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23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된 해담벼를 올해 첫 수확 했다.
청계천에 가면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천 양쪽의 길을 잇는 징검다리만 있으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단 몇 걸음 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도체 소자 속에도 이처럼 ‘징검다리’를 놓아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뚝’ 떨어뜨린 기술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에 의해 나왔다
포항시 의정회은 23일 ‘제22기 지방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지고 올해 지방자치대학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김인남 대구시 재향군인회장, 현경호 달성군 재향군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달성군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군수는 “6ㆍ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창설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오는 10월 8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이런 뜻깊은 해에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포항교육청은 8월 23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함을 찾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는 22일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 관계자들에게 포도 4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경산시의회의 위문품 전달은 위기 상황에 대비 전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박순득 의장은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대립 등으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즉각 대응 조치를 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월 기계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됐던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 교실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4일 오전 10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2년 작가 발굴프로젝트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청년 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구예술발전소 작가발굴 프로젝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는, 지역의 유망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작가들이 대구예술발전소 1층에 마련된 윈도우갤러리의 불을 24시간 밝힌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명의 청년 작가의 작품이 전시가 되었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차례대로 ▲ 권민주 - '쌓거나 덜어내거나'展 ▲ 나동석 - '공증-공장'展 ▲ 정이수 - ‘HOUSE’展 ▲ 오혜근 - 'NOISE_청각적 시각화'展이 개최된다.
경산시는 22일부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이 경제·고용 불안 상황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시 추진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의 주민등록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했다. 전체 인구 중 50세가 가장 많았다. 나홀로 사는 '1인 세대' 비율은 사상 처음 40%를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24호)'를 23일 발간했다. 이 통계연보는 지난해 말 기준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총 329개 통계표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공무원 수가 역대 가장 많은 115만6952명으로 불어났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48.6%로 높아졌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은 역대 가장 많은 288조3000억원이었다. 지난해 3월 개통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이용량은 4억219만7993건에 달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24호)'를 23일 발간했다. 이 통계연보는 지난해 말 기준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총 329개 통계표로 구성돼 있다.
울릉읍사무소와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찾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 찾기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현장에서 복지상담·접수를 진행했다. 또한 울릉읍 도동, 저동 시가지에서 캥페인도 펼치면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회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갖고 이어 도의회를 방문해 배한철 의장과 이칠구 운영위원장을 만나 지역 주요현안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도비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시의회는 새정부의 지역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영일만대교 건설이 포항만이 아닌 경북의 최대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현재까지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포항항도중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사업인 ‘경북희망학교’ 운영교로 지정되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2일 대학입시에 관심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에서는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6·25전쟁 희귀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국가기록원에서 제공받아 영천호국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6·25전쟁 관련 희귀 사진 액자 35점을 신용보증기금 1층 로비에서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22.(월) ~ 8.26.(금)까지 전시하면서, 신용보증기금 소속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희귀 사진을 통해 6·25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참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호미곶면 대보리, 강사리 일원 20ha 면적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돌발해충인 멸강나방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포항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도시재생 거점공간 ‘흥해랑’에서 방과후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