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물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에 본격 나섰다. 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에코업 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 이하 ‘협의회’)와 영남대 소재관 스마트 미팅존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기술 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 분야에는 △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학생 및 청년 연구자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에코업 인재 양성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이 포함된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지난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불법촬영, 딥페이크, 마약류 이용 등 각종 성범죄 경각심 고취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 홍보부스에서 대학생 대상 캠퍼스 안심소식지·마약탐지키트 배부했으며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상담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교직원, 대학생들과 함께 강의동, 도서관 등 공용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범죄 취약요소 등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대학 캠퍼스 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과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공동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 626명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야말로 청년과 민생,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발전시킬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리더”라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계명대·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 등 4개 대학 대표들로 구성된 ‘대구·경북 대학생 연합’ 대표 30여명은 이날 오전 대구 가톨릭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의 삶과 지역의 미래가 더는 뒤처지지 않도록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가려 한다”며 “이 간절함에 응답할 유일한 지도자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하고 굳건한 의지로 그를 지지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청년 구직활동 지원, 청년 주거 안정, 지역균형발전 등 청년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인 정책 공약으로 제시하며 진정성 있는 해법을 내놓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4개 대학 학생 6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 일자리 부족과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활력을 잃어가는 대구·경북은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절실하다”며 “특히 대구·경북 청년들은 단지 ‘좋은 일자리’를 넘어 공정한 경쟁과 기회를 얻을 권리를 강렬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기득권 정치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했으나 이재명 후보는 청년을 정치의 동반자로 삼겠다고 약속하며 실제로 청년 인재를 발탁하고 중용함으로써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면서 “이는 진정한 세대교체의 초석이라 할 만하며 청년 세대가 정치의 주연으로 자리잡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새롭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독도사업을 활발하게 꾸려 나가고 있다. 본부는 오는 22~24일까지 독도어린의용수비대 33인의 독도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한 대구 시민들의 지지 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 체육계와 영세상인 등 민생 최일선의 시민들이 중심이 된 이번 선언은, ‘정치가 삶을 바꿔야 한다’는 절실한 목소리를 담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잘사니즘 체육위원회 국민건강지킴이 대구경북위원회’가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공식 지지 선언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신성 총괄공동선대위원장, 김종걸 수석선대본부장, 허소 시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를 비롯해 빙상·걷기·산악·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경근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석 레슬링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그리고 대한파크골프연맹회원 등 1,001명의 체육인들이 서명으로 동참하며 대구 체육계의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대구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실적으로 증명된 이재명”이라며, “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체육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 체육시설의 종목단체 자율 운영, △파크골프장 확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기능 분리 등 3대 정책 건의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대구 중구지역 영세상인들로 구성된 ‘중구 영세상인 생존권 비상대책위원회’도 같은 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비대위 소속 상인 12명이 직접 현장에 참석했고, 총 50명의 상인들이 서명으로 뜻을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정치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용 정치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청년 기본소득, 지역화폐 등 현장에서 실현된 정책으로 능력을 입증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황정희 부위원장은 반월당 지하상가의 영세상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시 조례 개정을 촉구하며, “지역 현실을 아는 정치인의 실천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한 상인은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3명을 직접 설득하겠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할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해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지지 선언들은 체육계와 소상공인 등 생활 밀착 분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민생 현장에서 쌓인 불신을 실력으로 돌파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저수심 해역에서의 선박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름 유출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저수심 기름이적장비,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을 활용한 민·관 합동 방제 대응 기술 교류 및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의 긴급구난 방제대응팀, 울진후포수산업협동조합, 민간 해양자율방제대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방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은 어선의 선박사고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 설치 △선박 연료유 이적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작업 등으로 전개됐으며, 각 상황별 장비 운용에 대한 기술적 토의를 병행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
드론, 재난 대응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재난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드론은 이러한 상황에서 신속한 정보 수집과 전달을 통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산불, 홍수, 지진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빠르게 탐색하여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혈압은 동맥 혈관 벽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을 말한다. 심장이 수축해서 동맥으로 혈액을 보낼 때의 압력을 수축기 혈압, 심장이 이완해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압력을 이완기(확장기) 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은 다양한
안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5일 소규모 유치원 6개원(안덕초병설,도평초병설,부남초병설,이전초병설,파천초병설,화목초병설)유아 및 안덕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연극 “친구야, 조심해”를 관람했다. 이번 연극은 유아기 아동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가 겪을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위험 상황을 보여주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평소 친절하고 친근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모님의 사전 동의 없이는 절대 따라가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연극이 끝난 후, 실제 상황을 제시하는 상황극이 펼쳐지자, 유아들은 무대 위로 올라가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 과정의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중풍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위험성이 크고 한번 이환되면 완치가 어렵다. 또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관리가 우선이다.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한의사 공중보건의사를 활용한 고혈압, 관절염 등 예방 교육, 건강상담 등 맞춤형 노인성 질환 강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외부 강사와 연계한 도예 체험, 꽃꽂이 체험, 영양식이 교육, 건강 체조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대상자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자가 건강 관리 수준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중풍예방교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유익한 건강 정보를 알려드릴 것이며, 특히 중풍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이번 수업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촌 고령화 및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어모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업정책과 직원 13명이 참여해 내 가족의 일처럼 복숭아 적과 작업을 거들며 땀방울을 흘렸다. 농장주는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에 선뜻 나서줘서 부담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AI, 창의성의 날개를 펼치다' 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자녀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춰, 상담심리 전문가인 계명대학교 박민수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미래 사회의 직업 변화와 창의성의 중요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면서, 자녀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몸으로 체험하는 놀이와 다양한 경험, 독서와 질문을 통해 상상력이 발달하고 창의력도 향상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여러 가지 실천 방안을 상세히 제시했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립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와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부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5년 청년후계농·후계농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청년후계농 25명과 후계농 14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내용 전달을 넘어 새롭게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선정자 39명 전원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남대학교가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 개교 78주년 기념식에는 정태일(한국OSG 회장), 노희찬(삼일방직 회장) 영남대 총동창회 고문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총동창회 부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김진삼 이사 등이 참석해 영남대 개교 78주년을 축하했다.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축하영상과 축전을 통해 개교 78주년을 축하하고 대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동해해경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북도, 동해·포항지방해양수산청, 강원·경북 소방본부, 육군 3군단, 50사단, 해군1함대, 해병대1사단,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여름철 성수기 기상전망 △2024년 연안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 분석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추진 정책 △기관별 업무협조 필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 최다·최대 규모의 해수욕장과 해안가 물놀이 사고, 방파제 및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 등 동해안 특성에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시기별 집중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협업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재학생들의 전자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 전자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동영상 강좌, 학술 데이터베이스(DB), 웨이브온(WaveOn) 등의 전자정보 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동영상 강좌를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119항공대를 방문해 헬기 안전운항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본격적인 산악사고 및 재난 대응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항공대의 비행 안전체계를 재확인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항공대원들을 격려하고, 헬기의 정비 상태 및 비행 전 준비 절차 등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박성열 본부장은 특히 최근 의성 및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된 119항공대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위험한 산불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19항공대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조직인 만큼, 무엇보다 비행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성열 본부장은 항공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북 119항공대는 연중 산악구조, 응급환자 이송, 산불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항공지원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를 펼친다. 지난 10일 수원FC전에서 포항스틸러스는 전반 41분 김인성이 영리하게 PK를 얻어냈고, 이호재가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이호재가 다시 한번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태하호 출범 후 수원FC 상대 첫 승을 올린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