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로기술 지원대상 기업은 생산현장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기업이며 지원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6,메일sksoo@korcham.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상의는 1998년 9월부터 포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포항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민산관 기술협력 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에 대해 현재까지 910개사, 2,316건의 지원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