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2022년 정기승진 인사 1급 △감사실 전광학 △글로벌정책지원본부 김정탁 △ICT산업본부 오세일, 이재훈 2급 △글로벌정책지원본부 임재현 △혁신산업본부 안재진 △ICT산업본부 조광현 △경영기획실 김현태 3급 △글로벌정책지원본부 배진수 △혁신산업본부 방선애, 정창욱 △ICT산업본부 최현석 △경영기획실 조은주, 이화영
국제구호개발 NGO인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달 27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22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 3kg 200상자를 동구 안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에 경산월드휴먼브리지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2021년부터 대경월드휴먼브리지로 명칭을 변경,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종원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대경월드휴먼브리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김치는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과학기술은 곧 안보"라며 "한미 과학기술 협력 차원을 넘어 한미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연구개발의 결과는 성공과 실패가 있을 수 없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과학기술 분야 원로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조무제 울산과학기술원 명예교수, 이현순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문길주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이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원로 과학기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동일교회는 1일, 동일교회 3층 엘림홀에서 방촌·해안·안심1·2동 등 동구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김장 김치 3300kg를 전달했다. 매년 저소득세대에 김장을 나눠 온 동일교회는 올해 신천동에서 안심2동으로 이전한 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김치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ICT가 아이요봇과 함께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라이다(Lidar) 센서를 적용한 충돌방지 솔루션의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 공간을 인지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양사가 공급하는 라이다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단순화된 구조 설계로 소형화, 경량화 됐으며, 외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능적 추가 등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유연한 장점이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오는 16~25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ㆍ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지난 8월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ㆍ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12월 한 달 동안 지류ㆍ카드ㆍ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디지털에 취약한
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아동정책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2개 분야 동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1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2022년 아동정책영향평가’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2021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각각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상하면서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달서구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외국인지원 우수사례를 접수해 1차 전문가심사와 2차 온라인 대국민평가 후 최종 경진대회 경합을 통해 달서구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사회로 한발짝 더! 알쓸잡(job)대학'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다문화가정의 욕구조사 및 간담회를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대면(전화, 방문) 또는 비대면(QR코드 간편 등록)을 병행한 탄력적 금연 등록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 남구청은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먹튜브를 찾아라! 남구 먹방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유튜버 △ ‘대구형제_대구맛집의 바다속친구들, 현짬뽕, 대명회센터, 일억조고디탕, 민지회수산, 영대특미아나고’ 먹방 영상이 차지해 대구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 대구에 사는 사람들의 몬스터캠핑앤코끼리품은조개 △맛백맨(Taste 100 Man)의 미진이 대구 남구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근로자와 실직자 중 태풍 ‘힌남노’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비대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원더풀데이’를 운영 중이다.
포항시는 내년부터 호미반도 일원에 지역 향토수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를 집중적으로 심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는 1일 포항시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2년 포항시 쌀 전업농 연찬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궁중에서 광대들이 공연했던 탈춤이 세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등극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18개 종목이 지난달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이다.
달성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달 29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보육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보육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 뿐만 아니라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육교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보육교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2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수단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오는 7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2022년 올 한해 달성을 빛낸 ‘군정 혁신 베스트 10’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정 혁신 베스트 10’은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군정 업무 전반에서 혁신 가치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보인 달성군 우수 시책 10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부서에서 제출한 20개 사업에 대해 1차 내부 심사위원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2022년 군정 혁신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특히 1차 내부 심사위원 심사의 경우, 올해 MZ세대로 새로 구성된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와 실국과장이 같이 심사에 참여해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의견을
포항시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을 지나면서 지역기업의 피해가 속출하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업 8일차인 1일 현재 포항 지역에서는 누적 피해액만 1,300여 억 원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철강 기업의 생산품 출하 중단, 시멘트 회사의 원료 미입고로 인한 생산 차질, 수출 컨테이너·중소기업의 물류 중단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비롯해 시멘트 공급 불가에 따른 건설현장 공사 지연, 인건비 상승 등 간접적인 피해가 겹쳐 그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게다가 다음주부터는 철강기업들이 사전 확보한 원자재까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가동중단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철강은 국가기반산업으로 생산라인이 멈추고 제품 출하가 계속 지연되면 그 여파가 거의 모든 전·후방산업으로 미칠 것으로 내다보며, 정유 부분을 비롯한 철강 부분까지 업무개시명령이 추가 발동될 것인지 정부의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철강 기업들의 물류가 중단돼 계속 생산되는 제품 적재 장소도 마땅치 않아 생산 자체를 중단해야 할 것 같다는 기업 의견을 수렴해 장기 방치된 폐공장 및 야적장을 확보해 기업과 매칭할 방침이며, 야적장 임대료는 경북도와 협의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