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강풍, 폭우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하고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9월 1일과 3일 및 4일 연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재해취약시설물과 부서별 집중관리 시설물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태세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근무체계 등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안동시가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와 경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선언과 연계한 ‘메타버스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은 오는 6일 ~ 8일까지 3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전국 실업팀 및 대학육상선수들 실력을 겨루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겸 제76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제8회 도효자배 마라톤대회’, ‘제51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및 제10회 전국초등육상경기대회’, ‘제50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올해 네번째로 예천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대회로 1천여 명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실업부, 대학부로 나눠 각각 진행되며 100m․허들․릴레이 등 트랙경기와 장대높이뛰기․창던지기․도약 등 필드 경기로 총 92개 종목이 치러진다.
예천군의회는 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1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해 6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신향순 의원, 간사:강영구 의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군수가 제출한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예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예천 미집행 군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제시의 건 ∆예천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천군은 오는 26일까지 2023년 개관 예정인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경북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웹툰PD 인재 육성에 처음 나선다.
군위군은 지난 2일 대구시를 방문해 도심 군부대 7곳(제50보병사단, 육군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통합이전은 군위군으로 이전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홍준표 시장이 취임한 후 대구시는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현재 적당한 입지요건을 갖춘 이전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유력한 후보군이던 군위군은 지난 30일 대구시 윤영대 군사시설이전단장의 군위방문 후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마음을 굳히고 홍준표시장을 만나 공식건의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축산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축산악취 저감 7차 대책회의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교통과 소속 도로보수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역 전 지역 시가지 및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명절대비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5일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6일 영주 선비세상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프로잭트 권역별 대도민 보고회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성신여자중학교와 우석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상주경찰서와 상주시 학부모회장연합회의 협력으로 상주교육청직원과 상주Wee센터, 성신여자중학교와 우석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사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승욱 소방서장과 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해 상주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등이 함께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육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원생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외서면은 지난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함창전통시장 장보기'를 펼쳐 지역 상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많은 인원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참여 인원은 외서면 공무원 등
상주시 화동면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일 이소1리 마을회관 앞 다목적광장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추석맞이 '행복한 빨래터 세탁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세탁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 건조 및 배달까지 끝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달 화동면적십자봉사회장은 “고령의 어르신이나 저소득가정은 이불빨래 하기 힘드신데, 추석 맞이 세탁봉사로 깨끗한 이불 덮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추석맞이 지역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진입로 등 제초작업 대청결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9명이 마을 진입로와 주요 도로변 등 약 50km 구간으로 최근 계속된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로수에 감긴 덩굴류 등을 제거함으로써,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상주농업대학강의실에서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 가축인공수정사 과정 9명 수료식을 열어 지역 축산농가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영농정착과 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총 10회, 40시간으로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등의 필기교육과 가축인공수정 실무절차에 따른 실기교육으로 구성돼 3개월간 진행됐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해, 농업․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지난 4일 부터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상설 의료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정기회의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지역 상설 의료협의체는 의사와 약사단체, 의료기관, 관련기관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지역 상설 의료협의체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상황 모니터링 △유행상황 및 확진자 발생추이에 따른 대응체계 마련 △국가 감염병 대응 및 방역관련 대응 지침 공유 △지역별 특성에 따른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 △대유행 대비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 유지 △응급 이송환자 발생시 신속한 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 구축 △지역내 코로나19 특수환자 관리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 등 지역내 감염병예방 현안 과제들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게 된다.
의성군이 지난 1일 2022년 경상북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 82타임, 꽃차체험단, 크이케 등 총 3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모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올해 12월까지 최대 860만원 내외의 교육, 견학, 컨설팅, 상품개발, 법률·세무 등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향후 본사업인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하는 관광두레사업 지원시 가점 혜택 등 지역관광산업 생태계의 주역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의성군이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간 추석명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24개소를 방문해 감염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방역대책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군은 감염취약시설 현장방문에서 △비상대응체계 유지 △연휴기간 의료전담기동반 응급실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감염진단과 처방 원스톱 진행 △접촉면회금지 등이다. 또한 △비대면 안부전하기 △관련 종사자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 △1일 2회 발열·호흡기 증상확인 △소독, 환기 및 개인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강조했다. 이 밖에 요양시설은 접촉면회 제한에 따라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전래놀이, 종이접기,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