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2008년 7월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국내 원전 최초로 5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를 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등 안전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지표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5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과 값진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타 발전소에도 우수사례와 기술을 공유하여 안정적으로 원전 운영을 할 것이고, K-원
고령군은 지난해 10월 7~12일까지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 10개 업체와 함께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다녀온 이후 최근 지역내 기업인 엠스푸드(주)가 첫 수출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엠스푸드는 12일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방문한 베트남 업체(AZIZI 주식회사, 하노이 소재) 관계자와 고령군청을 방문했다. 베트남 업체인 AZIZI 주식회사와 두 번의 미팅만의 성과로 베트남 시장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 및 베트남 내 생산시설 설립 계획 등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다. 엠스푸드는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냉동피자·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로 최근 경북도 인증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실라리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은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고령군의 우수 기업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K-푸드, K-기업 인기와 더불어 올해에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사업 등을 추진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탁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장(유성정밀공업㈜ 부사장), 고종섭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협의회 회원사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출범 이후 활동 내역을 비롯해 올해 협의회 추진방향을 공유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주요정책 및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중앙회의 △中企협동조합 설립·육성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 운영 △노란우산공제 및 공제사업기금 △중기제품 판로확대 △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 등의 제도를 안내했다. 고종섭 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2025년은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와 중앙회의 협업 및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며 “협의회 회원사가 대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는 지난해10월 기업승계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원활한 승계를 위한 교육 등을 위해 출범했으며 회원은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 회원가입 및 활동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김천소방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시설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터리 충전 중·충전 후 발생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 오류, 노후 시설, 사용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소방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의 화재 및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연중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난달 국내 은행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으로 소폭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 규모가 확대됐음에도 연초 성과금과 명절 상여금을 받은 가계가 비교적 고금리인 신용대출을 상환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가계대출 둔화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국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40조5000억원으로 한 달 새 5000억원 감소했다. 전월(-0.4조 원)에 이어 2개월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12일 삶을 비관해 자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5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씨와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청도군 한 펜션에서 B(10)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그는 범행 후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는 B양의 교육을 위해 해외에서 생활하던 중 배우자 사업 실패로 인해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귀국하면서 자신의 처지와 B양의 장래를 비관,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30분 대외협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에 나선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1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소인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부명 경찰청장은 부임 후 최우선적으로 APEC 행사장 일대를 방문해 경주경찰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지금까지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지난 11일 구미한솔로타리클럽과 상모사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을 통해 한솔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200만 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준비한 떡국 재료와 두유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30세대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경주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경주시 영유아 보육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보건소가 APEC 고위관리회의를 앞두고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에 나선다.
경주시는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키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 상징물 활용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함이 골자다. 개정안에는 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추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존 ‘관이’와 ‘금이’ 캐릭터 외 △SNS 캐릭터 ‘금이관이’와 ‘동경이’ △경주 토종견 ‘경주개 동경이’ △시어 참가자미 캐릭터 ‘참이’와 ‘가미’ △시의 정신을 담은 ‘경주 시민헌장’ 등을 공식 상징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상징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매체와 상품에 적극 도입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경주개 동경이를 공식 상징물로 지정할 경우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오늘의 찬스’와 한식뷔페 ‘좋은 이웃들’을 오픈했다. 반찬가게와 한식뷔페는 자활기금과 CJ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과 가게 운영, 조리 기술 등 창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오늘의 찬스’반찬은 성주읍 실리안 아파트 정문 앞에 있으며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반찬 60여 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찬가게 바로 옆 한식뷔페 ‘좋은 이웃들’은 자활사업단에서 재배한 야채와 버섯, 두부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20여 가지 반찬과 계절메뉴로 식당을 찾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찬스 사업단에는 현재 8명의 참여자가 일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국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사업 수익금은 자활 참여자들의 창업 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된다. 권우성 성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행복한 일터를 새로 일굴 수 있도록 도와준 여러 관계기관에 감사하며 자활자립의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오전 11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NS홈쇼핑-영양고추유통공사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유통 판로 확대와 동시에 농가소득 안정 등을 가져와 농가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영양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반 구축에도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우체국 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공공쇼핑몰로서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ESG 경영 공공기관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또한, 현재까지 많은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좋은 신뢰 관계를 구축해 공신력 있는 기업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속적인 노력을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13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초등 및 중학교 입학 예정인 학부모 22가정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첫등교, 엄마아빠도 1학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부모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갖춘 청송초등학교 박은주 교사와 영양여자중학교 김재희 교무부장을 모시고 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에게 학부모 만남의 자리를 제공해 자녀 입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영양중앙교회에서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다문화가정연합회에서 중학교 입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실내화를 후원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새출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중학교 교육과정을 설명하고 입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준비물 챙기기 등에 관해 교육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학부모 역할과 초등․중학교 구성 및 교육과정에 대해 배우고 자녀들이 낯선 학교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로수는 도심녹화, 경관조성, 녹음제공, 공해방지 등을 위해 가로변에 식재된 나무로, 시에서는 정기적인 가지치기, 보식, 병해충방제 작업 등을 통해 가로수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전정작업은 남산초등학교에서 북영주역 구간을 포함한 16개 주요 도로에서 진행되며, 은행나무 등 3개 수종의 약 2천여 그루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나무의 형태를 정리하고, 대형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건물과 접촉하는 등 생활 속 불편 요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가지 낙하 등의 위험을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정돈된 가로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심미적.정서적 안정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업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창주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가로수 전정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작업 기간 중 교통 통제가 일부 시행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주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일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자의 보증료 일부를 지원하는 주거 안정 정책으로,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또한 주택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여야 하며,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만 19~39세)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일반 임차인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500만원 이하이다. 신청 접수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북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
영주시는 12일 '영주시 인구활력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했다. 인구활력센터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활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점으로 조성된다. 특히, 일자리.경제.보육.교육.관광.청년.지역활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사업을 발굴·운영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간지원 조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주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예술 축제 'We Are Artist'가 오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더블유에이에이(W.A.A, 대표 김진태)가 주관하며 공연은 까치홀(오후 4시)에서, 미술 전시는 철쭉갤러리(오후 2시 30분)에서 각각 진행된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 청소년 예술 축제는 청소년들이 공연과 미술 전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지역 내 청소년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영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1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30점도 전시된다. 또한, 락커스(박지영댄스의 락킹 공연단), 국악 전공자 하연 등 특별 초청 공연도 마련돼 청소년들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별 특성을 반영한 '타임리프(Time leap)' 콘셉트로 기획됐다. 각 시대의 개성과 분위기를 담은 창의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이날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태 대표는 "영주 청소년 예술 축제는 참가팀들에게 특별한 무대이며, 누군가에게는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팀원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더블유에이이에이(W.A.A)는 매 공연마다 심혈을 기울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열정과 창의력을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영주시 청소년들이 노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영주시, 영주교육지원청 등 지역 기관과 영주시생활무용협회, 박지영댄스&필라테스, 나드리, 영주 볼링장, 아이티(IT) 프라자, 랜떡 등 다양한 단체 및 업체의 후원과 응원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