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방문하여 영양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경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에는 영양경찰서 청년경찰 홍보팀, 영양파출소장, 생활안전계장 등 경찰 직원 10명이 모여 영양군민회관 앞 홍보부스에서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소독제 등을 제공하며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변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화금융사기, 농번기 절도, 여성·청소년 성범죄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임태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주민의 불편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 활동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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