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른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의무화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아라 강사를 초빙해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아라 강사는 성평등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대응법과 모두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4대폭력을 예방하기위한 고위직의 대응법을 배웠으며, 4대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