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자원봉사활동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2023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3희망 퍼포먼스, 주요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개소한 이래 자원봉사자 육성 및 진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7만여 명의 등록 자원봉사자 중 2만1천여 명이 32만5천 시간을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경산시가 착한나눔도시로 성장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2023년 주요 사업으로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된 ‘도토Re:숲으로’ 캠페인과 지방대학교 경쟁력 하락으로 지역 청년들의 활력 저하에 따른 문제를 탐색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청년 시민공론장 운영’ 사업을 소개하며 올 한해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시가 자원봉사활동에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도시 경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0일 오후 3시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소통과 나눔의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3월부터 연중 운영할 평생학습동아리는 2년간 연속 개설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성인학습자 중 10명 이상이 모여 자발적으로 정기모임을 하고, 학습과 토론으로 공동 주제를 세워 실천하는 학습조직이다. 학습 분야는 인문, 교양, 취미, 외국어 등이다. 모집 접수 후 최종 승인이 된 학습동아리는 앞으로 회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주제연구,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학습공간 제공, 정기적인 운영 컨설팅, 전문가 초청 연구활동 등이 지원된다. 희망 동아리는 방문, 우편,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진흥담당(053-810-9932)으로 하면 된다.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 다문초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보호,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더봄학생 관리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인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경찰서, 복지관, 가족지원센터, 상담기관, 장애인부모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인권 지원망을 구축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섰다.
경산시는 9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원채 복지문화국장, 시의회 의원, 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의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됨에 따라 구체적인 설계안과 향후 건립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개된 설계안에 따르면 중산지구 공공도서관은 대지면적 2004.9㎡, 연면적 3315㎡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영유아자료실, AR/VR체험실, 일반자료실, 실버·장애인자료실, 스터디룸, 다목적강당, 문화강좌실, 공유스튜디오 등을 갖추게 되며, 대지 형상에 순응하는 합리적인 배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1층 어린이자료실은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서만 책을 읽는 환경에서 벗어나 누워서, 엎드려서 책과 함께 뒹굴면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로 구성했으며, 2층에는 실버·장애인자료실을 조성해 정보취약계층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유리로 외관을 디자인하여 안과 밖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원채 복지문화국장은 “오늘 주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참여하는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복합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지구 공공도서관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13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올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튀르키예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튀르기예 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튀르키예 대사관 방문과 희생자 조문을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 "튀르키예 국민들이 좌절과 슬픔을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타이주 안타키아로 파견된 한국구조대로부터 현지 상황이 매우 참혹하고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구조활동을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구조대를 추가로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주한 대사관에 방문하자 타메르 대사는 "직접 조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튀르키예가 꼭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 형제애를 느낀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에르도완 대통령에게도 힘내라는 말씀 전해달라"고 했고 대사는 "대통령이 윤 대통령께 감사와 안부 전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한 후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슬픔과 좌절에서 용기와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현지에 파견된 소방청 국제구조대가 생존자를 구조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제구조대에 튀르키예는 우리의 혈맹이고 국민들에 형제애가 전해지도록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강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통령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3261만원의 성금을 모아 9일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
경산시는 2023년도 건축물(주택 제외)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에 앞서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공개하고 의견 청취를 한다.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올해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오는 28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시가표준액 조회가 가능하며,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용도변경,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위치 지수 변경 등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다. 의견제출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지난해 대비 시가표준액이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혹은 인근 유사 건물과의 형평성 차이 등을 비교 후 시가표준액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유와 함께 증빙자료를 첨부해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무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심의를 거쳐 5월 중 의견제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결과가 회신 되고, 오는 6월 1일 자로 최종 결정 고시한다. 전미경 세무과장은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의 세액을 산출하는 데 기초자료가 되는 부분인 만큼 이번 의견 청취 제도로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과 객관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소통을 통한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영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무관)는 8일 대강당에서 오는 2월 18일(토)에 열리는 임원선거를 위한 입후보자 기호추첨 및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이사장, 감사, 이사 후보들이 직접 참석해 자체 선거관리위원회 최규석 위원장의 입회하에 기호 추첨을 했다. 특히,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사장 선거에는 現 김무관 이사장(기호1번)과 前 박경태(기호2번) 이사장이 입후보해 前·現 이사장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날 공명선거 결의대회에서 후보들은 금품향응 등 일체의 돈선거는 지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시는 지난 8일 읍면동 노인·장애인복지사업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기인사에 따른 인력변동과 신규 공무원 배치 등을 감안해 노인·장애인복지업무의 올해 달라지는 개정사항 안내와 주요 업무에 대해 진행했으며, 읍면동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돕고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일 일자리 및 노인 돌봄 사업 △기초연금 사업 △경로당등록 및 운영 △장애인복지사업 △장애인시설안내 △추모공원 관련 홍보 등 주요 사항 설명에 이어 담당자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북구보건소는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ICT 기술을 접목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이하 건협 대구)는 지난 7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협 대구 지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함께 코로나19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헌혈 버스에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건협 대구 임직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체 헌혈이 진행됐다.
㈜영진건설은 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영진건설 우동하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4인이 함께 참석했다. 우동하 대표는 “태풍피해를 입은 포스코 수해복구 작업에 영진건설이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포항시의 태풍피해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태풍으로 피해를 받은 분들께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유아인(엄홍식·37)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그가 출연한 각종 영화·드라마·광고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유아인이 반복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자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 검사를 위해 유아인의 체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또 유아인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관련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포항시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월의 꿈틀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취업·창업·성장·활동·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꿈틀클래스’는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여러 가지 분야의 창업 관련 소양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월간 원데이클래스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대학’을 주제로 지난 2월 3일 '한동 관점과 쟁점 2023 동계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한동 학문과 신앙 연구소에서 주최한 금번 행사는 ESG라는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전공학자들이 함께 모여 다학제적인 접근법으로 각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의 ESG의 신학적 성찰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업에 대한 ESG 평가의 모호성과 대안: 사회적 영향을 중심으로(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조규봉 교수) ▶한국 국제개발 협력 NGO의 거버넌스와 불확실성(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김준협 교수) ▶ESG에 대한 회계적 관점 – E를 중심으로(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장근배 교수) ▶ESG 쟁점을 바라보는 공학자의 관점(국민대, 전자공학부 정경훈 교수) ▶ ESG Factors: Road to Progress or Kicking Down the Ladder?(한동국제법률대학원, 신동천 교수) ▶ 기독교 대학과 ESG Start-up 교육(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이강 교수) 등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9일 대전 서구청에서 복지분권 분과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중앙정부의 복지사무에 시군구, 기초지방정부가 매칭으로 예산을 보태도록 하는 등 시군구의 재정부담이 늘고 경직화되는 문제가 가중돼 왔다. 이런 이유로 복지사무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권한과 역할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복지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민선8기를 맞아 협의회는 산하에 ‘복지분권 분과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시군구 기초지방정부가 주도해 이 문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날 분과위원회는 중앙-광역-기초지방정부간 복지역할 분담방안 제안, 기타 복지 정책의제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으며, 구체적인 실행사업으로 복지분권 쟁점에 대한 공론화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지역별 복지분권 포럼 개최, 복지관련 학회 협의회 산학섹션 오픈, 복지분권 로드맵 작성 과제 등을 선정했다.
포항시는 동절기 재유행 지속, 신규 변이 출현 등에 따라 고위험군의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면서 만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도 코로나19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한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을 개시한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의 안전성 검증을 거쳐 품목 허가된 백신으로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1·2·3회 접종하며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는 이미 시행 중이다.
포항시는 2022년에 가입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사망 안전 보험이 가입 보험사의 감염병 사망보험 폐지에 따라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감염병 사망보험의 경우 해당 보험사에서 한시적 보험으로 가입신청을 받았지만, 2022년 4월 감염병 등급 하향(1등급→2등급),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2023년에는 가입 보험사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병 사망보험을 폐지했다. 감염병 사망보험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기간 중 감염병(코로나19)에 의한 직접 사망일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올해 보험은 폐지됐지만 기간 중 사망한 자는 사망일로부터 3년 내 청구할 수 있다.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 A씨에게 현금 100만원을 제공하던 입후보예정자 B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봉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 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같은법 제59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는 제35조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포항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총무새마을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