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실시한 제15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미래농업학과) 수료식을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래농업학과에는 22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학사 운영에 솔선수범한 학생회장 등 임원 2명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과정에 참여한 3명에게 우수상이 수여됐다. 이번 과정은 미래 농업 신기술 소개, 유망 작목 재배기술 교육,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 등으로 미래 농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생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농업기술대학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 경영인이 되길 기대하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리더로 성장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에서는 영양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25일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8일 오후2시, 성산면 박곡리 청년농업인 '팜스빌드' 개관식에 참석한다.
청도군의회 의원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청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4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는 군의원, 산업경제건설국장 등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성된 2개 분야의 연구회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사방사업지 관리방안 연구회’(이승민, 이수연, 김태이 의원)는 청도만의 지역특화된 사방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는 등 사방사업지역의 다기능 활용방안을 제시했으며,‘교차로 안전관리대책 연구회’(김효태, 김규봉, 박성곤, 전종율 의원)는 교차로 3개소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회전교차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효태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군민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이 뒷받침돼야 하며, 의원연구단체는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의원연구단체의 왕성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들이 개발·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25일 제288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제출하고 민선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청도군은 재정확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총 29건, 594억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원 확보와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청도군민과 청도군의회에 고마움의 뜻을 먼저 전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2023년 군정방향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사업 육성, 행복한 선진복지 청도 실현, 지방소멸 위기 적극대응과 안정적인 정주 환경조성,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축, 소통과 변화·섬김의 군정 추진 등 6대 청도군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청도군 예산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1.8%, 637억원 증가한 6040억원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 1,324억원, 농업분야 1197억원, 지역개발 및 교통분야 603억원, 교육·문화관광·환경분야 1104억원, 공공행정과 공공질서·안전분야 959억원, 기타분야 455억원, 예비비 30억원 및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등 총 8개 특별회계에 36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김하수 군수는 2023년도 본예산은 청도군 역사이래 처음으로 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여는 의미있는 한해로 청도군 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한 청도군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특수가축협회는 지난 24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상주시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방토끼곰탕 100그릇을 후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지역 어르신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남경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 스님은 “이번 한방토끼곰탕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고, 연말 연시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특수가축협회는, 오랫동안 지역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단백 식품인 토끼곰탕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내 46개소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위생용품을 지원해 업소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위생용품은 △앞치마 △두건 △행주물티슈 △마스크 등 4종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평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한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서와 표지판 △2년간 위생점검 면제 △배달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상하수도요금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타로마음읽기’를 5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해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위기청소년들을 만나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활동에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타로마음읽기’는 학교대상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지역연계 ‘아웃리치’ 등에서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인기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신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된 봉사자(8명)에게는 기본교육 과정 후, 현재 활동중인 봉사자들과 함께 심화과정(15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타로마음읽기’는 각자가 경험하는 것들을 통한 지혜로 안정을 추구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현명한 판단을 배우는 교육이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한 경모 씨는 “이전부터 타로에 관심이 있었는데, 타로 그림카드에서 찾아보는 열정과 꿈, 관계 등에 대해 배워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조언을 하는 봉사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는 제12회 경북도 산림대상 개인 부문에 문경시 한창훈 씨, 2022년 산불방지유공 도지사 표창 민간단체부문에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문경시협의회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25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방송인 김종국, 한기웅, 가수 주미, MC 여자용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과 시청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참석자 소개, 위촉패 수여, 기념품 교환,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국은 대표적인 문경 출신의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서 오랜 시간 방송계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기웅은 ‘TBC싱싱고향별곡’에서‘ 기웅아재로 불리며 대표 리포터로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주미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실력 있는 유명 트롯가수이고, 여자용은 문경시 지역에서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며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임 홍보대사분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함께 만들어 나갈 더 나은 문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규 홍보대사들은 향후 대외 활동과 주요 대표축제 등에서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23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유물울 기증·기탁해주신 100여 분과 그 가족을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제3회 기증·기탁자의 날'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상주박물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증·기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증·기탁자는, 유물 기증·기탁증서와 유물명세서를 함께 받고, 지급된 기증·기탁 카드를 통해 상주박물관 무료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특히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개관해 현재까지 3만759건 4만3963점의 유물을 기증·기탁받았다. 유물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대회의실 주요 기관‧단체장 협의체인 금요회의에서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향후 유치 전략과 대시민 홍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상주시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인구감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대구시 군사시설을 반드시 상주로 유치해야 한다’는데 동감하면서, ‘향후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총력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국난 때마다 민‧관이 합심해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저력 있는 고장인 만큼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번에는 기필코 유치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학군27기) 육군대장과 보병 제50사단장 문병삼(육사 49기)육군 소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의원과 시의원, 윤문하 노인회장,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 그리고 상주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란의 영웅이며, 육군의 표상인 충의공 정기룡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정기룡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 제막식이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제막식은, 상주 연희단 맥의 지신밟기와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상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홍배 충의공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과 강영석 시장의 환영사, 임이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육군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충의공 정기룡장군의 문중 대표로 정문기 기념사업회 부회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제막식 장소로 이동해 ‘정기룡 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에 대한 제막을 하고,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한 이창호 조각가의 작품설명에 이어 기념촬영을 했다. 2부 행사로 기념탑 제작에 공이 많은 김희동 상임부회장, 이창호 조각가, 민경호 화가, 윤대영 붓글씨 작가에 대해 김홍배 기념사업회장의 공로패를 전달했다.
경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와 소방본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환경분야와 산림분야에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 고, 특히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 2명(경산시, 고령군)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 올 한해(1월~11월 실적)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 결과(검찰 송치 6건, 내사종결 1건, 수사중 8건 등 총 15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민생사범 근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획수사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선에서 수사 활동을 하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파견 등 수사경험이 풍부하고 부천시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팀장을 초빙해 수사실무, 실제 수사 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경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지난 25일 포항시 회의실에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24일 지역 30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이어 잇달아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차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TF와 함께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초조건을 검토하고 차후 공모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경북은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양극소재 선도기업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이차전지 원료-소재-리사이클링 분야에 4조1697억원(MOU기준) 규모 투자유치로 선도기업 중심의 대·중소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포항은 환경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산업부 고안전 보급형 리튬인산철 배터리 상용화 기반구축 등 관련 국책 기반시설을 다수 유치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정책 및 이슈 등 심도 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 경북교육 웹진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교육 웹진 창간호인 2022년 경북교육 웹진 가을호는 창의적 융합인재를 주제로 수·과학교육의 교육 트렌드, 경북교육 정책의 방향, 수·과학체험교육 기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웹진은 총 3장으로 △1장 체험교육의 필요성 △2장 경북교육의 수·과학 체험교육 △3장 수·과학체험센터 8곳에 대한 소개와 이용 및 체험 후기로 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발간된 가을호에 이어 오는 12월 말 발간될 겨울호에서는 코로나19 시대 청소년 정서·심리 지원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경북교육 웹진은 경북교육청 미디어포털, 경북교육 소식 메뉴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학부모, 인성전문가,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인성교육 성과나눔 및 2023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25일까지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2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관리자 및 지원단 연수’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교육 활성화 및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유치원 16개원 △초·중등 31교 △한국어학급 17교(33학급)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116명의 지역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경북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성장통합지원을 선도합니다’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다문화학생 성장통합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다문화교육 정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5일 호명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에 따른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 등 정상적인 교육 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호명초등학교는 파업 당일 개인별 도시락 지참 또는 빵, 음료수를 제공해 대체 급식을 실시했으며,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 뿐만 아니라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을 방문해 급식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의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 포항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2022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자존감 향상 및 사기진작을 통한 교육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연수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