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9일 2021학년도 후기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에 학사 437명, 석사 114명, 박사 27명을 배출했다. 캠퍼스에는 단과대학 별로 축하 현수막을 설치해 졸업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졸업생들은 학위복과 학사모를 대여해 100주년 기념광장에 마련된 포토존과 학내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중강당에서는 ‘2021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석사 학위 수득자 대표 9명과 박사 학위 수득자 27명이 우동기 총장에게 학위증을 받았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경북게임센터)가 지난 19일 대학생 서포터즈 ‘경글이’ 5기와 함께 경산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AR 소방안전 교육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한 경동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경북게임센터는 교육 종료 후 어린이들을 위해 ‘AR로 보는 도서’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실제 화재사고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재연한 AR 콘텐츠를 통해 소방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등 교육내용에 흥미를 갖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마을교통봉사대영주시지대는 최근 영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선진교통 의식함양을 위한 교통문화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요교통로의 교통질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봉사대 우수대원 시상, 대회사,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시‧군 교통봉사대원들의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익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시지대장은 "올해 교통문화 실천 다짐대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2리 효마루 전통한과 마을에 이름마저 아름다운 '예봄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은 용산2리 주민인 강정원(예봄 도서관 관장) 씨가 2021년 5월 건물 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작은 도서관 등록 신청을 마칠 때까지 정성과 애정을 쏟아 지난 17일 개관했다. 생활 속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마을주민들의 문화 교류공간이 될 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 국민들의 다양한 끼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전국 경연대회'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에 열린다.
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포럼'을 실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주민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영주2동의 현 실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구도심 부활과 제민루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영주2동 자체 자원을 활용한 문화적.경제적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국학기공, 건강요가, 스포츠댄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연회를 통해 주민들의 활기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추석을 앞두고 영주시가 농협은행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복숭아, 자두, 고구마 등 제철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상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1읍면동 초도순방에 참석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2일 오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권역별 대도민 보고회』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8월22~25일까지 4일간 국가위기관리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상주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수행하는 훈련으로 국가위기관리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을지연습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기구 창설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상주 상산초등학교는 지난 8월10일~16일까지 강원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2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챔피언십대회'에 남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전국대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격려와 주목을 끌고 있다. 상산초는 2022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챔피언십 남초부 경기에서, 예선대회에 비봉초(72-54), 벌말초(54-47), 서울삼광초(56-33)와 겨뤘고, 결선에서 매산초(62-47), 준결승에서 부산성남초(51-40)와 겨뤄 승리하며, 서울연가초와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결승전에서 38-28로 서울연가초를 꺾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상산초등학교 김동우 학생이 선정됐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8월10~16까지 펼쳐진 '제8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장희재(2학년 경장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격려와 주목을 끌고 있다. 김장경 교장은 “지난 대회에 이어 상주공업고등학교의 얼굴을 빛내줘서 고맙고, 씨름부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성취감으로 눈을 빛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 준 학생들이 체육인의 긍지를 가지고, 계속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경기를 위해 힘써 준 전승엽(체육) 교사와 이슬기 씨름부 코치에게도 거듭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와 지도교사에 대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상주시는 무기질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1억원을 편성해 2022년 무기질비료 가격인상 차액을 지원한다고 밝혀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무기질비료 가격인상 차액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을 통해 구입하는 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물량은 농업인이 3년간 구매한 비료 물량의 95% 범위에서 책정된다. 이 사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농업인이 지역농협에서 비료를 구매할 경우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지원금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난 1월 3일 이후 구매한 비료에 대해 지원금이 적용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14일까지 2022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1차 사업량 수소연료전지차 18대 중 14대 보급을 완료한 가운데, 지역내 수소충전소(상주외답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따른 수요증가를 감안해 30대를 추가 지원해 총 3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금액은 대당 32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의 날(8월18일)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내 상주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농특산물로 만든 떡과 음료 나눔행사 및 쌀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펼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역 향토음식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상주곶감수정과 나눔행사, SNS 홍보 경품 이벤트를 전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2015년 쌀의
상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월17~18일 2일간 상주문화회관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열어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1일차 17일에는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인권교육 및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일차 18일에는 공익활동 참여자 7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노인일자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알차게 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사적 477호 ‘상주 복룡동유적’ 주변 도시계획도로 소로(1-32)를 개설 목적으로 사전에 실시한 문화재 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도로 유구를 발굴했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과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재)금오문화재연구원(원장 한도식)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지의 위치와 주변유적에서 확인된 도로유구, 도로의 기능적인 측면 등을 통해 지금까지 상주지역 내에서 확인된 도로유구 중 가장 대규모이다. 또한 방리도로의 구축상태가 온전한 모습으로 신라 통일기 상주의 도시계획 일단을 알 수 있는 탁월한 문화재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적에서 확인된 방리도로는 동-서방향의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을 19일 오후 3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영양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방문하여 영양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경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에는 영양경찰서 청년경찰 홍보팀, 영양파출소장, 생활안전계장 등 경찰 직원 10명이 모여 영양군민회관 앞 홍보부스에서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소독제 등을 제공하며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변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화금융사기, 농번기 절도, 여성·청소년 성범죄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헬기에서 최고급 산채인 명이나물 종자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