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서각협회와 함께 7 ~ 15일까지 9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김천서각협회 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김천의 美와 상상, 書刻의 숨결’을 주제로 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현대 및 전통서각 50여 점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김천상무FC’, ‘황악산’등 김천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테마 작품 30여 점 등 총 80여 점을 전시한다
대구 중구는 지난 7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는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봉화군이 지난 7일 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의 날을 기념해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봉화군 봉성면 소재 충효당 및 닭실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은 지난 7일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40만원과 재활용을 위해 모은 우유팩을 전달했다. 김남희 원장은 “소액이지만 학부모님, 아동과 함께 해 더욱더 의미가 있고, 아동들이 우유팩을 모으며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Happy together 김천’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의 주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였으며, 참가자들은 운문·산문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Happy together 김천’에 대한 생각들을 글자 하나하나에 담아 정성스럽게 써내려가는 등 백일장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일장에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친절·질서·청결은 당연한 것으로만 생각했다. 글을 써보면서 친절·질서·청결이 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밤에 일어난 이태원 핼러윈 참사는 국내에서 발생한 최대의 압사 사고로 이에 대응할 법령·매뉴얼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를 보면 1992년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뉴키즈 온더 블록의 내한 공연 도중 관객이 무대 앞으로 몰려나오면서 1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구시 중구청은 수성교(양방향) 지하차도 배수로 덮개의 노후·파손으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배수로(스틸그레이팅) 정비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천대로 지하차도(수성교) 배수로 정비공사는 대구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심의결과에 따라, 당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공사로 1차로를 점용해 공사를 시행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공사구간을 통행하시는 차량은
영양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양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절약·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경제 인플레이션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 속에서 가스비를 절약하고,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영양군 경제일자리과, LPG배관망사업단(전문위원), 군단위 LPG배관망 공급업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은 9일 오후 1시 30분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희망 일자리 한마당’에 참석한다.
대구수성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자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2곳(신매시장, 지산목련시장)을 방문해 시장 관계자와 화재안전공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전통시장 대형화재 사례공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동 활성화 △겨울철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당부 등으로 이뤄졌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다수가 노후되고 밀집된 구조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상인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7일 달서구 주택관리공단 성서 3관리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에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방법, 119신고요령, 화재발생 시 행동 및 대처요령,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교육했다. 강서소방서 소방안전강사 소방위 신윤정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절기 해양사고 긴급구조태세 구축과 사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절기 월평균 풍랑특보는 9.7회로 비동절기 대비 3.1회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시기에 발생한 사고선박은 193척으로 어선 163척, 레저선박 18척, 낚시어선 4척 등이다. 해양사고는 주로 어선에서 발생했고 6대 해양사고 중 충돌, 침수, 화재, 좌초, 전복 순으로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했다. 전체 인명사고 중 전복,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58.3%로 대부분 동절기 기후 영향을 받는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사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 실시, 기상상황에 따른 대기 함정 지정, 구조장비 일제 점검, 지역구조본부 재편성으로 구조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강원지방기상청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장기간 기상악화 및 풍랑경보 예상시 조기피항 유도와 이동대피명령 등 사전예방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오는 12~13일 이틀간 용상동 마뜨리에 상점가와 용상북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국고지원을 받아 올해 총 5가지 사업(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전문인력 지원, 예비학예인력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 5편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영상들은 유튜브 하회세계탈박물관 공식채널에 ‘탈~ 탈~ 하회탈!’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됐고, 첫 영상은 하회탈 장인 구하(九河) 김동표(하회세계탈박물관장)가 하회탈을 관상학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내용이다. 나머지 영상은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걸음걸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트릿 탈 파이터’를 업로드 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하여 총 66회 운영해 1730명의 인원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박물관 고유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소외계층과 모든 대상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수리 수리 탈수리!’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운영해 210명이 참여했다.
안동시는 지난 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소․원․실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7일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현농프레쉬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식을 열어 지역의 곶감생산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ABB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획 역량 강화와 공모사업 수주 향상 지원을 위해 '2022년 ABB산업 육성 수요‧공급기업 매칭 신규사업 발굴 기획'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지역 내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기술 융합을 통해 성공 비즈니스 모델 발굴하고 지역 ABB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기획을 지원한다. 이번 수요‧공급 기업으로 신청 후 매칭을 통해 분과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제안요청서를 도출한다. 분과 운영 후 우수 제안요청서의 경우 2023년 대구시 지원사업 지정과제로 채택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본사가 대구에 소재한 기업이야 하고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 희망 기업과 이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모집 기간 이후 수시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DIP 홈페이지(www.di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일 겨울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의 보름달이 울릉도를 비추고 있다.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계획’에 따라 예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권기익 의장은 11월 9일 오전 10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위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