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4일 오전 11시 시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구매 공급망 전반에 대한 탄소 저감에 본격 나선다. 탄소 감축과 저탄소 Biz 확대를 위한 `2050 Carbon Negative*` 전략을 추진 중인 포스코건설은 설비제작사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설비 제작단계부터 탄소를 저감하는 밸류체인(Value Chain) 탄소감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50 Carbon Negative : 포스코건설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탄소감축 로드 포스코건설은 그 첫 단계로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송풍기 제조사인 시스템벤트㈜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사와 함께 ‘건축용 송풍기 탄소산정체계구축’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균류자원 미발굴종 탐색’ 연구를 통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희귀 수생균류 신종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와 대구은행은 지난 2일, 포항시체육회 회장실에서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늘 전달식에는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과 박동희 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대표가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에게 기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힌남노 태풍 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여 AFC챔피언스리그(ACL)출전권을 획득으로, 코로나 19 및 태풍으로 인해 지친 포항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항상 스틸러스 발전을 위해 체육회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동희 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대표에게 “포항스틸러스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항상 뒤에서 포항 축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지원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비대면 훈련방식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의성소방서 소방 훈련 지원센터 컨설팅을 받아 코로나 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합동소방훈련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 사용요령 △화재 시 피난 요령 및 완강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화재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응급상황에 따른 자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군위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의 맡은 임무를 인지하고 수행하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전기장판이 없거나 노후돼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7가구를 발굴해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동절기 난방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8가구에 겨울매트리스(180만원 상당)를 지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18가구를 방문해 겨울매트리스를 전달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건강관리를 당부하면서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이준용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능성 고급 매트리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제2회 평화통일 스피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과 상장수여자와 수상자 학생과 가족,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방과후아카데미 특별지원 프로그램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재적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열어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크를 완성해보고, 각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오귀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하고, 완성된 케이크에 초를 밝히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상주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지원해 이용할 수 있다. (문의전화 054-534-8515)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가을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코자 관광지와 관광시설물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주요 관광지의 취약시설물을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체크리스트를 비치해 지속적인 확인·점검을 통해 특별안전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달부터 임시로 운영중인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하늘자전거와 카트 체험장, 거꾸로옛이야기나라 숲 체험시설에 대해 안전펜스의 적정안전 강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압사·낙상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 안내판은 설치돼 있는지', '관리자가 위험구간 내 순찰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는지' 등 세부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펼쳤다.
상주시는 11월 1일~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본청과 24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특히,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산림에 입산을 통제(6198ha)하고, 등산로를 폐쇄(62km)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예방 감시와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태세 구축을 위해 △상황실 25개소 △산불진화헬기(대형) 1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134명을 운영하고 △감시초소 25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활용해 상시 감시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입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적극 활용해 농산폐기물을 파쇄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동백관에서 '동백꿈 독서축제'를 열었다.<사진> 축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학생들은 평소 배우고 익힌 독서 낭독과 함께 연극, 합주, 합창, 연주 등을 마음껏 펼쳐 학부모와 구경 온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방향제, 쿠키, 천연비누 등을 만드는 과정을 선보이면서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축제를 위해 학생들은 여가 시간을 이용해 선후배 구분없이 항상 우애를 다지며 힘을 모아왔다.
울진소방서는 11월을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제75회 발조심 강조의 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0월 31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신규 임용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함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11월 1일 민원실 내에 체성분 분석기(인바디 측정)와 혈압계를 비치해 방문 민원인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코너를 신설했다.
의성군이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지역 내 단촌면 방하리 30-1 일원의 소재에 위치한 새로운 거점세척소독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설은 북의성ic 인근서 차량세척, 소독실, 대인소독실, 소독통제실, 폐수처리시설, 전자동 소독필증발급시스템등 전염병 유입차단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거점세척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할 방침으로 기존 봉양면 소재 시설보다 개선된 소독효과로 가축전염병 등 각종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새로운 거점세척소독시설은 소독효과가 배가되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시설이용에 협조하며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29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요리체험 ‘요리쿡 조리쿡’을 진행했다.
의성군은 지난 10월 28일 서의성농협이 우수한 일품 우렁이 쌀의 적극적인 홍보 등 판로를 개척을 통해 프랑스에 초도물량 6.9톤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