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동 신영호내과의원(원장 신영호)은 16일 용흥동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용흥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한파로 얼어붙은 용흥동 취약계층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신영호 병원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져 힘들어하시는 이웃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저희 병원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자생단체 등과 함께 자매결연부대인 해병대1사단 32대대에 운동기구 등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와 해병대1사단 32대대는 2016년 11월 9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상부상조함으로 포항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해병 32대대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파도에 쓸려온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해안가에 쌓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병력을 지원해 신속한 복구로 일상을 되찾도록 도왔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해병대 방문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해도동 건강마을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해도어르신행복센터에서 개최한 데 이어 청림동 건강마을 성과공유회를 16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15일 오후 1시 김천시 문화회관에서 정병기 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 김충섭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보다짐대회에서는 1부 행사로 주승현 고신대 교수의 안보 강연이 있었다. 주승현 교수는 북한군 대남방송요원으로 근무하다가 대한민국으로 귀순했으며 탈북민 통일학 박사 1호이기도 하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중정로비에서 입주 기업인과 포항시민을 위해 ‘정오의 캐럴’을 주제로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2022년 경상북도 건축행정건실화 업무 중 주거급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건축 허가의 적법한 운영, 위법건축물 관리실태 및 주거급여 등 건축 행정의 건실화 운영에 관한 39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 김천시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등 건축 행정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건축물의 유지관리분야에 속하는 위반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에 따른 실적 등 행정 절차 운영, 공공건축물 제로 에너지 예비인증, 주택건설 업무와 관련한 행복주택 건립, 공동주택 관리사업 추진 등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에서 포항남부소방서 일월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기계면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60여 명과 직·공장, 문고 임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1800억원 규모의 발행 목표를 달성하며 판매가 종료됐다. 김천시는 2022년 당초 목표 발행액은 1200억원이었으나, 10% 할인판매 혜택의 유지를 위해 지난 7월 추경예산 84억원을 확보해 전체 1800억원 발행을 목표로 김천사랑상품권 정책을 시행했다. 예산 확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소비 증가와 연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으로 추경예산도 소진되어 12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판매를 중단하게 되었다. 김천사랑상품권 할인 혜택 및 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되더라고 이전에 구매한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인센티브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판매 및 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이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2023년 3월 6일까지 '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삶 속에서 함께 해 온 토끼의 생태와 민속 이야기를 알아보는 자리로 깡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2023년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과 행운이 상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전시에는 토끼에 '꾀쟁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해 부패한 권력을 풍자하는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장수, 지혜, 화목 등의 이미지를 투영시켜 긍정적인 기조를 지닌 모습 등 다양하게 표현된 토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옛 조상들이 토끼에 대해 지녔던 다채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고 우리의 정서와 문화 속에서 의미 있는 동물 중 하나로 인식할 수 있다. 작품은 두 마리 토끼가 정답게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쌍토도'부터 토끼 하면 떠오르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장면을 묘사한 '토끼와 자라 목각인형' 등 토끼에 관련된 자료 70여 점이 전시된다.
포항시 영일대북부시장 등푸른막회지구가 16일 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구미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소속의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평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 등을 경상북도예선대회, 중앙대회로 나누어 경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중앙경진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경상북도예선대회 시군종합평가 구미시 장려, 독후감과 편지글부문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시는 지역산업에 데이터를 도입해 관련 산업을 촉진하고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상북도, POSTECH과 함께 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및 경북 데이터 성과 로드쇼’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내년 1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및 65세미만 보훈예우수당이 신설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3년 1월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총 5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조례개정은 법률상 자격이 승계되지 않았던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보훈예우수당의 연령제한기준을 폐지하면서 65세 미만 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게 되었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국가유공자확인원, 본인명의 통장 사본 및 가족관계증명원(필요시) 등이 있다.
포항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소장실에서 포항시 경관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진 시정발전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재)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1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포항시, (재)포항문화재단, 포스텍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22 문화도시 포항 –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국제 컨퍼런스 <기계, 예술, 도시>’(이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포항의 글로벌 과학·기술·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이 결합해 문화산업 생태계구축을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 포항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거점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프랑스 라 머신(La Machine)의 총괄 아트 디렉터인 프랑소아 들라호지에르(Francois Delaroziere), 프랑스 툴루즈시의 명문 시각창의대학 이아츠업(e-artsup Toulouse)의 총괄 지역 이사인 베랑줴흐 다스타락(Berengere Dastarac)이 참여해 ‘Art&Tech,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이며, 박주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 이재영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박평종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김기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 기계미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포항과 프랑스 작가들로 구성된 한-불 공동제작팀이 제작한 ‘d-Bot’의 시연과 짧은 쇼케이스 형태의 공연도 이루어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불 공동제작팀은 프랑스의 공공조각 설치예술가인 장 미셸 후비오(Jean Michel Rubio) 작가, 라 머신 참여작가인 앙리 갈로 라발레(Henri Gallot-Lavallee), 그리고 프로젝트의 총괄 감독인 김윤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총괄 디렉터, 포항의 청년작가 안효찬 미술감독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의 조선소 공간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지난 15일 13시, 동해시 삼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심키트 150상자를 전달했다. 화재예방 안심키트는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감지가, 방역마스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두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김두진 이사장은 “안심키트가 취약가구에 전달되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에 관심을 갖고 안심키트를 전달해주신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화재취약가구에 골고루 전달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매년 꾸준히 사회취약가구에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1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원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