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는 19일 오후 1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거주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군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장보기 행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위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난 18일 군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우보, 의흥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설 성수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18일 군위시장에서 설 맞이 이벤트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싱싱고향별곡’ MC 기웅아재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며, 설날 정취와 함께 신명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설맞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성수품 중점관리로 생활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낙동면 박준호 전 시의원 손주 3남매(박정진, 박시은, 박예은)는 지난 16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이웃돕기성금 31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3남매는 매년 푼푼히 모은 용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준호 전 시의원은 “손주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부한 사랑의 성금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설명절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떡국떡은, 은척면적십자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만두와 계란, 김 등과 함께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에 회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했다. 특히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전달, 생필품 후원, 반찬지원, 저소득가정 환경정비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항상 따뜻한 은척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은척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나눔 활동 전개로 은척면에 따뜻한 이웃 사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남산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새해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학부모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해 축제 기간중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특히 남산중학교 학부모회는 기금을 조성해 장학회에 오랜 기간 기탁해 왔으며,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촌에 이주한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교육을 통해 영농기술과 경영관리 등을 전수받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신규농업인과 선도농업인은, 교육 희망 작목으로 약 5개월(월 160시간)동안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신규농업인은 월 최대 80만원, 선도농업인은 월 최대 40만원의 교육 수당을 지급받는다. 모집 인원은 신규농업인 10명, 선도농업인 10명 총 20명이다.
상주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71대 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신규사업이다. 국공유지와 유휴지에 스마트팜 창농부지를 조성한 후 청년농에게 ‘장기임대와 분양’ 방식으로 공급, 예비 청년농의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초기 정착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3만명을 최종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36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만들어갈 신규·핵심사업 106건, 주요사업 238건 등 총 344건의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를 했다.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2030년 고속철도시대를 대비한 역세권 개발계획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등 유치 기반 확충,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있는 추진 등 신성장 동력 창출과 인구증가의 변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의성군이 지난 2021년 6월 착공해 2023년1월 완료된 의성문화원사 건립공사가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전당으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한 의성문화원사는 의성읍 원당리 13-4번지일원 4612㎡부지에 연면적 2457㎡의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1층은 기계실, 전기실이 있다 또한, 지상1층에는 직원휴식 및 방문객을 위한 카페테리아, 댄스 및 에어로빅이 가능한 연습실, 문화단체를 위한 사무실 3동 및 서적 보관 위한 서고가 설치됐다.
의성군이 설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성 천제공원(자연장지)에 집중될 참배객들의 분산유도는 물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연안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치안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연안 안전사고 발생 위험 지역 및 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방파제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출입통제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TTP 등 2개소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 TTP 등 2개소 △ 낚시어선 등 연휴에 다수 이용 가능한 다중 이용 선박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중 체계적‧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발생 시 신속대응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중점점검 대상인 지역 내 춘산면 옥정1, 2리를 비롯한 11개소의 마을상수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매년 분기별로 탁도, 붕소 등 8가지 항목 자체 수질검사, 상수도 관로 누수와 시설물 이상 발생 시 대행업체를 통해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수도현장점검을 통해 소독시설 상태 및 약품 적정량 투입 여부, 시설물 노후도 등을 점검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설립이 추진되던 시기 재직했던 성남시 부시장을 소환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전 부시장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성남시 부시장을 지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2년 말 자신을 찾아와 시의회에서 공사 설립 찬성 발언을 해달라고 했다는 취지로 지난 2021년 11월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공사 설립은 2010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후보였던 시절 선거공약이었으나 당시 시의회 다수당이던 새누리당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었다. 결국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로비를 받은 최윤길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의 주도 하에 공사 설립 조례안은 2013년 2월 통과됐고 같은 해 9월 공사가 설립됐다. 공사는 초기 사업으로 대장동 개발을 진행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1~24일까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오는 설 연휴 기간 북구보건소에서는 응급환자 진료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병·의원 52개소, 약국 93개소 등 약 145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가톨릭병원이 응급실을 운영하고, 신세계병원에서는 응급산부인과 환자를 위해 24시간 산부인과 응급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북구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자매결연 도시들 간의 우정을 굳건히 하면서 시행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탁한 서울 노원구, 서초구, 대구 북구, 서구는 자매 결연을 맺고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어려운 지방재정에 소중한 재원이고 도농상생의 핵심은물론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내 지역 특산물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대구 서구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회비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과 박명수 지사회장, 지정식 사무처장, 권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서구의회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의회는 재난대응 긴급 구호활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2023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2023년도 폐교대학 청산지원 융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KASFO는 해산된 학교법인의 조속한 청산을 유도하고 폐교대학 발생에 따른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산 절차 운영비 △임금체불 등 채무변제 비용을 사학진흥기금으로 융자 지원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는 17일 본사에서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신청 및 모바일 자가검침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22년 하반기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해 7~12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시행한 고객 약 7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경품 추첨 행사에서 15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권 경품 당첨자 5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2020년 1월부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종이청구서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를 목표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청구서 및 자가검침 신청 캠페인을 펼쳐온 대성에너지는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해왔다. 2022년 12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신청한 고객은 71만 가구로 전년 대비 4만건이 증가했고, 자가검침 대상 37만 가구 중 22만 세대가 자가검침에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참여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 하반기 종이청구서 발행이 272만장 줄어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6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한국발명진흥회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창업 지원을 통한 창업 아이디어와 시장성 검증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최운용 센터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유태수 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기획 운영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직무발명제도 관련 컨설팅 및 교육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약속했다.
지난 16일 개최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KMA)에서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 개최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 해 동안 뮤지컬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뮤지컬계의 대종상과 같은 대표 시상식으로, 1966년 창작뮤지컬 ‘살짜기옵서예’ 초연 이래 지난 50년의 한국뮤지컬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환점에서 출발했다. 이날 김승수 의원은 지난 2021년 말 국회를 통과한 ‘뮤지컬 독립 장르 인정’ 내용의 ‘공연법’ 개정안과 올해 초 ‘뮤지컬 산업 진흥을 위한 국가차원의 시책 수립 및 지원기관 등을 설치’하는 내용의 ‘뮤지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부터 DIMF(대구국제뮤지컬축제)가 아시아 최대 뮤지컬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2023년도 예산에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반영을 이끌어 내는 등 뮤지컬 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김승수 의원은 “뮤지컬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뮤지컬의 세계화와 업계 관계자들의 권리 향상 등 뮤지컬 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