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술연구원 강재연구소(소장 서석종)는 13일 인덕동 관내에서 지난해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화단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강재연구소 서석종 소장 외 30여명의 직원들은 인덕동 인덕빌라 주차장 옆 화단 외 3개 구간에 황금사철, 홍가시 등 4종 1,660주를 식재하였으며, 앞으로 2개월간 그룹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퇴근후에도 주2회 급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한 “Change my town” 사업에 응모해 당선되어 480만원의 예산지원으로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직원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한 사업이다. 이윤우 제철동장은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철동에 강재연구소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을 위한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5일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남구 문화대학 종강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2025년까지 새로운 임기를 맞아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이은용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2023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협의 등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홀로 어르신 생신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추대된 이은용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근남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3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77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 교통문화연수원 및 울진군 노인복지관으로부터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성폭력 예방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교육은 보행 중 일어난 교통사고 발생 현황, 최근 자주 일어나는 사고 사례, 보행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양성평등 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고, 퀴즈를 통해 교육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중만 죽변면장은 “오늘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8일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네 자녀 이상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에 참여하고 후원금 기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 자녀 이상 가정과 자매결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공동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스코플랜텍 또한 광양시 내 네 자녀 이상 자녀를 둔 2 가정을 선정하여 1년간 후원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탁식은 6월 8일 오전 10시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기탁식에 참여한 성언식(주)포스코플랜텍 플랜트사업2실장은 “광양시와 함께 저출산 시대 속에 지역 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자매결연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지난 13일 산림청과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관한 제17회 시장ㆍ군수ㆍ구청장 산림연찬회에 참석해, 산림청과 지자체 간 협력 가능한 산림사업을 제안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우수가 역류돼 집 전체가 침수된 90세 어르신 댁을 수리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홀몸 어르신은 가정방문 시 물에 잠겼던 생필품과 장판 등 건조하고 있었고, 이웃 주민들이 손을 모아 주변 정리를 도와주고 있었다. 후포면 맞춤형복지팀은 침수로 젖은 노후된 장판을 재사용하는 것보다 복지서비스 자원 연계로 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장판업체에 요청해 새 장판을 시공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폭우로 물이 안방까지 차올라 많이 놀라고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주민들과 면사무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후포면의 자원 연계로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 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각 마을 구석구석을 미리 점검해 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4일 경주 The-K호텔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관련 정책 전문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정책학회는 공공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우리나라 대표 정책․행정학 학술 연구단체로 관련 분야 교수, 국가․공공기관 등 8천여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정책연구, 연결, 성장, 상생, 포용 그리고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플랫폼, 인공지능․데이터, 지방분권 등 주요 국정과제와 정책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공공정책과 행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의 축사와 이철우 도지사의 정책단상,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의 기조연설 등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14~16일까지 3일간 10개 분과 96개 세션으로 나눠 디지털 전환과 지역사회 환경변화, 지방시대의 지역발전과 주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도는 우리시대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대전환,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키 위해 메타버스 기술과 산업을 융합한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디지털 세상 경북도’를 비전으로 ‘디지털 대전환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국정목표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지방 정주시대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K-로컬 7대 프로젝트’와 대학-기업-지방정부의 상생협력 모델인 ‘K-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지난 7일 입법 예고된 동법 시행령에 따라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관련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에 관한 세부사항과 지방시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사항 등 관련 내용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다음 달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지방에 달려 있고, 지방이 살기 위한 ‘지방시대’는 필수다”라며 “이제 국가와 지방은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을 함께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 지방 역량 강화와 함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이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만7019건에 18억7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울진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 구인난과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인턴을 당초 오는 30일에서 11월 30일까지 연장해 모집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른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의무화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아라 강사를 초빙해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아라 강사는 성평등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대응법과 모두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4대폭력을 예방하기위한 고위직의 대응법을 배웠으며, 4대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부터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름 성수기 해양레저 활동객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항 경각심 제고와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육상간 연계 합동단속을 통해 낚시어선, 여객선, 어선, 수상레저기구, 예·부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입·출항 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3일 오후 5시2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수협제빙냉동공장 앞바다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신 후 바다에 뛰어들었다. A씨는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감포해양파출소 직원들에게 구조됐으며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접경지인 전북 무주군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사과⋅배 농가에서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천시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방제단이 예찰을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화상병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 모를 유입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사과⋅배 농가에 화상병 사전방제 행정명령(2021년 6월 7일)을 발령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금지, 농작업자 이동⋅작업 이력제 및 소독 의무화 등이다. 화상병에 감염되면 잎자루부터 흑갈색의 병 무늬가 나타나고, 잎맥을 따라 진전된다. 또한 가지는 갈변되고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말리며 세균 액이 누출되는 모습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나무가 고사한다.
김천시는 15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의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2022년 12월 31일) 지역 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사업체(약 238개)이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연간매출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이다. 1968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지역별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조사 결과는 광업과 제조업 정책 수립․평가, 기업경영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에서 외식업, 미용업 분야 창업에 도전하는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20여명과 함께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외식업, 미용업 분야의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지역 최초로 코로나에 따른 배달시장 급성장 등 외식산업 변화에 대응해 ‘공유주방 활용 배달전문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시작, 지
경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의성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관광문화단지 관계기관 T/F 회의’를 열었다. 의성관광문화단지 관계기관 T/F는 산·학·연·관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의성관광문화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주변지역의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구성해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성관광문화단지 조성과 관련한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각 기관별, 민간자문위원별 의성관광문화단지 조성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계기관과 민간자문위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의성관광문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상생발전에 뜻을 모았으며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020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과 연계한 공동합의문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의성군에 관광문화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으며, 의성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2030년까지 330만㎡규모로 문화, 관광, 항공물류 첨단산업이 융합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관광단지를 조성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K-콘테츠 체험 한류테마파크, 웰니스 관광 연계시설, 비즈니스호텔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앵커시설 유치로 경북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테마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와 의성군에서 기본구상용역 등을 완료하고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실무회의도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명품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관광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의성관광문화단지의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며, 의성관광문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군보건소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8일 기간 중 3회에 걸쳐 관내 소방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인 ‘소방용 생명배달’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용 생명배달’이란 소방대원들이 자살 위기 응급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다. 자살 위기자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 상황 신호를 생생하게 보고, 자살사고 해 달라지도록 돕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자살 시도 현장에 출동한 소방공무원들이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구조된 대상자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으로 반복적인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위기 개입 및 적절한 대처로 자살 시도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4일 월세 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과 월세를 챙겨 달아난 혐의(사기)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부동산 거래 중개앱을 통해 임차인 28명에게서 보증금 등 4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기 명의로 된 서울·인천 소재 부동산을 내세워 부동산 거래 중개앱을 통해 '월세 계약' 게시물을 작성, 임차인들에게 "중개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며 접근했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부동산 사진, 등기부등본, 신분증 등을 보내 안심시킨 뒤 비대면 거래를 유도해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등을 가로챈 후 잠적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액이더라도 월세를 계약할 땐 부동산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5일오전 11시 청송사과유통센터 현동APC에서 열리는 ‘현동면민 한마음 경로잔치’에 참석해관계자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