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ㆍ최영열기자]김천시 문화홍보실과 칠곡군 문화관광과는 24일 양 도시 간 문화 협력 교류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김천시 문화홍보실과 칠곡군 문화관광과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 간 업무 협력 교류 강화를 위해 고향사람 기부금을 상호 기부했으며 릴레이 기부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응원했다. 또한 두 시군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창출과 지역주민 거버넌스 주도의 문화 도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금 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이 있는 제도이며,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가능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