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치러지는 성경시험을 통해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통달하고 있다는 성도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전 성도를 대상으로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시행하며,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입교 전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 과정을 마친 뒤, 성경 지식을 묻는 수료 시험(약 100문항)에 합격한 사람만 입교가 가능하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기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방치차량 관리 조례안’, 김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숲길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경원 의원 대표발의한 ‘경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윤기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방치차량 관리 조례안’은 무료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장기 방치된 차량에 대해 주차 방법 변경 등의 조치를 가능하게 한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경산시 무료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장기방치차량 방지 및 처리계획 수립 △장기방치차량에 대한 조치 △홍보 및 준용 등을 담고 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성인학습자들이 지난 11일 대구 동성로 축제 기간에 열린 ‘K-전통주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석권했다. 일반부 부문에서는 △1위(대구서구 국회의원상) 방수경 씨 △2위(대구서구 국회의원상) 조율이 씨 △3위(대구서구 국회의원상) 권숙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유경, 이명희, 김인숙, 김미자, 성혜경 씨는 각각 특별상을 수상하며 메디푸드HMR산업학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칵테일 경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통주와 칵테일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대중 속으로 다가간 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모두 메디푸드HMR산업학과의 음료동아리 ‘메디푸드 음료연구회’ 소속 회원들로, 성인학습자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자발적으로 연습에 매진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희수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은 “열정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학과 전체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현재 음료동아리 ‘메디푸드 음료연구회’를 비롯해 음식 관련 동아리 ‘오색오미’, ‘당뇨타파’, ‘푸드&메디쓰’ 등 총 4개의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희수 교수는 “성인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이들이 교류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식품외식 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메디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개발, 외식산업 창업 및 경영, 미래 식품산업 융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공 분야의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한 멘토링 및 우수학생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외식산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희수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은 “학생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과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학습 모델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속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사)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CCTV에 AI를 접목한 실시간 무인 안전관제 시스템’을 고속도로 작업장에 최초 시범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작업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을 포착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알림을 주게 된다. 또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건설안전 제도의 참여와 스마트안전기술의 고속도로 유지관리현장 안착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스마트안전기술을 고속도로 작업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해병대 병력 7,000여 명을 동원해 지역 16개 읍·면·동(남구 8, 북구 8)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모내기, 과수 열매 솎기 등 다양한 농작업에 집중한다. 총 2,536호 농가가 지원을 받으며, 농가별 적기 영농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28기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광저우 국제관광전(GITF)’에 참가해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이하 TPO) 총회 유치를 위한 포항시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 집중 홍보에 나섰다. TPO의 2025년 첫 공동마케팅 사업인 광저우 국제관광전 첫날 진행된 공동홍보설명회에서 포항시는 회원 도시 대표단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PO 총회 개최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준비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본격 나선다. 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2025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 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1개 시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는 2025년도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일 경북도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원,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15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5 포항 타운홀 COP’ 행사로 기후 위기 대응의 새로운 장을 열며, 시민 중심의 기후행동 모델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타운홀 COP은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연계 행사로 개최됐으며, 이클레이 세계본부를 통해 개최 성과가 전 세계로 홍보될 예정이다. 타운홀 COP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의 축소판으로 이날 열린 포항 타운홀 COP은 국제사회에 등록한 국내 최초의 시민참여형 기후 지역 총회로 주목을 받았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6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초등학생을 위한 구정체험학교'에 참석한다.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이 15일 이틀째 일정에서도 기후 기술과 시민 참여, 생태 회복 등을 주제로 한 구체적 실천 논의가 이어지며 녹색성장의 방향성을 그려냈다.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세션 발표와 타운홀 회의, 업무협약 체결, 해커톤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시 중심 녹색 전환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줬다. 오전 열린 ‘기후테크 유니콘’ 세션에서는 이본 장 딜로이트 싱가포르 디렉터가 기후기술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전략을 소개했으며, 우성훈 아모지 대표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경제 기술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대구 남구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남구 ‘다:행(다 같이 행복한)마을학교’의 친환경 목공 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수업은 대명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 ‘앞산 목공방’과 협업해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융합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론 수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 자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후에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친환경 목공 교구를 활용한 실습 활동이 이어진다. 지난 9일에는 경혜여자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공방에 직접 방문해 현장체험 수업에 참여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래희망이 공방 주인이었는데, 실제 목공방에서 체험하고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꿈이 더 구체화 됐다.”, “우드 아트를 처음 접해 신기하고 새로웠고, 환경교실을 통해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돼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동아리 담당 교사는 “지역 사회 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친환경 목재 제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목공예 관련 직업과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업과 협력해 운영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프로그램이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해 유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과 외 체
대구에서 시작돼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더 픽션'이 오는 24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기이한 현실과 마주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더 픽션'의 이번 무대는 지난 2017년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 선정 이후 무려 8년 만에 열린 귀환 무대로 눈길을 끈다. 지속적인 작품 개발로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DIMF를 포함해 다수의 창작 지원사업 선정과 2018년 중국 라이선스 수출 등 한국 창작뮤지컬 해외 진출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성장한 뮤지컬 '더 픽션'은 20 18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500회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내 창작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성장했다.
달서구는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본리도서관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 참가자를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 제고와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부는 6월 14일~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성인부는 6월 18일~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진행된다. 단 성인부 수업 중 7월 2일은 오후 1시~3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달서구 거주 초등학생 1~4학년 20명과 성인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성인부는 본리도서관 1층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의 계기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사의 환경도서 소개 △폐가죽 및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환경영화 특강 △본리어린이공원 숲해설 특강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자원봉사 1시간이 인정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본리도서관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는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이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통합과정 임승현 씨가 2025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은 해양과학기술 분야 신진 연구자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우수한 학술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승현 씨(지도교수: POSTECH 환경공학부 권세윤 교수)는 극지연구소와 함께 전 지구적 유해물질인 수은이 북극 생태계에 유입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해양 환경오염의 이해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제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기도 했다. (논문명: Near surface oxidation of elemental mercury leads to mercury exposure in the Arctic Ocean biota)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은 임 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양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공모에는 POSTECH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과 해양과학기술 관련 연구기관 소속 대학원생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독거 남성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독거(男)어르신 밑반찬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거(男)어르신 밑반찬 요리교실’은 식생활이 취약한 이들에게 요리 방법을 교육하여 기본적인 식사 준비 능력을 향상시키고, 혼자서도 균형 잡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유가읍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유가읍 지사협은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남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6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두 기관에서 각각 3회씩 도맡아 진행하며, 15일 유가읍 지사협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 1회차 수업은 초빙된 전문 요리강사가 식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국 1종과 밑반찬 2종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참여자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지도하는 등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반찬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도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동수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유가읍 지사협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혼자 사는 중장년층과 노년층 남성 주민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읍 지사협은 이날 ‘독거(男) 어르신 요리 교실’ 운영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5월 15일(목)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포항 지역 교육계 원로들을 초청하여 스승의 날 축하 인사 및 정책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경북교육과 포항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지역 교육계 원로 초청을 통해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포항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항교육 정책 소개를 통해 관내 교직원을 위한 따뜻한 교육회복 프로그램, 학생을 위한 해양스포츠 활성화 정책, 향토 지역문화 탐방 활동 등 특색교육 활동들을 안내하고, 중점 추진 과제와 교육 현안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신 헌신과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원로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행복한 포항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
영천시는 15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