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사)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CCTV에 AI를 접목한 실시간 무인 안전관제 시스템’을 고속도로 작업장에 최초 시범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작업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을 포착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알림을 주게 된다.또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건설안전 제도의 참여와 스마트안전기술의 고속도로 유지관리현장 안착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스마트안전기술을 고속도로 작업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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