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수성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성못페스티벌 기간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2년 ‘제1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성구지부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성 로컬 베이커리는 동네빵집관 및 커피부스를 운영하고, 컵케익 체험부스를 열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네빵집관은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대구의 인기빵을 시식 및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대구 유명 베이커리 셰프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일 안지랑곱창골목에서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민관학이 모두 한마음으로 상생하기 위한 '2022 영남 이공대학교ㆍ안지랑곱창골목 상생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민관학 모두가 한마음으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같이 ‘상생하기’ 위한 상생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년을 위한 축하공연, 영남이공대학교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20일 밥상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성4가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맛김치 48통을 전달했다. 이성옥 회장은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담은 사랑의 맛김치가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상동 마을정원사회는 지난 20일 상동교 아래 함장뜰 정원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상동마을정원사가 가꾼 함장뜰 정원에서 수성파밀리아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트럼펫, 하모니카, 팬플릇 등 다양한 악기가 연주됐다. 김현정 대표는 “앞으로 꽃향기를 넘어 사람 향기가 가득한 상동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국공립해맑은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에 조성하는 복합시설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가칭)’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당선작은 총 16개 응모작 중 오에이이(OAE)건축사사무소(대표: 오주호)가 응모한 ‘Open Terraces’다. 실현가능성과 새로운 시도의 균형이 잘 안배되어 소통과 지속가능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설계공모는 수성구 처음으로 심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공개해 심사의 공정성과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4회 수성구청년축제’를 개최했다. 청년 축제기획단과 수성구청년센터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4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이번 축제는 수성구청년센터와 수성못 수상무대 2곳에서 각기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청년센터에서는 청년체육대회, 청년e-sports대회, 청년 인플루언서 특강, 로컬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SNS 라이브방송을 통한 청년 고민상담 토크쇼가 열렸다.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
대구 수성구에서는 올 3월부터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커피박(粕·찌꺼기) 수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커피박(粕·찌꺼기) 수거 사업’은 폐기물로 분류돼 버려지던 찌꺼기를 수거해 축사의 바닥재 및 친환경 퇴비로 재자원화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20일 연구원에서 울진군의회(이하 군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원이 주력하고 있는 해양신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토론이 있었다. 연구원은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군의원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마린펠로이드, 해양과학산업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2일 관문시장 제1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관문상가시장 가을 경품 대축제'에 참석한다.
달서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조기 정착 및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 ‘2022 찾아가는 달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 지역 초ㆍ중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7개교 초ㆍ중학생 680명을 대상으로 △ 유기ㆍ유실동물의 슬픔 이해와 예방법 △ 반려동물 입양 준비와 마음가짐 △ 반려동물 양육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펫티켓 △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반려동물 행동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20일 저녁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TBN대구교통방송 ‘대구를 부르다’ 콘서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악성 사기 근절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를 부르다’ 콘서트는 수성경찰서 홍보대사 박규리가 사회자로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 ‘미스트롯2’ 참여자인 박창근ㆍ이솔로몬ㆍ김다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고 이를 다음 달 1일 TBN대구교통방송 라디오에서 송출한다. 이날 수성경찰서는 출연 가수(김승현, 박규리, 이솔로몬)들과 함께 악성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고 콘서트 시작 전 전광판에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안내하는 홍보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영덕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개시된 장사상륙작전의 전승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업적과 굳건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자 지난 21일 장사해수욕장 내 전승기념탑에서 ‘2022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중부소방서는 지난 21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명휴요양병원, 서문시장 2지구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관계인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대응역량 향상 및 대형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대형인명·재산피해 우려가 큰 요양병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용으로는 대상처에 화점 위치 등 화재상황을 설정해 △피난계획서 작성여부 △화재 전파,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피난 훈련 등 각 대상별 세부 평가표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2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와 공동으로, 제3차 2022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정책포럼은 코로나 이후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경북도 사회분야의 미래발전 과제 및 사회통합 전략을 발굴하고자 준비됐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고독ㆍ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 예방 및 대책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1인 가구 관련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고속국도 IC 추가설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이하 IC설치지침)' 개정으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국토교통부가 10월 초순에 IC설치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IC설치지침에 따르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B/C≧1) 돼야 하는데, 대도시 인근지역을 제외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의 경우 교통량 부족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IC를 설치하지 못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마을 옆을 지나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기획한 남산동 일대 '마음으로(路) 안전골목' 범죄 예방환경 조성 사업이 완료돼 노후 주택가 골목지역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됐다. 이 지역은 인근 학생들의 흡연 등 비행이 끊이지 않는 상습 112신고 지역으로 단순 범죄예방시설물 설치로는 환경개선이 어려워, 경찰이 고안한 디자인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셉테드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CCTV 4대를 신설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밝히기 위해 바닥에 쏠라표지병을 심었으며, 로고젝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주었다.
영덕로타리클럽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지난 20일 오후 2시 강구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어르신 보행보조기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그동안 이에 대한 지원 문의와 요청이 적잖았기에 이번 기증은 면내 저소득 어르신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덕로타리클럽 김대중 회장은 “어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됨을 보람으로 생각하며 우리 클럽은 계속 지역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2일 소회의실에서 ‘중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