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철길숲 음악분수 일원에서 ‘클린도시 만들기 포토존’ 준공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지홍 회장, 부회장,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제막식 등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클린도시 만들기 포토존’은 포항의 명물인 철길숲의 깨끗한 사용과 가꾸기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아 설치했으며, 각종 SNS 홍보에 적합한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하게 꾸며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짐승의 피가 묻은 칼을 눈밭에 꽂아 놓아두면 피 냄새를 맡고 온 늑대는 허겁지겁 칼날에 묻은 피를 핥는다. 조금만 지나면 그 예리하고 날카로운 칼날에 베인 자기 혀의 피를 먹게 된다. 늑대는 그것이 자기 피인지도 모르고 계속 먹다 끝내 과다출혈로 죽는다. 이것이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늑대를 잡는 방법이다. 늑대들은 피 냄새, 즉 하나의 욕심에만 관심을 둔 채, 자신의 혀가 미끼를 문 줄도 모른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매달려 자신이 처한 형국을 파악하지 못하였기에 눈밭에서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마치 인간사에서도 달콤한 작은 이익에 빠져 대의를 보지 못할 때 늑대의 사냥법에서 처세의 기술을 배운다.
포스코 휴먼스 Green 앰버서더는 지난 12월 16일 ESG 환경을 주제로 전시행사(포스코 휴먼스 하늘마당)를 개최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난 28일 꿈틀로 작가연합회에 기부했다. 포스코 휴먼스는 지난 2007년 12월 장애인고용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설립된 국내 제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사업장이다. 특히, 휴먼스 Green 앰버서더는 발달장애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환경과 장애 직원, 문화예술을 접목한 활동으로 비치코밍(Beach Combing)과 플로깅(Plogging) 등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고, 수거한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 포스코 휴먼스 하늘마당에서 개최된 전시행사에서는 ESG 환경을 주제로 △설치미술 △체험활동 △작품 판매 등을 진행했다. 휴먼스 Green 앰버서더의 지난 1년 동안의 다양한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 조개껍데기, 씨글라스 등을 활용한 키링, 해양 부유물을 활용한 그립톡, 청바지로 만든 가죽 컵홀더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20만 2,000원을 지역 내 업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작가, 예술인들의 창작지원금으로 기부하기 위해 꿈틀로 작가협회에 전달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이 선정돼 향후 2년간 총사업비 12억 8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시는 전국에서 수돗물 사고는 빈번하고 가장 급수관이 노후된 대구시의 상황에서, 사용자와 밀접한 상수도 말단의 수질관리가 미흡하고 과거 빈번한 수돗물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고자 ‘식용수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는 수돗물 감시가 취약한 노후 저수조 등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해 저수조 전ㆍ후단에 설치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해 비상시 급수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첫날, 지혜로운 토끼의 영민한 기운을 가득 담은 첫 태양이 포항 호미곶을 환하게 비췄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2023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포항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핫플레이스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 해상누각 인도교 입구(1개소) 및 주변 해안변, 여남지구 해상 스카이워크 출입구(3개소) 등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는 일출 명소에서 인원 및 교통을 통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매진했다. 다만, 일출을 직접 보지 못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역 케이블방송과 포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 신년 사자성어 발표 및 일출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새해 일출을 호미곶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에서 삼원 생중계로 담아내는 등 새롭고 다양한 포항의 일출 모습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계묘년 포항시의 사자성어 ‘춘색만성(春色滿城)’은 ‘추운 겨울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따뜻한 봄기운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 소멸과 경제 위기 등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의 새롭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희망찬 의미를 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며, “계묘년 한해, 토끼의 지혜로운 기운을 담아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국제교육개발원은 ‘22년~24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으로서 △ 한국어능력 고급 성적 취득을 위한 토픽 4급~5급 교육 △ 외국인 재학생들의 취업, 편입 대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글쓰기 교육 △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학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국문화 체험학습은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 국립중앙박물관 △ 민속박물관 △ 호텔 견학 △ 경복궁 관람 △ 청와대 관람 등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경복궁의 고즈넉한 풍경에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은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복궁이지만 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전각들과 그 뒤로 펼쳐지는 북악산, 나무 위에 피어난 눈꽃들까지, 오직 이 계절에만 감상할 수 있는 풍경들로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부터 5년 전인 2017년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히는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인 흥해읍 남송리이다. 진원지는 지표에서 7Km 떨어진 지점으로 규모(ML)는 5.4의 기상청 관측이라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한다. 포항 한동대 건물의 외벽이 무너지고 벽돌이 와르르 쏟아지며 학생들이 대피하는 장면이 방송의 전파를 타고 반복적으로 송출되었다.
포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6일 힌남노 태풍피해를 입은 24명의 회원들에게 1,2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포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650여 명이 함께 결성한 법정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상담 운영, 사업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소상공인의 대변기관으로서 민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태풍피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 활동, △자영업자 노동법 교육 △영업장 환경정비 등 지원사업과 △월 1회 무료 급식소 운영,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및 김장 나눔, △울진 산불 피해 성금 전달 등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디지털 금융교육 추진,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모집 홍보 등 공공기관과 꾸준한 협업도 진행했다.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어 답답할 줄 알았더니 일평생 꼼짝 못하고 한 자리에만 있어 외롭고 심심할 줄 알았더니 우글우글하구나 나무여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9일(목) 오전 11시, 포항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겨울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인 청림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상인들과 함께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민성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 직원 및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구중) 직원 일동, 청림동 통장협의회 임원진 및 청림동 상인회와 함께 약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예방수칙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홍보활동, 소방차를 이용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전기화재 예방조치 및 K급 소화기 설치유도 등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황순조 행안부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이 1일자로 임용됐다. 신임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 출신이다. 200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민안전처 안전제도과장, 행정안전부 지자체협업담당관, 지방세입정보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안전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정평이 나있다. 황순조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3년 2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최장기간 재임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복지 체계 조직보강, 민선8기 대국대과(大局大課) 원칙의 조직 통폐합 등 역동적 조직혁신과 고강도 채무감축을 통해 재정혁신을 이끈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항시 경제노동과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내와 함께 친절서비스 제공,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새해 가족 단위 해맞이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죽도시장의 상습 교통정체 구간의 교통지도 및 안내로 내방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갓길 불법주차나 이중주차를 사전에 차단하고 포항수협죽도위판장 주변과 과메기 거리 통행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단속했으며,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절서비스 제공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포항시체육회는 12월 29일 오후 6시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포항체육상 시상 및 체육장학금 수여식인 “2022 포항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이강덕 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임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체육장학금 수여, 포항체육상 특별상․본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의 포항체육을 정리하고 2023년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포항체육상 본상 시상에서는 체육대상에 포항시정구협회장, 포항시체육회 이사, 경기력 향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우수선수 및 실업팀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의 경기력 향상에 헌신하며 지난 7월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포항시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포항시체육회 회원단체의 화합과 활성화를 이끌며 지역체육 위상제고에 노력을 기울인 포항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김호연 위원장이 선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시는 도심하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신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수변공원화 조성을 위해, 구ㆍ군에 위임된 신천 도심구간 관리권한을 회수하고, 신천관리 행정체계를 개선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수변공간을 실현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천은 대구 시민 삶과 함께 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대표 지방하천으로, 그동안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은 하천관리 권한이 6개 구ㆍ군(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으로 분담돼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혼선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야기돼 왔다. 또 비계획적으로 중복된 시설물 설치로 시책사업이 보류ㆍ중단되고 하천의 유수소통과 수위상승에 대한 영향 등 홍수 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우려와 각종 시설물 관리주체 불분명으로 신속정비가 어려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계묘년(癸卯年)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했다. 보신각의 종소리를 들으며 송구(送舊)하고 새로운 기운을 얻고자 영신(迎新) 그리고 호시절(好時節)을 달라고 했을 것이다. 좋은 일, 복(福)도 많이 달라고 그리고 건강도 기원하며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약 7시간이 조금 지나서 영신의 해오름을 맞이한다. 어두움이 서서히 걷히는 일출(日出)이 시작되는 여명(黎明)이 밝아온다. 이름하여 조선(朝鮮)이다. 조선의 시작은 빛(해)이니 광복이다. 이 광복을 염원 했던 독립군들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 아니다. 아직은… 통일(統一)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날 광복(光復)은 참 빛을 발하며 평화로 바뀌는 것임을 알자!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사업추진 경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근 공동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추진위원들과 함께 심의안건 의결, 기본계획 진행 상황 점검에 이어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동절기 한파 등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매년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주거·의료·여가·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71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의 장이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지자체에 보고하면 지자체가 지역 내 시설의 15% 이상을 현장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새해에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무공해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친환경 모빌리티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해에도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 경유차 감축 등 저공해화 사업을 대폭 늘리며, 수소·전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총사업비 448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무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국비 등 총 211억 원을 확보해 총 1,468대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전기차는 1,237대(172억)를 보급할 계획이며, 수소차는 51대(36억), 전기 이륜차는 180대(3억)를 보급한다.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환경부 주관 국비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장흥동 동국S&C부지 내에 2023년 5월 완공, 운영 시작을 목표로 상용 특수수소충전소가 구축 중인 가운데, 새해 환경부 공모 등을 통해 수소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북부권 공영차고지 이전과 연계해 국토교통부의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근 선정됐다.
현재 각종 지표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1년 7월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제68차 무역개발이사회’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1일 자로 단행했다. 정년퇴직과 조직개편 등 인사 요인에 따라 소방서장급(소방정) 3명 승진, 4명을 전보하고, 소방서 과장급(소방령) 7명 승진, 15명을 전보했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업무의 계속성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하고, 재난현장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균형 있는 인력 배치로, 조직 안정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