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1동 유성룡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 해 달라며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유성룡 씨는 “더 많이 지원하지 못해서 아쉽고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더 많이 돕겠다”고 했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영양식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창섭 안심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사랑과 온정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만들어져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9월 회의를 대구일마이스터고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대구일마이스터고를 견학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기술명장 요람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학교의 발전상에 대해 확인하고 학교장 간담회, 실습동 견학 등을 통해 실제 교육이 이뤄지는 과정을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운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효목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일마이스터고의 비전과 역량에 대해 잘 알게됐으며 일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에 정순천 전 시의원이 내정됐다.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구행복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심사 및 추천을 거쳐, 사회복지, 기관 경영, 시 의정활동 등 경험을 토대로 대구행복진흥원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초대 원장으로 정순천 내정자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정순천 내정자는 영남대학교 사회복지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신암2동에서 첫 시작을 했으며, 오는 11월17일까지 22개 행정복지센터를 모두 순회할 예정이다. 치매 선별검사는 지남력과 기억력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고,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시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 병∙의원 11개소를 통해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 감별 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받게 된다. 치매진단을 받고 등록된 대상자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1:1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모니터링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Fun한phone’의 사후모임으로 지난 20일 내연산에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 동구청이 대구 동구 여성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다. ‘잊(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사특강, 커피·건강 체험, 행복 힐링 특강 등 총 6개의 강의가 준비됐다.
영덕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지난 20일 영덕군 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덕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영덕군연합회, 영덕군4-H 연합회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영덕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농업인 단체로 탄탄한 조직력과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해 영덕군의 과학영농 실천과 미래농업에 앞장선 우수회원에 대해 국회의원, 군수, 영덕군의회의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등 약 18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대학원격교육지원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 강호근 교무처장, 이영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김한수 경영부총장, 이희경 대학교육혁신단장, 이영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이전형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황하정 보건통합교육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유동 총장의 인사말,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소개, 협약체결식, 대학교육혁신단 시설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대학은 공동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운영 방법과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구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학 원격교육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 호텔 수성에서 제8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시ㆍ도교육청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교육자치의 확립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정부와의 소통 협력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2일 협의회에서 17개 시ㆍ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시ㆍ도별 개별로 운영되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통합ㆍ일괄가입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1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안건 심의에 이어, 강은희 교육감은 ‘생각을 꺼내는 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를 주제로 IB교육 전반에 대해 강의를 할 계획이다. 23일에는 IB 월드스쿨 인증학교인 사대부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IB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한다. 특히 이번 9월 총회는 당초 전라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IB교육에 대한 전국적인 높은 관심과 학교 현장을 보고 싶어하는 시ㆍ도교육청의 의견을 받아들여 긴급히 대구교육청에서 주관하기로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2일 수성스퀘어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시ㆍ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마무리 훈련하고 있는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30일까지 학교 및 훈련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20일 대구체육고등학교, 계성고 훈련장을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하는 15종목 150명 학생을 격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7일~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교육청은 52교에서 39종목 495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대구교육청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40개 입상을 목표로, 각 학교 및 해당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 습관을 키우기 위해 지역내 영·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지역 최초로 실시한다.
경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송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제2회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는 이호경 교육장과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군의원, 황진수 군의원, 학교장 대표, 지역사회 각계 인사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청송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회를 가졌다. △2023년 교육여건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교육협력 발전 방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다양한 청송교육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고 협력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 △2023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선정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확약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0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지역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은 21일 주왕산면 유교문화전시체험관(옛편지전시관)에서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롭게 개관한 옛편지전시관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3년~2026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이 취임 1개월만인 지난 19일과 20일 체코, 폴란드를 방문하는 등 공격적인 수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는 취임 3일 만에 이집트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해외원전사업 관련 현지 출장이다.
경주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서 ‘경주역사유적지구(대릉원지구) 미디어아트 쇼’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주시가 글로벌 원전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하고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연구용역’을 착수해 다음해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과거 대형원전으로 대표되던 글로벌 원전 시장이 현재는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 가능하고 제작비용이 저렴한 소형모듈원전으로 급변하면서, 전 세계가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0일 칠곡 석적읍 Wee센터에서 여성청소년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POL 깐부 커뮤니티'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에듀-POL 깐부 커뮤니티'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교육부 대면수업 방침인 등교재개에 따른 다양한 청소년 문제의 선제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칠곡경찰서와 칠곡교육지원청이 협업을 통해 Wee센터 내 상담소를 마련했다. 앞으로 청소년의 민감사안 발생 시 경찰과의 부담 없는 소통창구로써 편안한 접촉 장소로 활용함과 동시에 경찰-교육지원청의 각종 지원 및 대응방안 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