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학교지원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관리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4월 25일(화) 창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관리 현장 지원을 시작하였다.학교지원센터는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등으로 도서관 전담 인력이 부족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도서관 업무 담당교사들은 관리 지원으로 인한 업무 경감에 대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도서관 관리 지원은 학교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장서점검기를 이용한 장서 점검, 도서 배열, 폐기 기준에 따라 선별된 도서 폐기, DLS 시스템 장서 폐기 절차 컨설팅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박용래 학교지원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학교지원센터 도서관 관리 현장 지원을 통해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 및 도서관 업무를 맡은 교원이 수업 활동 등 교육과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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