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동면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일 이소1리 마을회관 앞 다목적광장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추석맞이 `행복한 빨래터 세탁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이날 세탁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 건조 및 배달까지 끝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송춘달 화동면적십자봉사회장은 “고령의 어르신이나 저소득가정은 이불빨래 하기 힘드신데, 추석 맞이 세탁봉사로 깨끗한 이불 덮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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