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여성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항면분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항면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 2024년도 회계결산보고, 신임 노인회장 및 총무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1~12일까지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2024 경북교육기획위원 17명과 2025 경북교육기획위원 1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경북교육기획단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 워크숍은 예년과 달리 2024년과 2025년 기획단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25년 계획을 연속성 있게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금까지 경북교육기획단은 연도별 활동으로 인해 정책 추진의 장기성과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올해 기존 기획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임 기획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노력했다. 2025년 기획단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치원 원감 1명과 초‧중학교 교감 10명, 행정실장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기획단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워크숍 첫날인 11일에는 개회식과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획위원회의 임무와 역할을 공유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분과 조직을 구성하고 업무를 분담한 뒤 기획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2024년과 2025년 기획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 인수·인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원활한 정책 연계를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12일에는 경북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경북교육 2025 주요 정책’ 설명을 들으며, 기획위원들은 이를 실무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4년 기획위원회의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기존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미래 교육을 대비한 혁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기 위한 제4기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를 굳건하게 세우기 위해 구성된 28명의 제4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장으로 김종출 위원, 부위원장으로 지용택, 윤광혁 위원을 선출했다.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한파와 강설에 대한 안전 대비와 봄철을 앞두고 당면한 행정과 영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들과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인사 교류를 통해 사립학교 교사 10명을 사립학교와 공립학교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사립학교 교사의 파견은 인력 재배치를 통해 교육재정의 낭비적 요소 제거하고, 인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사립학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사 교류의 형식을 통해 사립 교원 가운데 과원·상피·상치교사를 타법인 사립학교 또는 공립학교로 파견해 1년 동안 공·사립학교 결원 자리에서 근무한 후 원래 소속 학교로 복귀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파견교사 10명 가운데 과원 교사 5명과 상피 교사 2명은 공립학교로, 과원 교사 1명과 상피 교사 1명, 상치교사 1명은 타법인 사립학교로 각각 파견됐다. 이를 통해 교사 결원이 발생한 학교는 기간제교사를 채용하는 대신 타 사립학교의 우수한 경력 교사를 영입할 기회를 얻어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을 얻게 된다. 또 기간제교사 미채용에 따른 학교의 교원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발생하는 등 올해의 경우 학교 교육 재정에서 약 5억 6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청과 사립학교 간의 적극적인 상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립학교 교사의 인사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략적 국도비 확보 추진단인 ‘재원확보 일조 One Team’ 출범식을 가졌다. ‘재원확보 일조 One Team’은 사업 부서와 One Team이 돼 국도비 예산 확보에 일조하겠다는 김천시의 의지와 미래 100년을 담보할‘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수 있는 1조원 재원확보 프로젝트팀을 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조원팀은 건축, 도시계획, 산림, 농지 등 15개 분야 실무 직원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발굴 초기 단계에서 분야별 절차 안내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사전절차 신속 이행 지원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타당성을 확보해 중앙부처 및 도(道) 단위 사업 예산확보에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팀명에서 김천시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느껴진다”며, “모두 One Team이 돼 김천시를 이끌어갈 중대형 사업 발굴의 초석이 돼 보자”고 격려했다.
경북교육청은 12일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과 평화, 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 등 글로벌 이슈를 이해하고, 다문화 공존과 협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공모를 통해 단위 학교의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참여학교가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초·중·고 50개 동아리를 선정해 운영했다. 올해는 65개 동아리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으로, 선정 동아리에는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동아리는 제11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63명의 도움을 받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주도적 자율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이 40명 내외로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선발한 데 비해, 경북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63명의 선도교사를 선발하며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공모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돼 우수한 활동을 펼친 동아리는 ‘경북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에 초청돼 세계 여러 국가의 청소년들과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약 2천명의 농업인이 참석했으며, 각 품목에 따른 질 높은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천시의 주요 작목인 포도와 자두를 비롯해 복숭아, 사과, 배 등 총 8가지 품목의 핵심 재배 기술을 다뤘으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과수화상병, 인력 지원 등과 관련된 주요 시책 사업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경북교육청은 12일 경주시 소재 교원드림센터에서 경북 모의평가 출제위원 52명과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 UP! 대수능 경북 모의평가’ 출제위원 사전협의회를 개최하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체 개발 모의평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학년도 수능 체제에 기반한 문항을 도 교육청 차원에서 자체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도내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교사들의 수능형 문항 개발 역량을 높여 출제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경북교육청 자체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에서 동일 지문이 출제되고, 54.5%의 높은 유사성을 보이는 등 학생들의 수능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에 올해도 학교와 학생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출제위원단은 전국 단위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6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출제위원 위촉을 마친 후 본격적인 문항 개발에 착수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지난해보다 이른 출제 작업의 조기 착수를 통해 모의평가 문항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문항 공모를 진행해 5월까지 기초 문항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합숙을 포함한 집중 작업을 통해 최종 문항의 작성과 검토를 완료하고,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도내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의평가 시행 후 경북 온라인학교 스튜디오를 활용한 ‘GBE 수능 방송’을 통해 문제 풀이 강의와 마무리 학습 대비 특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실전 대비 학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수능 경북 모의평가’ 사업은 공교육을 통해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의 일환”이라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실전 대비 문항을 출제해 경북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김천시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25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U-8에서부터 U-18까지의 유소년 선수 4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 단식으로 진행됐고,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명 이상이 김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천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의견제출을 받는다. 주택 외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및 의견청취는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사전 공개되는 시가표준액을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직접 확인하고 산정 내용에 대한 소유자의 의견을 듣는 절차이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시가표준액의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사실관계 변동 발생 등에 따라 시가표준액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의견서와 함께 근거자료를 첨부해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 구성면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성면 기관단체협의회 연시총회는 2025 을사년 해맞이 행사 결산, 제2회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 추진 논의, 주요 공지 사항 및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1회 행사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제2회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확대됨에 따라 면민 모두가 동참해 주민 화합, 마을 간 유대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12일 술을 마시다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전 6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빌라에서 지인인 B(30대‧여)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당시 옆방에는 B씨의 자녀 C(6)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A씨는 "(B씨가) 숨을 안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지난 11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청정 울릉도 '우산고로쇠' 판매 촉진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칠곡군의회가 주관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식 의장은 우산고로쇠의 채취시기, 연간 생산량 및 판매량, 특징 및 효능에 대해 설명한 후 각 시군의장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우산은 신라, 고려 시대 때 울릉도의 옛 지명으로 우산국(于山國)에서 따온 말이다. 이상식 의장은 “지역 경기 활성화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월례회에서 우산고로쇠를 홍보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시민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약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대중교통 이용 지원,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구미시는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교통 흐름을 개선을 위해 5억원을 투입, 선산 1호광장에서 교리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4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곳을 설치하며,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11억원을 들여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 버스 위치 정보를 1초 단위로 수집·갱신해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더욱 정밀한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22억원을 투입해 약 3만4천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시골버스' 도입에 14억원을 투입해 읍면 지역에서는 15인승 소형버스를 운행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대형버스는 도심 주요 노선에 배치해 배차 간격을 줄인다. 임산부 전용 콜택시 운영에 4억원이 투입된다. 임산부는 1100원~3000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구미 전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이용 횟수는 월 10회까지 보장된다. 특히, 이용 가능 기간을 기존 출산 예정일 이후 1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해 출산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100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산업단지공원 지하주차장(우항공원 주차장)에는 233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봉곡동과 올림픽기념관에는 연내 주차타워 건립이 시작된다. 봉곡동 주차타워는 60억원을 들여 130면 규모로, 올림픽기념관 주차타워는 94억원을 투입해 23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전거 모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3년간 20억원을 투입해 자전거 겸용도로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공영자전거 100대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62억원을 들여 대중교통 광역 환승 시스템을 확대하고, 대경선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연계 체계를 개선한다. 또한, 선산읍 죽장리 일대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물류 운송의 효율성을 높인다. 총 25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관리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봉화 행복주택 조감도 포항 송도 행복주택 조감도 ..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안동시가족센터에서 열리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이돌보미 공감 소통의 날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제8기 안동시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SNS 기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자단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공감 행정 및 소통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8기 안동시 SNS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사 취재, 홍보 아이템 발굴, SNS 바이럴 활동 등이 있으며 취재를 통해 지역 내 숨은 명소, 행사, 축제 등을 재미있고 개성 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를 새롭게 시도해, 변화된 SNS 홍보 트렌드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SNS 기자단의 활동이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안동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 SNS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안동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매력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길안면 출신 ㈜미래라이팅 김규대 대표는 지난 11일 안동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산시에 위치한 ㈜미래라이팅은 가로등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규대 대표는 “고향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