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효목2동 위원회는 지난 1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3kg 떡국떡 20봉을 효목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영제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새해를 맞아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새해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영 효목2동 총괄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취약계층이 온정 가득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계묘년 설을 맞아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1일,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5만원씩 배부했다. 이정호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하고 외로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가정 내 꼭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여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시는 지역단체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동구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1일, 퀸벨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김철대 회장 후임으로 정영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재 신임회장은 “초대회장인 김철대 회장님의 뒤를 이어 대구시동구경영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김철대 전임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정영재 신임회장님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성장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동구가 되도록 동구경영인협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동구경영인협의회는 이날 동구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달성군은 12일,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황영찬(만물식당 대표)씨가 라면 40박스를 유가읍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이래로 매년 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황영찬 대표는 “여전히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시고,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실 것이다"며 "저의 기부로 어려운 분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승일 유가읍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유가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미래형 인재 양성 및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진직업전문학교,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자리 창출의 축이 정부 주도에서 민·관 협업으로 이동하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고용서비스 강화를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1일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된 2개소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5인 이상이 근무하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 이상의 종사자들이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 이수증을 받은 경우 인증패를 부여해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2022년 하반기에는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와 더 숲 교육원이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하고 심폐소생술 실습하는 등 소방서 평가를 통과해 2022년 하반기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엔아이에이노동조합은 지난 11일 NIA 대구 본원에서‘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조기 구현’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소통으로 지난 연말에 체결한 무분규·무파업 임금협약(2022.12.31.)에 이어 노사가 함께 새로운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新노사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소방서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 제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는 피난‧방화시설 위반 행위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신고 대상은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차단(잠금 포함) 행위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행위 등 불법행위를 행한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진보면 신촌리 여강연 도천공방 대표가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강연 대표는 2017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 대상 목공 교육 및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여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겨울방학 중 학생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지도와 연계해 추진했다, 생활지도 취약지역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시설을 방문해 청소년 관련법 안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건위생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환경의 보호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기에 학교, 교육지원청, 고령군청, 고령경찰서와 연계하여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상인회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동섭 서문시장2지구 종합상가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소득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이번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기악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동섭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10~12일까지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지역 내 축산물 판매업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실시한 후 43일만에 모금목표액(9억7800만원)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돌파했다.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현재까지 10억52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07%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기업체, 단체, 기관은 물론 개인 등 많은 시민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 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대구 영웅사랑봉사회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떡국 150박스를 기탁했다. 배정희 영웅사랑봉사회 회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배정희 회장님과 대구영웅사랑 봉사회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지역 내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3년 지역인재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체가 청송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후 다음달 15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 행복일자리팀(054-870-6454)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채용한 정규직 근로자를 6개월간 고용 유지하면 사업체에 월 임금의 50%(최대 100만원)가 12개월간 지원되고, 1업체당 연간 최대 2명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나 소비‧향락업체, 공공기관, 상시 임금체불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대구시 중구는 지난 11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3일 상황실에서 열리는 '달성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협력 연계 강화를 위한 제8기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 신청 자격은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이며,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분야의 이용시설 및 생활(거주)시설의 기관장 또는 보건의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관련 영역의 중간관리자로서 임기는 2023년 3월 6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2년간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1~27일까지이며, 신청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054-730-6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주요 대형판매시설인 홈플러스 칠곡점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최근 이태원 상가 관련 사고로 다중 밀집 이용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다수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소방시설 확인 △대형판매시설 내 화재 위험요소 제거 △피난계획 및 인명대피 유도방법 안내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을 확인하고 지도했다. 박정원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최근 화재 사례를 살펴보면 부주의로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며 “홈플러스 칠곡점은 방문객이 많아 화재가 발생한다면 자칫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자율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금호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2023년 선도사업의 국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선도사업 3건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쳐 2월에 용역을 발주해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810억원, 동촌유원지 명품하천 조성사업,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구성됐다. 동촌유원지 명품하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동촌유원지 일원에 생태수로, 비오톱 복원 및 사계절 물놀이장과 샌드비치 조성으로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하천 거점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디아크 주변 문화관광자원(화원유원지, 달성습지)의 연계를 위한 랜드마크 보행교를 설치해 금호강‧낙동강 합류부의 두물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