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5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제31회 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걷기대회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해되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정도 진행됐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걷기는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화합되기를 바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해,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정상적인 새학기 운영을 위해 8월 12일 ~9월 16일까지 코로나 집중방역점검 기간을 설정한 후 지난 14일 성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서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점검은, 개학 전 해외여행, 가정 내 감염 등으로 코로나19의 학교 내 전파 가능성에 초점을 뒀다. 특히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를 이용한 유증상자 검사 지원 △학교별 방역체계 점검·보완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준수 홍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점검 했다. 한편 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정기적인 학교 방문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면 복지회관에서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9월 15~29일까지 5회차에 걸쳐,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과 지역의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창업가 아카데미’를 열어 지역예비창업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교육 커리큘럼은 청년기업가의 브랜드 전략, 비즈니스 모델수립, 소통 리더십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수료 후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11개 강의, 26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아카데미는, 만나다 마음연구소 박자영 소장, 대구여성광장 지명희 대표를 초빙해 ‘청년기업가의 리더십과 팔로워십’, ‘청년 그리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씽킹클래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5일 상주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기(2023~2026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어 담당공무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상주시는 2021년은 상주시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를 실시해 현장에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전략과 세부사업 수립 등을 발표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복지, 보건, 돌봄, 고용, 교육, 문화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 걸친 욕구를 반영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계획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에서 최종 확정 후 9월 말경 경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제5기 상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한 TF팀과 연구진 등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상주시에서는 지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가천면은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돼 지난 15일 법전2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청도군은 지난 1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 개강식을 가졌다.
고령군 우곡면체육회는 지난 16일 우곡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6회 우곡면민 한마음축제’ 를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800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령군은 행정안전부에 재해예방사업으로 신청한 2023년 갱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귀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다년간 상습침수지역인 성산면에 300억원이 투입돼기족․기산 및 득성리 지역에 소하천 L=4.14km, 수로 L=3.88km 등을 정비하고, 귀원삼거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쌍림면에 32억원이 투입돼 사면보강 L=120m 등의 정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여 주민의 삶에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매년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라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성산면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 이 사업을 통해 해소되고, 귀원삼거리 산악지역에서 떨어지는 낙석으로 주택 및 인명피해가 방지되어 재해예방에 한 발 더 앞서가는 고령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의 재해예방사업을 발굴하여 중앙부서 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해 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위해 9월 19일~11월 11일까지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혀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가금을 전업으로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기간(10월~2월)에 앞서 농가 방역의식 고취와 질병 발생 시 막대한 피해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가들이 준수해야되는 방역수칙과 소독실시요령, 차단방역에 효과적인 방역실, 전실, 울타리, 방조망 등 주요방역시설 설치와 관리에 사항이다. 고령군 가축방역대책본부는 “해마다 발병이 증가되고 있는 악성전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인 방역이 필요하며, 행정과 농가가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15일 보건소 직원·신속대응반 및 성주소방서 구급대원 등 22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교육실에서 ‘2022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 16∼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제1회 대구경북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청도군을 소개하고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주시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한 9월 재산세 7만7527건, 약 82억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재산세는 6월1일 현재 토지, 연세액 20만원 초과되는 주택소유자의 2기분이 부과됐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상계좌, ATM(현금입출금기), 인터넷(위택스, 지로사이트 접속), 자동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과분부터 고지서 전자송달, 자동이체 신청자에 대하여는 당초 150원, 병행신청시 300원 세액공제 하던 것을 500원, 병행신청 1천원으로 공제 금액을 확대했다.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자에 대하여는 우편 고지서를 별도로 발송하지 않았다. 김혁환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세로 우리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세의무자께서는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 기한(9월 30일)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9월 5일~ 10월 24일까지 상주시평생학습관 등 지역내 8개소에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특강을 열어 지역내 장애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겁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오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성주군⇔필리핀 마갈랑시 MOU체결 협약식에 참석한다.
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4일 회원농가 및 수출업체 경북통상 주식회사, 수출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쌀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져 쌀값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상주쌀은 10톤, 약 2천만원 상당으로 낙동강변 사벌 평야의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명품 쌀로 한인 마트와 현지마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쌀 생산량은 증가하나, 소비량 감소 탓에 고물가 시대에도 쌀값이 연일 폭락해 쌀 재배 농가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는 국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출 촉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쌀은 지난해 미국을 비롯해 호주, 영국 등으로 1억7천만원, 52톤을 수출했다.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도 꾸준한 러브콜로 6600만원, 26톤을 수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쌀값 폭락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품질 상주쌀의 명품화를 통해 꾸준한 수출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수출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경 오미자 가공업체인 문경미소는 9월16일 오미자가공품을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