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0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1시 30분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25년 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달서구가 '2024년 대구시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4년 연속(최우수 2회, 우수 1회, 장려 1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위생행정 인프라 확보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단속 △식중독 예방관리 △음식문화 개선사업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총 16개 항목, 48개 세부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달서구는 평가에서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발굴·지정, 음악·게임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식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음식문화거리를 확대 지정해 먹거리 골목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노후 이미용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신규 영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외식업소 스타트업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과 직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위생업소 관리와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3,940만 불) ▲수출계약 290억 원(1,983만 불)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공동관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참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지원했고, 설 연휴 기간 진행된 전시회임에도 직원들이 동행하여 공동관 운영을 도왔다. 올해 두바이 현장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뜨거웠던 가운데 특히 치료용 의료기기와 재활의료기기가 주목을 받으며 공동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장 많은 수출계약을 달성한 기업은 멘티스다. 멘티스는 창상피복재 ‘스탠케어(STANCARE)’로 바이어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134억 원(918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스탠케어는 판테놀을 주요성분으로 사용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초대전이 갤러리 코파에서 1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열린다.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 세 번째를 맞게 된 이번 전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견뎌낸 대지가 또 다시 반가운 봄을 맞이하듯, 오랜 고뇌와 정성의 시간을 견뎌낸 작가들의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21명의 작가(강다온, 김경렬, 김석화, 김선경, 김혜윤, 노경진, 류승희, 배성예, 서영배, 성미현, 심영숙, 양성옥, 예수형, 정태경, 제로한, 조경희, 최대진, 최수남, 최정숙, 한주형, 황정목)가 참여하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상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임원 및 자원봉사 단체 정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실적과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이 있었다. 저출생 우리동네 돌봄마을 자원봉사자 운영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활동 및 현장의 욕구에 맞는 재능봉사단 운영, 휴면자원봉사자 깨우기 등 자원봉사 참여와 확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흥해서부초(교장 박순현)는 2025년 2월 6일에서 7일까지 2일 동안 2025학년도 가족공동체의 한해살이를 계획하고 학생자치활동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으로 4~5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캠프를 실시하였다. 전교생 한자리모임 계획을 세우기 위해 2025학년도 이끔이와 부이끔이 역할을 맡을 4, 5학년 학생들이 모여 먼저 가족구성팀, 역할분배팀, 프로그램 개발팀 등으로 팀을 나누었다. 1일차인 6일에는 2024년 자치캠프 되돌아보기, 전교생 한자리모임 가족구성하기, 가족별로 역할 나누기, 프로그램 개발하기 시간을 운영하였다. 2일차인 7일에는 2025 새가족 발표, 가족역할 공유, 프로그램 목록 발표, 가족별 담당 프로그램 정리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족 구성은 전교생을 모두 8가족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한가족은 1~6학년의 특성에 따라 무학년제로 신입생을 포함하여 13명 내외로 이루어진다. 역할론팀은 전교생한자리모임의 의미, 장․단점, 이끔이와 부이끔이의 역할에 대해 의미를 재정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프로그램팀은 전교생이 함께 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구성하였다. 2025학년도에는 새롭게 가족별로 담당 프로그램을 하나씩 맡아서 운영을 해보면서 가족별로 서로 가까워지는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박순현(교장)은“학생 자치캠프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막막한 일을 친구와 함께 미리 준비하면 결국엔 해낼 수 있음을 배우는 기회이자 연습 장소로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치캠프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포항시 연일읍 인주리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광명사(주지 효문)에서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kg 100포를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태우)에 기탁했다. 효문스님은“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태우 연일읍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1960.12.31 이전 출생자)의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의 원인균으로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균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이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이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달성군이 나눔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액이 9억7219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가 114도를 달성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달성군의 모금액은 9억7219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약 2900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8억5000만원을 초과한 역대 최고 모금액이다. 이번 나눔 캠페인 결과는 고물가, 고금리,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이라 우려한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학생, 소상공인, 공기업 임직원까지 연령대별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주)아진P&P, 이수페타시스, 현풍곽씨문중 화산재‧신당재종회 등 지역 내 기업·기관·사회단체에서 기부 행렬에 동참한 덕이다. 모금기간 마련된 성금 5억8400만원과 성품 3억8819만원은 캠페인 취지를 살려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계층 희망찾기 가족사랑 여행 지원, 어르신보행기 지원, 저소득 아동 맞춤 생필품 지원 등 달성군 행복복지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기업,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덕에 사랑의 온도를 114도까지 올릴 수 있었다”며 “따뜻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달성군이 어느 해보다 빛나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눔 참여 희망자는 달성복지재단, 달성군청 행복나눔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문형)는 지난 9일 흥해 남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흥해 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초청 제21회 세배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설날 세배회’는 ‘온마을 어르신들이 내 부모님’임을 인식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흥해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올해로 21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심재성 흥해 향토청년회장을 비롯한 흥해 향토청년회 회원 50여명과 김응수 포항시 북구청장, 이문형 흥해읍장, 한창화 도의원, 백강훈․ 김종익 시의원, 강창호 흥해읍 개발자문위원장 등 여러 내빈 및 흥해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정신건강 업무 담당 공무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대상 정신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환자 도우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행정입원 등을 처리하는 보건소 정신건강팀과 현장에 출동해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국립부곡병원 입원적합성 심사팀 박기환 주무관을 초청했다.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하 과메기문화관)은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동백꽃 머리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실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행사는 과메기문화관 1층에서 토요일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콘텐츠를 달리해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포항시는 오는 17일부터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 및 농식품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가구수별 차등)되며,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카드에 지원 금액이 매월 충전되는 형태이며 해당 월 말일까지 미사용 시 다음 달 1일에 소멸 처리된다.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지보면 노인회는 8일, 지역 내 어르신 600분을 모시고 지보초등학교 숭지관에서 2025년 노인회 총회 및 노인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회 총회를 시작으로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합동세배를 하며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초청가수 공연 및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떡국과 음식을 나누며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최광열 노인회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전통 효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 노인회가 중심이 돼 지보면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포항시가 청년징검다리주택 건축 설계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장성동 청년징검다리주택 건립’ 건축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주우건축사사무소(대표 김종범),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대표 채순화)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예천군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기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지보면 수월리 출신 (재)최혁영장학회 최혁영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보초등학교 숭지관에서 노인잔치 행사 시 전달됐다. ㈜삼우토건 설립자인 최혁영 이사장은 2013년 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수십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남다른 열정과 애향심으로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1월, 공공디자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칠곡군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비전 및 전략 수립 △공공시설물 통합 전략 및 표준디자인 개발 방향 설정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와 함께 2025년 동북권 메타버스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동북권 거점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인공지능(생성형 AI) 분야 첨단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생성형 AI) 분야 전공교육 및 공통교육, 프로젝트 협업 등 기술 융합을 통한 개발자 및 창작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선발 과정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참여 의지와 기본 직무 소양을 심층 평가하며, 코딩 평가(코딩 테스트)를 통해 기술 역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최근 인공지능(AI)서비스인 딥시크(Deepseek)의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에 대한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행정업무용 네트워크에서 해당 서비스의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딥시크는 AI 기반의 코딩 및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외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포항시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해당 사이트의 접속을 막고 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 주최로 오는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간담회'가 개최된다. 지난달 22일 콘텐츠 분야에 대한 각 부처별 상세 업무보고에 이어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관련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I 기술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학습용 AI 데이터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개인정보 보호법'은 동의나 계약 등에 근거해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변경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AI 발전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개인정보 보호법은 제약이 많아 원본 데이터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DPO, Data Protection Officer) △이영탁 SK텔레콤 성장지원실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철수 위원장을 비롯해 최형두 부위원장, 고동진 인프라 분야 소위원장, 김건 의원,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소속인 박수민, 최보윤 의원, 그리고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주최하는 김승수 의원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적법하게 수집한 개인정보에 한하여 공공의 이익 또는 사회적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AI 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기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