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오는 6~2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2022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에 한 해 경상북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이소' 앱을 이용한 모바일(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안동시립박물관은 오는 6일부터 1층 상설전시실에서 국보 ‘하회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하회탈은 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탈의 사실적 표정 변화와 착시 현상을 적용한 제작기법은 당시 사람들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잘 드러내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손꼽힌다. 하회탈은 코와 눈, 주름살이 서로 조화를 이뤄 비록 한 면으로 고정된 얼굴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안동시립박물관에서는 2017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하회탈을 환수받아, 2018년 5월부터 본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왔다.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 하회탈 11점과 병산탈 2점에서 일부 손상이 확인되어, 202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옮겨 보존처리를 시행했다. 이번 하회탈 전시는 지난해 12월 국립문화재
차세대 5G/6G 통신 및 디스플레이, IoT·모빌리티 센서, 국방 스텔스, 흡차음 패널, 의료 영상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술로 손꼽히는 메타물질에 관한 종합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영식 국회의원, 신원식 의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메타물질 포럼’이 1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연구단(단장 이학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메타물질’을 주제로 국내 메타물질 개발 및 응용에 관한 전문가를 비롯,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의 연사가 참여해 메타물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선도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항시가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4주년을 맞아 열린 2023 중기부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우텍과 사물인터넷(IoT)기반 신선농산물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주요 협력사항은 ㈜동우텍의 코로나19 백신 수송기술을 농산물에 접목, 향후 유통 전(全)단계 관리는 물론, 데이터에 기반한 농산물 출하조절과 자체 수급조절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유기적인 협조로 농산물 유통에 접목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특히 ㈜동우텍은 2000년 설립, 혈액 운송시스템 개발과 납품을 중심으로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을 개발해 201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업체이다. 농산물 유통에 있어 온도와 습도 등 유통과정 관리에서 많은 위해 요소가 있다. 이는 농산물의 품질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소비자 신뢰와도 직결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2022년 대학도서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RIS는 2009년부터 매년 대학도서관의 소장도서, 도서관 이용, 자료구입비 등 학술정보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387개 대학 내 대학도서관(456개)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대학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육 환경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대학도서관 운영도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최근 5년간 제자리걸음이던 ‘재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가 ’21년 101851원에서 ’22년 107351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자료구입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도서관협회’의 ‘한국도서관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학도서관의 자료구입비 기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2017년 환경부에서 23번째로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습지인 ‘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 받아 널리 알리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해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협회에서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습지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31일 증산면과 대덕면을 시작으로 2023년도 읍면동 시정 설명회를 시작했다. 김 시장의 이번 시정 설명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민선8기 주요 시정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한해 시정 성과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철도 교통망 구축, 도심 균형 발전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읍면동별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민선8기 시정에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 ‘한류 성지순례’ 테마로 한 2월에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로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울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한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의 K-콘텐츠 촬영지 6곳을 선정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형 좀비 드라마로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킹덤 시즌 1·2의 주요 촬영지다. 문경은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쌍용양회 등으로 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문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사극 촬영장인 조선시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삼국시대 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야외촬영 공간도 매력적이다. 또한 마성 하내리에 방치된 폐기물 매립장을 오픈세트장으로 탈바꿈한 마성 오픈세트장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아울러 2022년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는 영화 '빙의', '하얼빈' 드라마 '무빙'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근대산업유산인 쌍용양회는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영화 촬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신화1리 박건환 이장이 희망 2023년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을 부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건환 씨는 신화1리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을 전하고자 2019년 100만원 상당의 쌀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0만원씩 증액해 올해는 140만원을 기부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몸소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이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27일 군위오펠골프클럽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9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심재연 협의회장의 개회사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의 환영사 △김진열 군위군수의 축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시·군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현 의장은 “군위군은 올해 7월부터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 경북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대구시·경상북도·군위군 모두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 디지털 교육 콘텐츠인 메타버스 독도체험관 및 독도 AR 콘텐츠를 개발해 1일 정식 오픈했다. 메타버스 독도체험관은 지난해 영등포로 확장 이전한 독도체험관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한 것으로 독도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전시 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 이 공간에는 ‘독도 히어로’, ‘독도 역사 지킴이’ 등 다양한 게임도 있는데, 이를 통해 독도의 자연과 역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군수실에서 지난 연말 발생한 수돗물 탁수사고를 신속하게 조치한 유공자에게 김진열 군수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남궁혁 센터장(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낙동강수도지원센터)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발생한 군위군 수돗물 탁수사고와 관련해 초기부터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기술지원 및 수질검사 장비 대여와 함께 발생원인 규명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수돗물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남궁혁 센터장은 “탁수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대응 상황을 설명하면서 감사패를 받은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방상수도의 문제발생 시 직원들과 함께 신속한 사고대응 및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민들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남궁혁 센터장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수도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군위군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벼 품종으로 일품과 해담을 선정했으며, 2품종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군위농협, 팔공농협, 쌀전업농협의회 등 지역 내 쌀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특성에 적합한 일품과 해담을 2024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최종 선정됐다. 1모작 품종인 '일품' 벼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됐으며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며, 미질이 우수하다. 2모작 품종인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 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한 품종이다. 군은 우량볍씨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정식시기와 질소비료 적정시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배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해 이륜자동차의 배기가스, 소음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와 과도한 소음으로 인해 중·소형 이륜자동차(배기량 50~260cc)의 정기검사가 의무화되면서 최초 사용신고시 3년, 이후 2년마다 배출가스 검사를 해야 하지만, 지역내 이륜차동차 검사소는 군위읍에 소재하고 있어 주민들의 편리한 검사를 돕기 위해 출장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출장검사는 우선 이륜자동차 40대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시행했으며 이번에 정기검사를 받지 못한 차량에 대해서는 6월경 하반기 출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달 30일 기부제 참여자가 8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전호 세무사(한국문인협회)가 군청을 방문해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전호 세무사는 "처음 사회생활 시작을 군위군 공무원으로 시작해 군위사랑이 애틋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시작과 군위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군위군을 도울 수 있는 제도로 해당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돼 군위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운용된다.
상주시는 엔데믹 시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와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종합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특히 직장인․소상공인 등 고정된 시간․장소에서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교육시간 다변화를 통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오전반 교육 외에도 오후반․저녁반으로 오는 12월까지 확대․운영한다 정보화 교육은 시청 정보화교육장과 읍․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전월 1일에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기획예산실 정보통계팀(054-537-6056)에 전화 접수할 수 있다.
신임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북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북문동의 현안사항 청취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최 부시장은 사무실을 돌며 일일이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신종원 북문동장으로부터 주요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 했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노고에 대해 일일이 찾아가 위로 격려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많은 민원으로 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청의 지원과 사업부서에서도 민원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근무한다는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격무로 바쁘신 중에도 북문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부시장께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직원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시가지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에 설 명절 연휴기간 설치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집중정비는 설 명절 후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과 공무원들이 함께 4개조를 편성해 지역 내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두가 열과성을 다했다. 박명자 공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집중 정비로 우리 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일회성의 정비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가 지역내 불법광고물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해에는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지양하고 지정 게시대에 현수막을 반드시 설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면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열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을 결산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세우는 한편, 한 해 동안 수고했던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새마을회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 △환경정화, △재활용품 수거 △연도변 제초작업 △문화재 정화활동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을 추진키로 심의·의결했다. 이순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안면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해주신 임원진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부터 새롭게 수고해 주실 회원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주요 면정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지역 내 22개 모든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