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법사위 국회 통과에 대해 크게 환영했다. 특별법은 윤석열정부 출범 전 인수위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분권형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지 1여 년 만에 통과 됐다. 지난해 9월 입법예고하고 11월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2022년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법안이 여야 이견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부재에 따라 올 3월에서야 행안위를 통과했고 3월과 4월 두 차례 법사위에 계류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5일 최종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입안 단계부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확대와 위상 강화를 요구하고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올해 5월 다시 한번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한 바 있다. 특별법 통과에 따라 지금껏 개별로 추진되던 시도의 발전계획과 부처의 부문별 계획이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통합됐고 향후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 국회 보고 등으로 이행력까지 담보됐다. 또한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돼 분권형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지역공약을 포함한 국정과제 전반에 대해 총괄하게 돼 지역주도의 지방시대를 위한 탄탄한 국정조직을 가지게 됐다.
경북도개발공사는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23개 항목 67개 세부지표 대해 1차 자체진단과 2차 외부전문가 진단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9월에도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대응 모의훈련 실시,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제도 시행 등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아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의식을 높이며, 최상의 관리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가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34개 팀이 참가해 지난 12~ 25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됐다. 상주경북자연과학고는 8강전에서 작년 우승팀 충남 신평고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고 4강전에서 강적 대구 대륜고를 2:1로 제압했다. 또한 결승에선 경기 수원공고를 초반부터 시종일관 압도하며 후반전 주장 이윤성(10번)의 결승골로 1: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관중 전면 허용방침에 따라 참가선수단과 학부모, 협회와 학교 관계자들이 선수들과 함께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전 경기는 유튜브 생중계로 방송됐다.
상주시는 인구감소와 도시 쇠퇴에 대응한 혁신적인 도시공간 개발을 위해 상주시장, 도시행정관련 공무원 등 9명을 연수단으로 구성해 지난 22~ 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다케오시, 이토시마시, 무나카타시 등 우수 사례지를 견학했다. 연수단은 다케오시의 신칸센을 활용한 복합도시계획과 다케오시청사 이전에 따른 구 시청사터 활용계획, 다케오시 도서관의 도시계획 시설의 입체․복합활용 사례를 접했다. 또한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학술연구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이토시마시청과 규슈대학 이토캠퍼스, 지속가능한 주택단지의재개발의 사례지인 무나카타시 히노사토 단지를 차례로 시찰했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을 열었다. 성낙인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 법대 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헌법학 권위자로 ‘국가 위기극복과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국가와 상주시가 직면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상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혁신적인 시정 운영과 공직자의 공동체 의식, 국가기관의 책임성 등을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위기를 바꾸면 기회가 된다”고 말하면서 “위기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해 우리 상주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 솔선수범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5일 국회소통관에서 전국 18개 시군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비혁신과 인구감소도시로 우선 배치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회견에는 강원(동해·횡성), 충남(공주·논산·부여), 충북(충주·옥천·괴산·보은·단양), 전북(고창), 경북(안동·영주·상주·문경·봉화), 경남(밀양) 등 6개 道의 1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여했다. 특히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도시가 아닌 인구감소지역 도심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해 지방소멸과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도심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 상주시의회 의원,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市는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5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시된 내용을 반영해 상주시 맞춤형 인구감소지역대응 비전·목표·전략을 도출했다.
상주시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등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개별 영농에서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업으로 전환,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통해 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의 혁신을 목적으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아카데미 첫 교육은 지난 25일 2년 연속 논콩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된 함창읍 나누리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 콩 생산단지 회원과 밀 생산단지 회원, 쌀 전업농,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 희망 농업인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농업대전환 성공을 위한 △의식전환 교육 △콩 재배기술 교육 △콩 종자소독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아카데미 과정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들녘 단위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농업법인 경영방법과 농업세금의 이해, 스마트온실 신기술·ICT기술 활용 농업경쟁력 향상 교육, 공동경영 우수 선도농업법인 현장 견학, 청년농업인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방제시스템 현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니드코는 need(필요한)와 company(회사)의 약자인 co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며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꼭 필요한 회사가 되겠단 뜻이다. 주방 및 거실, 욕실용품이나 캐릭터 제품 등 총 500여 가지를 설계부터 디자인, 생산, 판매까지 진행하는 토탈 생활용품 기업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해 롯데·신세계 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입점은 물론 농협 하나로마트와 홈쇼핑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150여 곳의 납품처를 보유하고 해외 판매처에 수많은 수출을 진행 중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우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상호 공유하며,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운영, 최적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IT 분야 스타트업들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클라우드 기반 기술 트렌드 파악은 스타트업 성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국내 클라우드 딜리버리 업계 선두주자로 활동하는 베스핀글로벌의 역량을 활용해, 대구 지역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26일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비원노인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등 화재안전취약자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올 해 지역의 노인복지관들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이 날 가정의달을 맞아 어르신 한마당 행사를 가지는 비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대구시 서구 소재 서부도서관 일대에서 개최한 플리마켓에 참여,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플리마켓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로,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서부경찰서,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청소년상담센터,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협력해 개최하게 됐으며
대구 중구청은 중부경찰서, 남산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지난 26일 남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타 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 관련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협조 및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교육청도 상생결제를 활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국가‧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 등)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자 결제수단 중 하나다. 국가가 활용하는 상생결제는 국가와 거래 관계가 있는 1차 거래기업이 국가로부터 받은 납품 대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명의로 개설한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에 별도 보관한 후 대금지급일에 맞춰 2차 이하 하위협력기업에 현금으로 직접 지급된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지급의 안정성, 대급을 직접지급하는 효과뿐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는 할인이 가능해 대금지급일 전에도 국가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저금리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2021년 10월, 관련법 개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상생결제 제도를 활용해 납품 대금 지급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교육청은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통과로 법적 미비점을 보완해 각종 물품구매와 공사 발주가 많은 교육청이 상생결제를 활용하면 납품기업과 그 협력사들의 현금 확보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자금흐름도 투명하게 공개돼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도 기대된다. 이인선 의원은 “상생결제는 어음제도의 폐해를 근절하고 하위협력사까지 조속한 대금 회수가 가능한 제도”라면서, “오늘 개정안 통과로 교육청의 상생결제 제도 사용이 활성화되면 하도급을 받는 중소기업까지 자금 유동성이 활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대구 서구 소재 평리초등학교를 찾아 권오상 서구 부구청장, 김승남 평리초등학교장, 학부모대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다. 평리초등학교는 인근 아파트에 거주 중인 학생들이 서대구전화국 네거리를 통과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고, 학교 부근 차량 통행량 또한 많아 특히 안전시설 강화가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3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Dear, Classic’ 시리즈 중 첫번째인 ‘6월 마티네콘서트 Dear, Dream(꿈을꾸다)’를 8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2007년 개관 때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로 이번 해 열여덟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올해는 ‘Dear, Classic’ 이라는 주제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2023 봉산공연창작소’ 는 지난해 12월 28일~지난 1월 31일까지 한달간의 공모기간 동안 총 20건의 중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을 접수해 대구지역 예술단체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후 전문가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스트릿컬쳐인더박스, 나릿, 엑터스토리가 최종 선정되어 지난 2월 예술단체들과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고 3월부터 활발히 창작 및 제작과정에 몰두하고 있다. 공연축제와 같은 ‘2023 봉산공연창작소’의 첫 문을 여는 스트릿컬쳐인더박스의 '화(靴), 화(畵), 화(化)'는 대구 중구 향촌동의 수제화 골목을 모티브로 창작되는 스트릿댄스 기반의 코레오그래피가 돋보이는 공연이며 2~4일까지 2일 동안 3회 진행된다. 댄서들에게 신체와 같은 신발은 전문적인 무용수들에게는 마치 자신의 몸과 같은 존재이다. 그런 수제화를 매번 만드는 장인들의 모습과 제작과정에서 느껴지는 고뇌와 신념을 춤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춤을 추는 장인과 수제화를 만드는 장인 그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그 속에서 얻어가는 행복감을 스토리를 가미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6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가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물류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경북TP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이하 물류특구)’의 실증총괄을 담당하며 친환경 물류 패러다임 혁신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추진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육성과 지역 유망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D-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가할 창작팀(기업)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구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DIP가 주관하며 △콘텐츠(게임) △뷰티/건강 △관광 등 3개 분야의 지역 산업 연계형 콘텐츠 제작에 대해 총 7개 팀을 선정해 제작지원금 총 7천만원(팀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군위군은 군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인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 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수, 이상현 부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실ㆍ과ㆍ단ㆍ소장들이 참석했으며 △경북대에서는 김영하 전 대외협력처장, 이정동 친환경농업교육연구센터장, 하유신 농업생명과학대학 부학장, 정해용 산학교수, 배지혁 산학교수, 홍동혁 연구교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