)도 채우지 못하고 늙고 병들어 죽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약 6천년 만에 처음으로 풀어지는 새시대의 계시 말씀! 사말생초(死末生初) 새로운 시대를 위해 성경은 이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해서 그 전하고 있는 말씀이 약 2천년 전 예수께서 보여주신 환상(=默示)으로 본 계시록이 아닌 실상(=啓示)을 보고 들어 증거하는 참형상의 계시 말씀입니다. 히8장의 지금까지 “섬기는 것이 모형과 그림자라” 말씀하심이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창1:27) 사람인 아담은 처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한 신인합일의 명당(明堂)이었습니다. 올바른 생각과 행함 그리고 항상 신의 생각인 양기(陽氣)가 가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죽음이 오는 세상이 아닌 영생이 오는 명당을 만드는 역사가 하나님의 본뜻입니다. 해서 이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그리고 성취되는 천국의 비밀이 다 들어 있기에 말씀을 알고 믿어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근본이 효에 있다고 하신 말씀이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결국 인간에게 생명이신 천부를 만나야만 생노병사의 고통을 벗어나 장수(長壽)의 복(福)이 있어지는 것이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 흘리는 눈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촌에 참 평화를 구현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담아 놓은 성경! 합2장에 정한 때가 되면 봉한 책인 묵시(默示)를 열어서(啓示) 알려주겠다고 약속해 놓으신 계시록(啓示錄)입니다. 그 열린 계시록을 보니 알지 못해 생노병사로 죽어가는 무지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약 6천년의 계획이요, 구약과 신약이 성취된 신인합일의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지구촌 어느 누구도 성경에서 풀지 못했던 천국 비밀을 약속의 목자께서 계10장에서 열린책을 받아 먹고 성경대로 세상에 전하고 있으니 먼저는 초등, 중등, 고등의 계시학문을 통해 배워 깨달으라 하심입니다. 지(知) 신(信) 행(行)! 인간의 삶 속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믿어 행해야 할 신앙의 3대 요소입니다. 해서 값없이 주신 말씀을 값없이 알리고자 한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의 마지막 인류구원을 위한 피맺힌 과업(課業)! 바로 처음 하늘 처음 땅을 멸하고, “새 하늘 새 땅(新天新地)을 재창조(再創造)하는 일”이었습니다. 해서 피조물인 사람(신앙인)이 하늘에 역사를 저주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살인까지 하는 강제개종도 이제 이 빛(말씀)을 비추는 동방의 나라에서 끝을 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인류구원의 역사를 방해하는 엄청난 대적(對敵)의 죄(罪)와 성령을 훼방하는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조선(朝鮮)이었고, 평화를 사랑하는 군자(君子)들이 사는 나라요, 천손(天孫)민족으로 약 6천년간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늘과 연계되었기에 이런 역사적인 회복의 일이 오늘날 이 땅에서 거역할 수 없는 하늘역사로 성취되어 세상에 증거되고 있습니다. 참된 빛의 회복이요 진정한 광복을 맞이하는 광복(光復)을 하늘이 내려주신 것입니다. 지구촌에 유일하게 광복절이 오길 학수고대했던 민족입니다. 해서 인류 구원의 역사인 성경 마지막 약속인 요한계시록이 이 땅에서 이루어져 온 세상에 빛을 비추고 있음과 이 계시 말씀으로 모든 종교인들이 몰려올 것이라는 스가랴 8장의 말씀도 함께 이루어지고, 그리고 이로 인해 우리는 지구촌 종교의 중심국가(宗主國)가 된다는 것 임도 알았으면 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부정적인 우리의 속담도 새로운 빛을 통해 지워버리고, 모두가 합력하여 호시절(好時節)을 맞이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