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관내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한 관내 1급 중점관리대상 중 산업시설 3곳(▲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주), ▲강림중공업(주), ▲(주)디케이씨)을 선정, 관서장 현장방문을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소방차량 부서 위치,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컨설팅 및 각종 사고 예방수칙 등을 지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명절에는 산업시설의 가동 중지 및 상주인력의 부재로 매년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인다”며 “포항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화재예방활동과 현장대응태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10일 설명절을 맞아 울진로타리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울진로타리클럽은 집수리봉사, 난방유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물품 후원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농촌사랑상품권은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해 난방유 구입 등에 사용하여 따스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하돈 울진로타리클럽회장은 “설명절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극중 북면장은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울진로타리클럽 덕분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기탁받은 상품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경북경찰과 함께 11일~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은 일상 회복 욕구가 높아져 평상시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신고접수 시 관할, 기능 불문하고 총력대응체제를 확립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시‧울릉군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회장 김무관)를 방문, 설 명절 전후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절도 예방을 위해 취약시간대 각 새마을금고‧분소에 자체 보안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범죄 없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관이 방문해 취약 요인을 진단하고 방범시설 개선 유도 및 범죄예방 홍보물 배부 등 홍보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선섭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에 민‧경이 따로 없으며 금융기관 자체 보안 인력 강화와 함께 경찰에서도 형사‧지역경찰‧112 순찰차 등 가용 경력을 집중 투입해 포항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1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총출동해 당심 잡기에 주력했다. 김기현·안철수·조경태·윤상현 의원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각자의 비전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해 오는 3월 전당대회에서 내부 분열을 경계하고 '통합'을 이뤄 차기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연대'를 형성한 김기현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말 안해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도록 당 지도부를 잘 구성해야 손발이 맞아서 돌아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작년에 치열하게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이겼던 그 중심이 바로 인천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늘 일 시킬 때 열심히 시켜놓고 일 끝나면 대우를 안 해줬다. 당원들은 온 데 간 데 없다. 그래서 당원 동지가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 환경조성 및 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2023년 울진군 금연 지도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모집 공고를 통해 위촉된 금연 지도원 6명은 10개 읍면을 3개 권역(북부, 중부, 남부)으로 나눠, 오는 16일부터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및 울진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금연 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 및 자료제공 △금연 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울진군 지역 내에는 의료시설, 사회복지시설, 목욕장, 공공기관의 청사 등 2,197곳의 금연 구역이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금연 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금연 구역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며, “2023년에는 청소년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금연시도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1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효자종합시장에서 소방, 철강공단 소방안전협의회 및 지자체 등 90여 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기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병행해 지역 상권 활력 회복에 동참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사용법 교육 △시장 내·외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지자체·상인회 등 간담회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효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행사에 동참해 안전매뉴얼을 배부하고 소방시설을 점검해 화재예방에 힘썼다. 박치민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립해 설 명절에는 시민 모두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확산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1~2월)간 지역 초·중등생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중등반으로 나눠 반별 각 2개의 학습활동을 진행한다. 초등반은 동시쓰기, 떡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주가 되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겨울독서교실’과 책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옮겨보는 ‘내 손안의 교과서’ 강의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일환으로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직원 간담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포함한 관련 부서 직원 4명과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 8명이 참석해 유통회사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울진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 또한 증가함에 따라 선박 안전사고 및 갯바위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전망이다. 이번 특별대책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선박 특별점검 △연안해역 안전점검 △24시간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안 위험구역 순찰강화 △민생침해사범 일제 단속 △해양오염 취약 선박 및 시설에 대한 점검 등이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 서장은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철 바닷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교부와 국방부로부터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에는 박진 외교부 장과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부처 주요직위자, 민간 전문자, 정책수요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다시 뛰는 국익 외교'를 주제로 ▲인도-태평양 전략 실행 원년 ▲원칙 있는 대북 접근 ▲경제 중심 외교 등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박 장관은 작년 12월 발표된 '인도-태평양 전략'의 의미를 강조하며 올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인프라 건설·원전·방산 분야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익 중점의 외교를 펼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이라는 주제로 ▲북한 핵·미사일 등 비대칭 위협 대비 압도적 대응능력 구축 핵·미사일 등 비대칭 위협 대비 압도적 대응능력 구축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도약 기반 마련 방안 등을 보고했다.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 정보·감시·정찰(ISR) 기반 능력 확충, 한국형 3축체계 능력·태세 강화, 북한 무인기 대응 능력 강화, 전략사령부 창설 가속화, 미국 확장억제 실행력 획기적 제고, 한미 연합연습·훈련 강화 등 6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7843건 6억원을 부과 고지 했다고 11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납부세액은 면허 종에 따라 제1종 6만 7500원, 제2종 5만 4000원, 제3종 4만 500원, 제4종 2만 7000원, 제5종 1만 80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 가상계좌, 폰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등록면허세는 각종 면허에 따른
울진군은 지난 9일~다음달 2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선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1차 동계 아르바이트는 9일~오는 29일까지, 2차는 다음달 6~26일까지 선발된 대학생 총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농협 경북검사국은 지난 10일 경북본부 회의실에서 검사역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사역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 공정하고 투철한 감사, 선량한 감사자로서 합목적성에 맞는 감사를 기본으로 하는 검사역 윤리강령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검사역 개인별 윤리강령 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사고근절을 위한 감사 본연의 기능 강화, 디지털감사의 안정적 정착과 농·축협과 함께하는 하는 사고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울진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2~12월(11개월) 세액의 7%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부서로 방문 또는 전화를 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또한 연납 신청 후 미납 시 불이익은 없으며, 납부하지 않게 되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달성군은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종운 본부장은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우리의 나눔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2023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에서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앞장 서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산업단지를 개발 및 관리,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기업성장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12~17일까지 2023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울진읍과 북면에서 개최한다. 한국 초등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총 3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펼침으로써 한국 배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군을 방문함으로써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 또한 증가함에 따라 선박 안전사고 및 갯바위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전망이다. 이번 특별대책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선박 특별점검 △연안해역 안전점검 △24시간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안 위험구역 순찰강화 △민생침해사범 일제 단속 △해양오염 취약 선박 및 시설에 대한 점검 등이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 서장은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철 바닷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을 맞아 시장 활성화와 시민편의를 위해 13일~24일까지 12일간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하루 평균 1만여 대의 차량이 방문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과일 등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이른 새벽부터 북적이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의미하는 이른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경북'이었다. 고용노동부가 11일 발표한 '2021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부산의 지수는 64.1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61.2점)보다 2.9점 오른 것이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일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 24개 지표를 산출한 점수다. 2017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전국 평균은 54.7점으로 전년(53.4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부산에 이어 일·생활 균형 지수가 높은 지역은 서울(62.0점), 세종(60.8점), 대전(60.3점), 경남(58.1점)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2020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부산에 자리를 내줬다. 1위인 부산은 지자체의 일·생활 균형 제도 홍보가 잘 되고 있고, 일·생활 균형을 담당하는 조직과 조례가 뒷받침되고 있는 등 지자체 관심도 영역(13.9점)에서 전국 평균(8.8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노재승 교수가 (사)한국탄소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노재승 교수는 그동안 한국탄소학회 학술이사와 재무이사, 전무이사, 부회장, 선출직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Carbon 2014(세계탄소학술대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18~`27), 고부가 인조흑연 기술개발(`18~`23), 탄소소재자립화 기술개발(`19~`24) 및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21~`26) 등 대형 정부과제 수주를 통해 탄소소재 국산화에 일조하고 있다. 1999년 창립된 (사)한국탄소학회는 1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탄소분야 대표 학회다. 춘·추계 학술대회, 동·하계 워크숍 등 정기 활동뿐만 아니라 지부·분과 등의 비정기 활동도 활발하며, SCI급 국제 학술지인 ‘Carbon Letters’ 및 기술지 ‘탄소과학과 기술’ 등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