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이하 ‘국책연대’)는 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책연대는 6일 오전 11시, 100명에 달하는 소송인단의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하면서 국민정서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리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행사는 헌법 제11조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국책연대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뤄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헌법 제1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고 규정하여 기회균등 또는 평등의 원칙을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평등의 원칙’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관한 우리 헌법의 최고원리로서 국가가 입법을 하거나 법을 해석 및 집행함에 있어 따라야 할 기준인 동시에, 모든 국민의 권리로서, 국민의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한수원 R&D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원전부지 지진동 상관성 함수 개발’ 등의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한수원 사내 우수연구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원전 작업로봇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사내외 연구개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원자력 및 수중의 극한환경 로봇기술’에 대한 포항공과대학교 유선철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혁신형 SMR 기술개발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에 적극 도전해 글로벌 에너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연구수행에 있어 사회적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한수원의 미래를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총 9억4천36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 9,436가구로 가구당 10만원을 2월중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긴급 난방비 지원은 최근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등한 상황에서 난방비 인상(도시가스 36.2%, 지역난방비 34%)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난방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새로운 미래산업 준비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의 출범에 맞춰 신속히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유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에 착수하였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병원을 연계하여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사업결과를 활용하여 신의료기술 등제, 혁신형의료기기 획득, 해외인허가 인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아래 실증사업화팀, 임상평가지원팀, 의료빅데이터팀 3개의 팀을 구성하고 업무추진계획과 역점사업을 수립하였다. 실증사업화팀은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의료기기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해 스마트임상시험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관련 연구회를 운영하여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한 인허가‧임상실증‧건보등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임상평가지원팀은 임상시험 프로토콜 가이드 및 케이메디허브의 공동IRB 지원을 위해 e-IRB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활용성 증대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형 의료제품 기술개발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의료빅데이터팀은 의료정보 및 임상 데이터 등을 관리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의료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병원 간 얼라이언스 구축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손봉회 예능보유자, 김근준 회장)는 6일 하빈면 일원을 돌며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하빈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주변 기업체를 방문해 하빈면민의 무사안녕과 주민화합을 통해 하빈면 전체가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달성하빈들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짙어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돼 있으며, 각종 행사나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소리와 춤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천시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10개이다. 시는 조사인력 25명을 선발해 사업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방문조사가 원칙이되, 조사원의 대면조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홈페이지 (survey.k-stat.go.kr/isaup)를 통한 인터넷조사가 올해 신설되었다. 조사결과는 올해 9월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 확정 공표될 예정이며, 결과물은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2021년 말 기준 영천시 사업체 수는 14,397개, 종사자수는 53,377명이다. 가장 많은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3,048개)이었고, 제조업(2,222개), 운수 및 창고업(1,989개)이 그 뒤를 이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으로 철저히 보호되니 조사대상인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배동습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분회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해 남구청 정례조회에서 전수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은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으로, 지난해 12월 28일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고, 지난 1일 대구 남구청 2월 정례조회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받았다.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은 “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배동습“한국자유총연맹 분회협의회장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I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는 2일부터 100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244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Focus On 위해미생물 free컨설팅'을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어린이급식소 내부 조리기구표면-칼자루, 칼날, 도마, 냉장고를 대상으로 하여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일반세균검사를 실시하고 ▲ 특이미생물검출시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원인 미생물을 규명하고,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황지원 담당자는“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가시화로 식중독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고,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급식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며 어린이 급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항시 남구 복지환경위생과는 오는 15일까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남구 소재 경로당 270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은 건전한 경로당 문화정착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매년 진행 중으로 2012년 11월 제정된 경상북도 경로당운영 및 활성화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일부터 지역 내 노후 산업단지, 공장에 대한 긴급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공장시설에서 164건의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인명피해와 약 20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근 공장이나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지난 3년간 화재 건수 및 피해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반복적인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대구소방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 오천읍(읍장 한보근)은 지난 5일 청년회(회장 김종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로당 50개소를 방문하여 전통주, 과일, 부럼꾸러미등 400만원상당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천읍 청년회는 1986년 출범한 포항1호 사회단체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천에서 활동하는 만30세이상 청년 130여명을 회원으로 50세이상 회원으로 구성된 특우연합회를 포함하면 회원 300명이 넘는 단체로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의 사상을 계승하는 포은문화축제를 주최 하고 있으며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구 회장은 “오천읍 청년회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따뜻한 오천읍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보근 오천읍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신 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올 한해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은 조밀하고 결함이 없는 박막 형태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층에 대한 고효율 가교 전략을 제안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권위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IoT 기술의 세계적인 발전으로 대기전력이 낮은 금속산화물반도체 기반 회로, 특히 저가의 용액공정이 가능한 박막트랜지스터(TFT) 소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용액 처리가 가능한 여러 반도체 중에서 금속 산화물은 높은 전하 캐리어 이동도와 작동 안정성 때문에 주로 TFT용으로 가장 성공적인 재료 플랫폼으로 여겨지고 있다. POSTECH 화학공학과 정대성 교수 연구팀은 무기 입자를 고분자에 공유결합으로 연결해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층의 고효율 가교 방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아자이드 작용기를 가진 아세틸아세토네이트를 사용해 조밀하고 결함이 없는 박막 형태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부터 가축 분뇨 배출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탐문수사를 벌여 위반행위가 의심되는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적발된 5개 사업장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모두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 적발된 사업장은 달성군, 동구 지역에서 축사를 운영해 온 농장들로 공공수역으로 오염물질을 유출하거나 미신고 배출시설에서 가축을 사육해 오다 적발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구미시 무을면은 지난 6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구미무을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을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신밟기 행사는 신나는 농악 장단을 시작으로 무을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출발해 무을농협, 파출소, 마을경로당 등 마을일대를 돌며 무을면의 번영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무을면의 화합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는 양금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전환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유치 및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모터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계명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의 ‘대구 미래모빌리티 산업현황과 특화전략’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갖는다. 토론은 윤선홍 현대케피코 상무와 강기봉 경창산업 부회장, 감병우 대동모빌리티 상무,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이주 한양대학교 교수,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지역 핵심 제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환경규제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산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6일 ㈜영신관광 양상엽 대표(포항시체육회 부회장)가 포항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지역 전문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시체육회 회장실에서 나주영 회장, 양상엽 대표, 김유곤 상임부회장, 강원도 사무국장, 황상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상엽 대표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며 “ 성금이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도움에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주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체육성금을 기부한 ㈜영신관광 양상엽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포항 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신관광 양상엽 대표는 포항시체육회 부회장을 재임하는 등 포항 체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아이는 왠지 늘 가슴에 아린다. 무엇인가 덜 해 준 것만 같아 큰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짠하다. 그런 큰 아이가 강원도 화천에 배치받아 노심초사했던 시간이 벌써 9개월이 지났다. 최전방에 배치되어 영하 22도에 체감온도 영하 30도라는 일기예보를 접하면 늘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그런 아들이 입대 9개월만에 처음 휴가를 나온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벌써 큰 아이와 함께 할 계획을 짜며 기대에 들떴다. 9박 10일의 첫 휴가, 아들은 휴가 기간 중 3일을 우리와 함께 하는데 하루는 부산 할아버지 집에서 보내고 하루는 우리와 함께 여행을 갔다가 다시 서울에 올라간다고 한다. 첫 휴가라 보고 싶은 친구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3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소중하게만 느껴진다. 휴가를 나와 서울에서 친한 친구들과 3일 정도 보낸다고 한다.
청도군은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전국 관광객과 취재진 등 5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달집태우기와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인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가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도주줄당기기는 짚단 3만여 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9개 읍면 주민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당기는 행사로, 이날 줄당기기에는 동·서군별 군민과 관광객 4천여 명이 참여해 한판 승부를 벌여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제작된 달집은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을 이용한 높이 20미터, 폭 13미터의 전국 최대규모로, 그 존재 자체의 웅장함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천시의회는 6일~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의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주학 의원은 폐차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들이 인근지역에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폐차장을 공업지역으로 이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우애자 의원이 보현산댐권역 관광벨트와 관련하여 짚와이어 이용 및 홍보, 이용객들의 편의 문제 등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대구시의회는 7~16일까지 10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검토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우근 의원, 남구1), △대구시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