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자원봉사단 자원봉사 교육 강사회(회장 김주야) 21명은 3월 28일 양덕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강사회 회원들은 학교 강당 및 각 반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의 이해와 방법, 역할, 나이스 연계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오성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올바른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습을 유도하여 진로탐색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코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영양군은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의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민원실 관계자는“최근 타 자치단체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군은 군 민원실 및 6개 읍·면에서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 소재 '송해공원 둘레길'이 산림청이 인정하는 걷기 좋은 명품 숲길에 선정됐다. 달성군은 숲길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청이 시행한 국토 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공모에서, 전국의 22개 기관 89개소의 숲길 중에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이 장려숲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송해 선생님의 인생이 녹아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걷는
영양군은“경로당 맞춤형 회계처리 가이드북”을 지역내 경로당 180개소에 제작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실정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의 임원직을 맡고 있어, 경로당 운영비 등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영양군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방법 및 회계처리 미숙 등으로 인한 민원해소를 위해‘경로당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회계처리의 간소화는 물론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안재범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은“경로당 회계처리 미숙으로 회장, 사무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로당 맞춤형으로 제작된 가이드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지난 3월 28일(화)에 5가족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천체 투영실 관람, 천체망원경 조립, 천문대 천체 관측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매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회 신청 접수 시작 1시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도내 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2023년에는 3월~12월(하절기 제외) 동안 매달 1회씩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매회 운영일 기준으로 일주일 ~ 2일 전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홈페이지(https://www.gbe.kr/gsei/)를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성주군은 사계절 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우리 군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스위트나이트, 성주별밤 봄내려온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1일 ~ 4월 1일 까지 2일간 성주생활문화센터(성주군 금수면 광산리 일원)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벗꽃 배경 사진촬영 이벤트 ,디저트 카페 및 플리마켓 ,LED&레이저쇼‘지화자,관내 벚꽃스팟 SNS 게시 이벤트 등이 있다. 특히, SNS 게시 이벤트의 경우 3월 27일 ~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벚꽃을 배경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해시태크(#성주여행 #벚꽃맛집 #장소(성주호,성밖숲 등))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지역문화발전소 SNS에 팔로우하면 마그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에는 성주호둘레길, 성밖숲 등 숨은 벚꽃명소들이 많은데, 벚꽃을 주제로 한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우리 군을 방문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4월 30일 까지 산불감시 인력 및 전 행정력을 동원해 입산자 실화 및 소각행위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인력을 활용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차단과 헬기 및 드론을 이용한 입산자 실화 단속 등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자 및 산불 가해자(실화·방화)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 철저와 야간 및 새벽시간 소각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가중 부과 등 엄벌을 적용할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자 소각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단속될 경우 처리비용에 몇 백배에 달하는 벌금 또는 과태료를 납부해야하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30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죽도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최근 빈번한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포항북부소방서 관할 22개대 의용소방대원 500여명이 지역별로 동시에 실시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인접 지역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산 중 라이터 등 화기 사용 금지 △안전한 등산을 위한 수칙 안내 등이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지난 3월 23일(목), 28일(화), 30일(목), 총 3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재정집행 효율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재정집행에 대한 자체 결산 및 평가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회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있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간 자료 공유, 나아가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업무 연계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을 기준으로 3개 팀을 나누어 회의를 실시하여 학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학교 재정의 신속집행과 집행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달성군이 2023 대한민국 창조경영 브랜드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등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혁신에 노력한 사례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DX가 글로벌 DX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과 'Drive to eXcellence(스마트 기술로 미래를 혁신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며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포스코DX는 30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변경에 따른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포스코DX는 Robot, AI, Digital Twin, Metaverse 등을 적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리딩하여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글로벌 DX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DX는 현 정덕균 사장 취임 이후 저수익,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는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성과와 함께 흑자 전환을 통한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기존 업역(業域) 중심의 사명에서 사업 확장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사명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여기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 미래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것이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28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재능기부와 전지훈련 유치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 2013년 3월28일 선수 4명으로 시작했던 성주군청팀은 선수 2명을 충원해 현재는 박은희 감독을 비롯해 도해경 코치,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든든한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주군의 위상을 더 높여주고 있다. 성주군청팀 박은희 감독은 30여개 태권도 실업팀 중 유일한 여성 감독으로서 창단 초기부터 선수단을 이끌며 태권도 불모지였던 성주군을 태권도의 고장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태권도 꿈나무 양성을 위해 매년 2명씩 장학금을 사비로 지급하는 등 태권도에 대한 열의가 남다르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생활, 가봉 대통령 경호원, 국가대표상비군 코치, 국가대표팀 코치 등 이력이 탄탄하다. 박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2013년 5월 창단 한 달 만에 출전한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창단 1년 만인 2014년 8월 여성가족부장관기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매년 전국대회 우승을 하는 등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장관기 대회와 실업 최강전에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포스코퓨처엠이 올해도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함으로써 27년 연속 무교섭 타결 전통을 이어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9일 포항 본사에서 김준형 사장과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직원 대의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에 대한 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는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퓨처엠 노사는 노사상생의 전통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위임 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은 1997년 이후 27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게 되었다. 이는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이다.
성주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여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도 조림사업은 11억 5천만원을 투입해 74ha, 6만7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경제림 조성 20ha,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9ha,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탄소저감조림 10ha,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지역별 특성에 최적화한 지역특화림 조성 35ha 조성이며, 식재수종으로는 편백나무, 낙엽송 등 7종이다. 또한 등산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등산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5천만원을 투입해 숲길 공익조림을 추진해 산벚나무, 청단풍 등 8종 2천4백여본을 식재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림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경관조성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해 산림을 양적, 질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핵심 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대구시는 30일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를 농수산물 도매시장 최종 이전지로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오는 2031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27만8000㎡부지에 경매와 가공, 선별 등 첨단 도매유통 시설을 갖춘 도매시장 건립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 또 현재 매천동 도매시장 부지에 대한 후적지 개발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거래규모가 연간 1조 1000억으로 한강이남 최대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으로, 지난 1988년 개장한 이후 35년간 지역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설노후화에 따른 화재 발생, 부지협소, 물류 및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유통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이전 요구가 있어 왔고, 시장 인근 주민들도 교통혼잡, 악취 문제로 이전을 간절히 요청해 오는 등 도매시장 이전은 오랫동안 표류해온 대표적인 지역 숙원사업이었다.
(사)양봉협회 청도군지부는 최근 밀원의 감소와 이상기온 등의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난 29일 꿀의 원천이 되는 밀원수 식재를 각남면 일원에서 진행했다. 청도군은 지역의 양봉농가 어려움을 덜고 벌꿀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양봉 보조사료(설탕) 및 양봉 포장용기 구입비 지원 등 양봉농가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권 (사)양봉협회 청도군지부장은 “꿀벌이 멸종하면 농작물도 대다수 사라지기에 인류의 식량을 위해서는 꿀벌이 인류와 공존해야 한다며, 꿀벌 폐사 대책에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29일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중 대표위원에 박성곤 의원을, 일반위원에 배순우, 홍우진氏를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재무제표 등에 관한 전반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박성곤 결산검사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살펴보고, 예산의 이월 현황 및 낭비 사례 등 향후 재정건전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효태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집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봄 가뭄으로 영농기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경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77.4%며, 경산·청도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53%, 구미·김천, 성주, 칠곡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61%로 낮은 강수량이 지속되고 있다. 또 경북지역본부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693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79.4%(평년대비 104.9%)로 평이하지만, 지역별 저수율은 상이하다. 의성·군위지역 저수율은 54.4%(평년대비 83.4%)로 다소 낮은 수준이다.
고령군은 30일, 오는 4월 7일 양일 간에 걸쳐 대가야고등학교 중앙 현관과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학생 및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령경찰서, 자유총연맹, 대가야읍자율방범대, 솔리언또래상담자, 학생회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신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서열 중심의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 의지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학교폭력은 청소년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팅을 하며 `우리는 친구! 학교폭력 없이 꽃길만 걷자`라고 적힌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활동하는 가운데 학교폭력에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어자 역할을 강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대구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밤새우는 닭 범어점과 ‘결식아동 영양 가득 급식 쿠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밤새우는 닭 범어점은 매월 1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사 쿠폰을 발행해 급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특히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면서 아동의 건강 상태 및 위기 가구 발생 등 특이사항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리고,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급식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서비스 제공 및 대상자 관리 등을 진행한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신고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