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로컬JOB센터는 탁월한 취업성과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취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 기업경제과 일자리지원부서와 경북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 원스톱센터 가동의 제반여건 마련을 위해 설립된 ‘성주군로컬JOB센터’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3년간 노력을 통해 취업정보가 약한 지역민과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역 취업지원기관으로 정착해가고 있으며, 고용+센터가 없는 성주군에 꼭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수의사, 인공수정사 총 7개 단체로 구성된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호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웃들에게 축산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온정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매년 축산물 나눔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6일 청도박물관 야외테크에서 개최되는 청도박물관 기증유물 특별전에 참석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재단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소속 직원들과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재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해 역량강화사업, 운영시설 관련 프로그램, 수입‧지출현황 등 준비된 자료를 검토하며, 임직원들의 생각과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향후 재단 사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재단은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 새마을운동 정신) 선양이라는 출범목적에 따라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등 위탁시설 관리 및 다양한 교육‧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그간의 재단 성과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탁시설 활성화 및 문화재단으로서의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22일 지역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 종사자 및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임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관광 발전을 위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8기를 맞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방법과 고령 관광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대가야고분군 및 다산 은행나무숲 등 아름다운 고령군의 자연 자산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였고, 고령 특유의 특산물 개발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등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됐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3일 2022년 상주시 평생학습 소식을 모은 평생학습 소식지 ‘감타래’3호를 발간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세 번째 발간되는 소식지는 상주시의 평생교육 특화 사업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지역내 전역에 퍼져 있는 평생학습망, 학습자 소감문, 평생교육 관계자의 인터뷰 글 등으로 구성됐다. 평생학습 소식지 ‘감타래’는 시청 민원실, 읍면동, 지역내 평생교육 기관 ‧ 단체는 물론 전국 평생교육 관련 기관으로 배포될 계획이다. 또한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도 시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상주시 평생학습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평생학습 소식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평생학습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4년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 이래 산지유통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경북도 농산물 시책평가는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과수통합브랜드(daily) 출하실적,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시·군 자체사업 및 특수시책 등 4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한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다. 고령군은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국비), 농산물유통구조개선 지원사업(도비), 농산물유통주체육성사업 외 23개 자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비 예산 10억을 확보하여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통합마케팅 강화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통합마케팅 실적은 10년만에 다시 200억을 돌파했다, 올해는 240억으로서 주요품목에는 딸기, 마늘, 양파, 멜론 등이다.
고령군은 카페청솔로9와 공동으로 고령군 특산물 ‘고령딸기’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본 협약은 내년 1월부터 고령군 생생팜영농조합으로부터 산지의 생딸기를 납품받아 친환경인증 고령딸기를 사용한 F&B 상품라인을 출시하여 농가의 소득증진은 물론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Co·Marketing 사업을 통해 고령특산물로 만든 시즌 한정품이라는 희소성과 차별화한 마케팅으로 지역 축제, 주요관광지 관광이벤트의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지역브랜드 제고를 통한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력사업 파트너社 카페청솔로 김태우 대표는 고령군 대가야읍 출신의 젊은 CEO가 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첫 매장을 오픈해 현재 7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2021년~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카페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관광홍보 포스터, 콜라보 컵홀더, 홈페이지 홍보 등을 청솔로9의 가맹점 모두에 진행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성산멜론, 우곡수박, 개진감자 등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시는 지난 26일 상주농협예식장에서 평생학습 기관(단체) 종사자와 강사,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를 열어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상주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평생학습 성과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의 평생학습 성과를 나눴고, 공감 콘서트를 열어 실내악 하랑의 국악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하고 관계자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별고을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시책평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2022년도 경북도 하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아 공무원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천사업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과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상주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44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2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시책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에 대해 평가했다.
문경시는 지난 2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베트남 라이쩌우성 트란 티엔 둥 인민위원장 외 14명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자체 간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9월 베트남 라이쩌우성과의 국제교류 협력 제의를 시작으로 약 3개월의 사전협의 후 이번 라이쩌우성 대표단의 문경시 방문이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지자체는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져 갈 예정이다.
(주)문경레저타운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도 인재 양성을 위해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65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700만원을 기탁하고, 폐광지역(문경, 마성, 점촌4동, 호계, 가은)에 생필품 라면 약 1600만원 상당(1,200박스)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23일 (주)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실, 문경읍사무소에서 기탁식이 이뤄졌으며 (주)문경레저타운 주주기관(한국광해광업공단, (주)강원랜드, 문경시, 문경관광개발(주)), 5개소 동,읍,면장이 모인 자리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주)문경레저타운은 2003년에 설립해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돼 영남권 최초 4년 연속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수상한 바 있다. 정광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은 매년 시행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더해 졌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6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1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금년 한 해 동안 영양읍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재능기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자원봉사자 &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게 및 밑반찬 후원업체 32개소 및 배달봉사자 11명 등을 격려하고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후원에 동참한 가게를 찾아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상기 후원자들은 코로나19감염증 장기화로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을 하고 있으며, 특히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2023년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오형원 공공위원장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해주시고 봉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은 23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 및 향후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란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이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올라가는 신선 농특산물로써 고령, 영세농, 여성농 등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으로 사회적 가치가 높다.
영양군은 수확량 감소 및 고추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에 고추 건조비 특별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영양고추는 수확을 앞둔 지난 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바이러스병 등 각종 병해충 확산에 따른 심각한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약 10%, 전년대비 25%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영양 양조장이 경영난으로 생산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근대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식 양조기술을 접목한 양조장으로 재생되어, 영양군수, 교촌F&B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양 양조장은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3대가 100년을 넘게 막걸리만을 빚어왔으나,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2017년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교촌 그룹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부터 시작됐다. 양조장을 재생하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막걸리‘은하수’를 생산하고, 전시·관람공간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공간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전국최대규모인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등 지역 내 관광요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은 양조장에서 생산된 막걸리‘은하수’를 협력·다짐·상생의 잔에 담아 하나가 되는 합수 잔에 붓는 합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 양조장 투어, 음식디미방 전통음식을 곁들인 막걸리 시음회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